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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08 07:33
임테란의 승률은 놀라울 정도네요.
(전적에 비례해서,,,) 눈에 띄는건 변길섭 선수의 승률이 이번리그를 통해 부쩍 높아진게 보이네요. 그외에는 정말 온게임넷의 단골들이 쭉 포진해있구,,,, 요즈음 안보이는 선수들도있구,, 강도경선수는 너무 좋겠네요,,^^&~~ 한빛, is, go, ,,,,기욤과조정현 선수가 속해 있는팀,, 골고루 분포되어있군요...
02/06/08 09:33
김동수선수가 저에게 항상 자신을 "허접"이라고 표현했고, 어쩌다 지면에서 프로게이머 랭킹 발표하는 걸 보면 - kpga 같은 - 보통 10위권에서 왔다갔다 하길래, 한국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실력인가? 아마 어쩌면 20위권 이내 실력인가? ... 했었습니다. 그런데 온게임넷 랭킹에는 제법 상위권이네요? 그렇군요.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는 우승 두번 했군요.
임요환선수는 정말 대단합니다. 최고로 인정 받아도 충분한, 모자람이 없는, 사람입니다. 모든 랭킹에서 선두라서가 아니라, 그 많은 스케쥴, 그리고 신경 거스르는 야유들... 그중 제일 힘든, 스스로를 짓누르는 중압감! 이런 모든 걸 이겨내고 항상 자신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 시킨다는 거... 정말 대단한 정신력, 체력, 그리고 재능! 입니다. 김정민선수, 이번 온게임넷 리그에서는 꼭 결승에 오르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결승에서 이왕이면 ^^;;; 하, 꼭 결.승에서 만나서 꺽. 고. 싶다. 는 그 선수와 만나서 꺽어 내시길... 그리하여 마음속의 짐을 쌰악, 털어 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근데, 이렇게 말하면 딴 선수들은... 으음... 에구, 모든 참가 선수 모두모두 화이팅!!!
02/06/08 10:30
동수 님 겸손하신듯^^ 김동수 선수가 허접이면......정말 왠만한 선수는 명함도 못내밀죠^^ 이번에 오랜 숙원(?)인 KPGA출전하셨는데 좋은 성적 거두시길. 임 선수야 두말 할 것 없는 선수고 기욤 선수의 전적도 임 선수 아니면 깨기 힘들 것 같군요. 그나마 챌린저 리그의 형성으로 가능성이 높아지기는 했지만......
02/06/08 10:50
올해들어 요환선수 온게임넷에서 2승 6패를 했는데도 작년의 말도안되는 전적 때문에 여전히 선두군요. 챌린지 리그에서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화이팅!
02/06/08 10:50
오후엔, '집으로' 출발해야 하는데... 시간은 바짝바짝 쫓아오고... 서류는 줄어 들질 않고... ^^;;; 생산성이 엄청 낮아진 요즘... 왠지 많지도 않은 일에 파묻혀 있는 느낌... ^^;;;
봄님! 큰소리로 말하셔도 괜찮습니다~ ^^ 저도 홍진호선수 엄청 좋아 하는데요 뭐, ^^ 울산에 선사시대 암각화, 수몰될 위기라는데, 가 보셨어요? 거.., 수몰... 막아야 하는거, 무슨 방법 없나요? 시민운동이라도... ^^ 봄님 역시 신나는 주말 되십시오.
02/06/08 16:49
오래된 기록들까지 어떻게 보존하셨는지... 참 대단하시네요. 상당히 놀라운 정확성을 보여주는 자료입니다...만, 약간 틀린 부분이나 누락된 부분을 보충합니다.
먼저, 박찬문 선수의 경우 9승 5패입니다. 승률 4위죠. 아마도 창석준 선수와의 와일드카드전이 누럭된 듯합니다. 또 이기석 선수도 누락되어 있습니다. 이기석 선수도 12승 8패로 60%, 변성철 선수와 동률이죠. 그리고 최다전적 부문에서 장진남 선수가 누락되어 있습니다. 장진남 선수도 29전입니다. 29전 12승 17패로 승률은 썩 좋지 않지만... 아무튼 공동 10위입니다. 장진남 선수는 곧 듀얼토너먼트에서 전적을 더 쌓을 테니 최진우, 봉준구 선수가 곧 뒤로 밀리겠네요.
02/06/08 17:03
재경님 변변치 못한 자료를 칭찬해 주셔서 감사...^^;;
확인해 보니 몇 군데 틀렸더군요...^^;; 틀린 부분은 말씀 그대로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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