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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6 16:55
정의당 지지자로서도 '헐, 얘네가 웬일?' 이라는 생각부터 들 정도에요 크크
그동안 문구는 세련되게 뽑아도 디자인이 항상 아쉬운 당이었거든요.
16/03/16 16:59
힘들겠지만 범야권을 위해서도 국민을 위해서도 정의당이 더민주가 쓰레기통이 박아버린 2030대 표심을 꼭 붙잡아서 투표장으로 끌어오길 기원합니다.
16/03/16 17:10
정의당 입장에서는 이렇게 된이상 최대한 흔들리는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층을 적극적으로 공략해야 됩니다. 그래야 향후에도 다시는 더불어민주당이 진보코스프레하며 진보성향의 유권자를 데려가고, 진보정당 무시하는 짓을 막을수 있습니다. 김종인 영입때부터 적극적인 차별화로 공략못한게 약간 아쉽긴하죠.
16/03/16 17:16
솔직히 비례투표도 한쪽으로 올인하자라는 생각이었는데 최근 어느당 행보를 보고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뭐 기존 총선에도 그렇게 나눠서 투표는 했었지만 마음이 점점 굳혀지네요.
16/03/16 18:46
원외 정당은 잘모르니까 패스하고
정의당 청년학생위에서 잠깐 활동했고 주워들은게 있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국민의당은 잘모르겠고 새누리당, 더민주의 청년기준은 만45세 입니다. 더민주에서 이기준을 39세로 낮추려다 부결된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청년들의 정치참여가 저조하다는 반례겠죠 정의당의 청년기준은 만 35세 입니다. 비례대표 가산, 청년학생위 활동기준이 그러합니다. 큰 당보다 청년 컷트라인이 엄격하죠 이 컷트라인 떄문에 조성주 미래정치센터 소장이 청년가산점을 받지 못하고 '일반'후보로 나오게 되었죠 당원의 70% 이상이 40대 이하입니다. 아마 새누리, 더민주의 기준을 갖다대면 상당수의 당원이 '청년'에 속하겠죠 그리고 지도부에서도 부위원장 3인몫중에 한명은 반드시 청년몫으로 배당합니다. 서울 마포을에 출마한 배준호 부대표도 청년몫으로 지도부에 들어갔고 광주 광산을에 출마하는 문정은 전 부대표도 만29세 서울 동대문갑에 출마한 오정빈 서울시당 부위원장도 만 27세 대전 중구에 출마한 신하정 후보도 만28세 입니다. 청년공약과 청년선본을 세우고 선거때가 아니더라도 지속적으로 청년의 정치참여를 독려하고 정당의 지도부에 청년몫을 할당해왔습니다. 뭐 이정도면 내세울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16/03/16 20:11
이것도 좋네요. 필리버스터의 상징 운동화입니다.
https://twitter.com/wspark/status/71003012600055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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