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08/22 22:37
음.....저도 정신 없습니다만......어쨌든 장거리 연애를 성공적으로 치루시길 빌겠습니다. 저희 누님은 남친이 군대가고서도 꿈.쩍 안하더군요. 그래서 현재 제대 후 닭살모드 진행입니다ㅡㅡ 몸이 멀리 있다고 반드시 마음까지 멀리 있는 것은 아닌듯..... 흠흠, 어쨌든 천원과 백원으로 두툼한 봉투를 들고 가기로 하죠^^;
02/08/22 22:43
결국 떠나셨군요... ㅠㅠ;
대마왕낭천 : 캬캬캬캬.... 속 시원하다~ 천사낭천 : 천아 자제하자.. (-_-;;) ㅁ제ㅗㅕ며ㅔㅗㅠㅁ져ㅔㅁㅈ 흠흠.. 각설하고... 돌 던진 사람중에 한사람으로써.. 자드님과 그녀가 언젠가 다시 만날수있기를.. 또 먼 훗날의 일 일지라도 언젠가는 "여러분 결혼식 오세요 ^^;" 라는 제목의 글을 다시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02/08/22 23:26
;;; 다들 반응들이. .;; 저 역시 한표 ㅇㅇ/ ;;; 죄송.. 그나저나 그렇다면 글은 이제 안올라오겠군여.. 아쉽.;;
그나저나 이 스크롤의 압박이란.;; 언제나 스공요~
02/08/22 23:43
후훗 짜~~아드님 드뎌 도서관 이야기는 막을 내리는군요..
돌은 안 들었습니다..(장가간 사람은 원래 이래여 ^^.. 어 나한테 돌날라오려나? ㅇ-ㅇ;;) 암튼 마지막회를 보고나니.. 잘 될 거 같다고 생각되네여.. 암튼 님의 그녀와 님 모두에게 소중한 날들이 되시길 ....^^
02/08/23 00:29
음....... 마지막회군요...
그녀는 멀리 떠나고.. 자드님은 LOGOUT을 하셨지만.. 다시 Log in을 할 날이 올겁니다.. 만약 다시 그녀와 만난다면 좋은시간 다시 보내시길..^^ (지금 돌 숨키고 있는 중입니다. 몇년뒤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올라오면 그때는 음.. 산사태를 구경시켜 드리겠습니다.^__^)
02/08/23 01:49
수석가 선생님
나중에 청첩장 돌리시면... 아주아주아주아주 크고 튼튼한 봉투에.. 돌 담아 드립죠..(종류종류로.. 골라 담아.. 기왕이면 뾰족한 놈으로다가..) 마음이 편하신지.. 아니면 그렇게.. 것 처럼 보이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Good days To you 이람니다..
02/08/23 02:56
제 경험으로는, 잘 될 사람들은 하나를 달에 갖다 놔도 잘되더군요. 화팅하세요. ^^
그리고 사족이지만, 란슬롯님 상당히 무례하시군요.
02/08/23 03:30
하... 이대로 끝내기에는 너무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군요...
자드님 겜큐에서 부터 뵈어왔던 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마음 고이 간직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잘 풀리시길 바라며 ( 결혼한 몸인데 자드님이 너무 부럽군요.... 흐흐흐) 그리고 사족이지만, 아파테이아님 사족을 빙자해서 함부로 그런 말씀을 사용하시는것이 도리어 무례가 아닐지요...
02/08/23 09:59
잠시 Log out한다는 표현이 참 멋있네요....아무쪼록 다시 Log in하는 날까지 Password까먹지 않도록 잘 보관해 놓으시길......
(이제 시간 많으실테니 채널에와서 같이 겜해요...^^지금 동국대 근처에 와서 근무중입니다..ㅋㅋㅋ)
02/08/23 10:39
가만두지 않겠다는 말에 굴복할 사람이 아닙니다.
전에 돌던졌던 사람으로서..... 또 던질랍니다.~~~ㅎㅎ 단지 부탁이 있다면 이번엔 피하세요... 맘이 아프거든요...제가...
02/08/23 11:03
음... 피지알의 글을 프린트 해 주셨다니, 멋진 선물인데요. ^^
그리고 도서관 이야기 지금 연중인거죠? 완중이 안되기를 빕니다. ^^ 근데 왜이리 속은 쓰리는게야. -_);; p.s 연중 = 연재중단 완중= 완전중단 입니다;; 한마디로 두분사랑 오래 지속되길 빈다는거에요 ^^;
02/08/23 11:10
자드님 글은 유머작가들의 글과 분위기가 비슷하군요.
혹시 다른 유머싸이트에도 글들을 올리시나요? 안올리시면 한번 올려보세요. 추천수 많이 올라갈 것 같은데...
02/08/23 14:18
환상미모개구리님의 재미있는 연애담 잘 읽었습니다.
ㅋㄷㅋㄷ,ㄲㄲ 예전 생각도 나고.. 즐거웠죠 ^^ 그런데 마무리는 동병상련... ㅠ.ㅠ 제 앤도 외국에 나가 있습니다. 방학 때나 며칠씩 보곤 하죠. 3년을 사귄 그녀가 2년 전에 유학을 떠나던 시점에.. 주위의 모든 사람은 이제 끝났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서로 나이도 있고.. out of sight, out of mind. 진부하지만 설득력 있는 주술이니까요. 그래도 아직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 편지도 좋고 메일도 좋지만 요즘은 국제전화를 값싸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 아시죠? 선불카드나 무제한 통화 이용하시면 시외전화보다 싸게 국제전화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로 계속 사랑하세요. 건투를 빕니다. ^^/
02/08/23 15:00
삭제 아이콘
잠을 거의 못자서 아침에 조금 자고 일어나니
새로운 댓글들이 달려있네요..^^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저는 피지알만 애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게시판에서도 제 닉이랑 동일한 아디를 쓰시는 분들이 있는거 같은데.. 자드라는 필명으로 이곳과 다음카페에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해없으시길 ^^; 렉터님의 말처럼.. 유머작가분들의 글과 비슷하다고 저도 글쓰면서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그분들의 글을 많이 읽은 영향이 아닐런지.. 일종의 도용같아서 조금 부끄럽네요..^^;;; 그리고 다른 사이트에 이 글을 올린적은 없습니다.. 다른 사이트에 이글을 올린다라..글쎄요.. 그럴 생각은 없습니다..^^;; 여기 계시는 분들이 이미 많이 추천해주시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a 서인님의 조언 감사드립니다..외국에서만 되는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되는군요 ^^;; 저만 과분한 앞으로 행복하시라던가..하는 일 모두모두 잘풀리라는 덕담을 너무 많이 들은거 같아서 어깨가 무겁네요..^^;;; 여러분이 조금 나누어 가주세요~~~ 모든 분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 From 잠 못자서 눈 빨개진 환상미모개구리....-_-
02/08/23 22:43
넘 넘 잘 읽었습니다. 근데 여자분이 굉장히 빨리 떠나셨네요. 그래도 좋은 추억 간직했으니까 나중에 다시 만날때 웃는 얼굴로 서로 다시 잘 만나실꺼예요.. 그리고 저 이글 퍼 가도 되요? 자드님이 퍼가도 된다하시면 퍼 갈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