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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23 08:18
영선님,,,,진호선수를 많이 아끼시네요.
팬이 된다는것----지고 이김을 상관없이 항상 사랑하고 응원해주는것. 이곳은 그런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진호선수 헤어스타일 잘어울리는군요)
02/08/23 08:35
+_+;; 홍진호 선수 머리스타일 바꾸니까 이상하게 전 귀여워 보여요[-_-;;].. 어제 좀 안타까움.. 저도 어제 봤는데 임요환 선수가 마린 scv치즈러쉬할때 실패하니까 홍진호 선수쪽으로 기우는줄 알았는데-_-;.. .. 임요환의 드랍쉽-_-;;.. .. 아무래도 1차 2차리그 모두 준우승 한 홍진호 선수로썬 안타깝겠죠?
02/08/23 08:40
전 홍진호선수 머리 올린게 별로던데.-_-;;
어제 임요환선수가 치즈러쉬할때 별로 피해 못 준걸 보고 임요환선수 힘들겠구나 생각했는데 [E.M.P]SBTerran님의 말대로 임요환선수의 드랍쉽은 참 대단합니다.--; 임요환선수가 경기전에 웃으면 거의 지는 경우가 많았는데(제가 직접 봤을 때 말입니다.), 어제 경기를 보고 나니까 빌리의 카리스마의 가사가 기억이 나더군요. '폭풍을 잠재우는 잔잔한 미소.' ─,.─;;
02/08/23 09:07
영선님이랑은 결승에서 겨뤄야는데... 겜비씬 조 편성이.. 아마도 같은 조에서 1위를 먼저 뽑고, 그리고 각조의 1위끼리 결승을 하는 거 같더군요.. 모 결승에서 붙지 못할 운명이니... 조 1위전에서 함 붙어야지 않을까요..^^;;
홍진호선수 어젠 안타깝게 졌지만... 영선님 같은 팬이 있어서 기운내지 않을까 싶슴다..
02/08/23 09:09
어제 홍진호선수와 임요환선수의 경기를 앞두고서 대체 왜 잠이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문자중계를 봤더니 임요환선수의 승이더라는.... 사람 마음이 간사해서 홍진호 선수가 연패한게 안타까우면서도 동시에 임요환선수의 무패행진이 뿌듯해지는... 참 간사하죠..
02/08/23 10:51
어제 퇴근이 늦어 5경기 부터 보는 바람에 지노선수의 첫번째 경기는 못 봤습니다. 지노선수 어제는 컨디션이 좋지 않았나 봅니다 ㅠㅠ;;
임요환선수와 대전 앞두고 채팅할 때 까지만 해도 분위기 좋았던 것 같은데... 지노선수 빨리 올해 초반의 그 욱일승천하던 기세를 되 찾으시길... 영선님, 휴가 다녀 오셨나요? ^^ Dark당~님도 안녕하셨어요? ^^ 전 요즘 매일 늦게까지 일하다가 오늘 하루 쉽니다.~~ 인천에 옛친구가 있는데 오늘 뱅기타고 다녀 오려구요. 인천이라... 군대생활 3년을, 70년대 초반에... 보낸 곳입니다. 우연히, 우연히 사이버상에서 재회했는데, 무지 반갑더군요 ^^ 오늘 즐건 하루가 될 것 같은 예감이... ^^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십시오. ^^
02/08/23 11:07
응원하던 선수의 gg를 그저 외면하고 싶어서 잠깐 TV를 꺼버리기도 했던 저로서는 박영선님 마음을 알것 같군요. 오늘도 중요한 경기가 있으니 영선님 힘내서 다시 응원하셔야지요.~** ^^ 홍진호 선수에게 행운이...
02/08/23 13:46
영선님 넘 걱정마세여...^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홍진호 선수가 누굽니까... 그 어떤 대회를 불문하고 항상 4강 이상의 고른 성적을 올리는 무적의 폭풍저그 아닙니까 ^_^(물론 네이트배 때는 16강에 고배를 마셨지만...^0^;;) 홍진호 선수는 해낼 겁니다... 홍진호 선수와 영선님 앞에 밝은 빛이 깃들길... ...^ㅁ^
02/08/23 16:24
저도 홍진호 선수의 gg를 보면서 왜 영선님이 먼저 생각이 났는지^^; 하긴, 임요환 선수의 gg를 보면 통통님이나 다크당님이 생각이 나고 또 최인규 선수의 gg를 보면 아자님이 생각이 나고...... 재미있군요^^
힘내세요~
02/08/23 19:19
저도 가장 보기 괴로운 경기 중 하나가 홍진호 선수와 임요환 선수와의 경기랍니다. 그나마 지난 1차 대회처럼 결승이라면 좀 낫지만 2차 대회에서처럼 너무 빨리 만나버리면, 그래서 한 사람은 일찌감치 떨어져야 하는 경기라면 정말 보고 있기 괴롭고 누구 한 사람 응원하기 갈등된다는..이기는 편 우리편~(돌 날아올라.-.-;) 이러고 볼 수도 없고..하지만 힘 내세요. 한 경기쯤 져도 가장 믿음직한 선수가 홍진호 선수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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