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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13 13:46
그런 상상하면서 전 샤이닝 프로토스라는 이재훈선수에게 잔뜩 기대했었습니다만...
작년부터 테란과 저그에는 이윤열선수와 성학승선수, 두 걸출한 신예가 배출되었는데... 강민선수, 아직 더 기다려야 하나요?
02/06/13 15:48
음모론은 싫은데 이런 유쾌한 음모론은 반갑네요^^;
콧물 포즈 사건 이후로 강민선수는 절대 잊혀지지 않는 선수가 되었답니다. 이재훈, 강민선수 화이팅! ^^
02/06/13 17:44
하하 저도 그때가 생각나는군요. 그때 상대로 나오셨던 분이 전영현 선수였던가요? 처음부터 보지 못했기 때문에 누가 누구인지 몰랐는데 비춰주는 것을 보니 한쪽은 사람좋게 생긴데다 안경까지 낀것이 꼭 테란같더군요. 그리고 한쪽은 매우 날카롭게 생긴것이 다크템플러를 연상시키고.. 그래서 거꾸로 생각했답니다^^ 왠지 강민선수는 플토 게이머라는 생각이 잘 들지 않는다는^^(박태건 선수도 그렇지요. 너무 말라서^^) 어쨌든 이번 온게임넷에 플토 유저들이 많이 올라가서 멋진 경기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결승을 플토대 플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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