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6/10 10:49:27
Name laaaa
Subject 간만에 와서 글을 읽어더니..중립성에 관해..토론이 있었군여..
그 글이랑 댓글들을 차분히 잘 읽어 보았습니다..
예전부터..이곳 운영자들에게 공격적인 성향으로..비판의 글들이.
올라오는걸 보고 가끔은 운영자들을 넘 힘들게 하는 정말 논리도 없고
말두 안되는 비난을 쏟아붓는걸 보고 운영자들에게 위로의 글 몇 마디
했던 저인데...
이번 중립성글을 보고는 약간의 생각의 변화가 있긴 있습니다..
저두 매니아라면 매니아인데..먼저 몇마디 할께여^^
1. 지극한 3자 (단순히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이 싸이트가 약간은 중립성을 잃고 몇몇 선수에게 편중된듯 한
느낌을 받음...
2. 조그마한 비판에도 약간의 오버 반응하는 몇몇 운영자들..
  제가 에전에 좋게 생각했던 운영자들도 포함되어있지만..
3. '이건 비영리 개인이 유지하는 싸이트다' 라는 식으로...문제를
피하려는듯한 느낌이고 그걸 옹호하는 많은 팬들..(저두 잘못된 비판에 대해선 단호한 옹호자였지만..)

4. 공인에 대한 의미의 고찰...
   운영자는 과연 공인일까....
   그래서 철저한 중립서의 노력을 보여야만 하는가??
5. 아주 좋은 싸이트이지만 조그마한 비판은 관대하게 받아줄수 있는
   아량(?)이 있었으면 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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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즐이
02/06/10 11:41
수정 아이콘
제게 하고 싶으신 이야기가 있으신 분들은 제발 연락을 주세요.
메일alhappy@freechal.com이나 pgr21의 쪽지,
msn : al_happy@hanmail.net 으로 의견주시기 바랍니다.

글만 서로 쓰다 보면 결국 소통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김미루
02/06/10 18:19
수정 아이콘
개인사이트로 옹호하는 몇몇분들의 이야기는 운영자들에게 특별한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운영자들이 쉽게 설명해도 거기에 개인사이트잖아요라고 다른 글들이 올라오면, 운영자의 이야기는 물거품이 되는거죠.
항즐이님 개인에게 연락을 하는게 아니라 우선 pgr운영자이기에 이야기를 드리려는것 같은데, 그렇게 쪽지나 메일로 이야기를 나누는것 역시 피하는 모습의 하나가 아닐런지요. 주제넘을지 모르나 유득 그렇게 느껴지니 아쉽기만합니다. 멀리서 언제나 지켜보는데, 예전에는 글을 옮겨두시기도 하시더니 요즘은 그냥 지우시나 봅니다.
Apatheia
02/06/10 18:22
수정 아이콘
글은 분명히 옮겼습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로 ㅁ라이 길어지면 자연히 스타 이야기는 게시판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즐이군은 그것을 염려하고 있을 뿐입니다.
항즐이
02/06/10 18:51
수정 아이콘
김미루님은 왜 그렇게 성급하게 모든것을 판단하십니까. ... 안타까울 뿐입니다.
저는 글을 삭제한적도 없고, 옮겼을 뿐이고, 전혀 피할생각없습니다. 같은이야기 글로 하면 전혀 발전이 없어서 직접 이야기하자는건데 그것도 옳지 않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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