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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22 13:02
에에.. 그 결정을 후회하지 않으시도록 열심히 공부하셔서 잘되시기를 빕니다. ^^
이제보니 닉넴도 부인의 이름이네요 ^^; 두분 너무 부러운데요 -0-
02/08/22 13:43
공부를 더 한다고 하심은 대학원 진학이나.. 유학이신지..
저도 회사 한 3년 다니다가.. 그만두고.. 다시 진학한 경우라서... ^^.. 암튼 뭘 하시든 용기를 가지고 정진하시길...
02/08/22 14:12
아이디가 어떤 뜻인가 했더니 부인의 이름을.. 부럽네요^^
인생의 전환점이 될지도 모르는 시점에서 고민이 많으셨을듯 하군요. 그것도 가정이 있으신 분이...... 용기 있으신 행동이고 부럽기도 합니다. 부인께서 그렇게 쉽게 동의를 하신것은 물론 이해심이 넓으실수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그동안 남편이 보여준 행동에 대한 신뢰때문이겠지요 :) 앞날에 밝은 희망만 빛나길 기원하겠습니다. :)
02/08/22 17:20
쿠~~~ 열심히 다닌 회사를 접는다는 결정은 쉽게 내릴 수 없죠. 힘들게 다녀도 '내성'이라는 녀석이 생겨서 섣불리 그만두겠다는 결심까지 가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는 법이죠... 어쨌든 그만큼 힘들게 결심한만큼 무엇이든 잘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아이디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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