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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13 17:24
남편한테 컴퓨터 뺏기고 이제 들어왔는데 아파님의 프로토스가 올라와 있네요.같은 프로토스를 보고도 느끼는 것이 사뭇 다르네요.저는 단번에 본진을 강타하는 아비터 리콜 같은것을 보고
사랑도 이럴 수 있다면 좋겠다고 느끼곤 했는데... 아파테이아님 감동 왕창 먹고 갑니다. 꾸벅
02/06/13 18:36
저처럼 급한 사람은 아파테이아님 홈 가서 보고 오죠... ^^
박영선님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사랑한다면 저그처럼이란 글의 내용도 좋더군요... ^^
02/06/13 18:55
와우~~!!!
오늘 부산은 그리 덥지는 않지만, 복잡한 서면의 L백화점에서 수많은 사람들 틈에 부대끼다가, 집에 들어 와 보니, 생각지도 않았던 바다가 기다리고 있군요. ^^ 시원하고 좋습니다. 근데 직접 뵌 아파테이아님은, 오래 전에 제가 좋아했던 '도나 서머' 란 가수를 연상 시키시던데, 그 가수 열정적이고 음색이 시원시원 고음이 기가 막혔죠. 색상은 의외로 언제나 파스텔이군요. 아파님의 깊이를 모르겠습니다. ^^
02/06/13 19:21
네~~ ^^ (그런데, 혹시 그 가수 싫어... 불쾌하게 생각하신다면... 얼른 멘트 삭제할께요. 안절부절...)
제가 연상되던 느낌은, 목소리였어요. 아파님의 목소리가 어딘가... 사람을 끌어 당기는... 그때 전 순간 도나서머가 떠 올랐더랬어요.
02/06/13 19:27
World Best Starcraft Fan. Apath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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