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2/06/08 21:58:06 |
Name |
Zard |
Subject |
<사견>'그'의 환한 웃음을 기대하며...... |
사람이 살아가다보면 많은 어려운 난관에 마주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허우적되다가 그 벽을 뚫지 못하고 우회하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용감하게 그 벽을 뚫거나 넘어보려고 노력하죠
제가 요즘 관심있게 보는 '그'도 그런 과정인거 같네염..
수많은 스타가 만들어지고 또 그런 스타들이 찬란하게 빛을 발하다가
사라지는 지금과 같은 변화 무쌍한 스타계에서
한번 좌절의 늪을 헤매다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그'
부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에 만족해야 될지 ? ^^?
3위 4위전 다소 맥빠진 경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관심있게 지켜보았습니다..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했기때문이죠..
'그'는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더군염..
3번의 경기다 투스타 레이스
꾸준히 연습한 흔적이 보이더군염..
'그'는 자기를 아껴주는 이들을 위해
자신의 연습파트너가 기꺼이 되준 같은 팀 동료를 위해
그리고 그 누구보다도 자신을 위해
그는 승리했습니다..
벽을 뚫기 위해 노력하는 '그'의 모습...
지금의 그의 모습도 멋지지만..
지금은 다소 화려한 자리에서 조금은 떨어져있는 '그'지만..
다음 번 시즌에는 화려한 자리의 주인공이 되어
그 환한 웃음(일명 살인미소-_-;;;)을
보여주는 모습을 한걸음 떨어져
지켜볼 수 있다면 너무 과한 욕심인가염 ? ^^
어떻게 보면 작고 어떻게 보면 큰 이 스타계에서
'그'가 새로운 신화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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