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6/20 18:44
원래 그런게 어딨어요.. 그냥 공사할때 돈 아낄라고 벽을 얇게 만들어서 그런거지요..
그정도면 고시원급입니다.. 원룸이라 하기도 뭐할 정도죠..
12/06/20 18:52
20살 이후로 원룸 생활 하고 있는데 케바케입니다. 공사를 개판으로 해서 그렇죠.
복도와 바깥에서 나는 건 그러려니 해도 방에서 나는 건 100% 공사를 개판으로 해서 그렇습니다.
12/06/20 19:00
원룸 들어가실 때 꼭 벽을 주먹으로 쳐 보고 방음 정도를 체크해보세요. 대충 합판 비슷한 걸로 칸막이 비슷하게 만든 원룸의 퉁퉁 울리는 감과, 각 방을 옹벽을 쌓아올려서 벽이 손이 아플 정도로 딱딱한 감이 느껴지는 방이면 방음의 차이가 제법 있을 겁니다.
12/06/20 20:13
사실 원룸살면 층간소음보다 옆집소음이 더 심한경우가 많습니다;;;
필히 집구하실때 윗분이 말씀하신거 처럼 옆집과 사이에 있는 벽 두드려보세요. 뭔가 안에 비어있는 소리가난다면 백프롬다 (근데 이게 건축법상 최소규정으로 통과가 된다더군요 -_-;;;;;;)
12/06/21 00:00
원룸이 대부분 그래요... 위에 안그러셧다는 분은 옆집이 조용한분들이 사셔서 그런겁니다... 옆에 시끄러운 인간 살면 진짜 답없어요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