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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0 14:50
힘들어요...
블소라서가 아니라 와우같은 게임은 다시 나오긴 힘들죠 그래서 전 블소 좀 하다가 판다리아 나오면 다시 돌아갑니다(?) 아니 그전에...블소 오베 해보고 완성도에 따라 디아3를 접고 바로 판다리아로 가느냐 아니면 디아3 - 블소 - 판다리아 테크냐 정해질듯
12/06/20 14:53
NC가 구태어 와우같은 게임을 만들 필요가 없겠죠..
아이온만해도 국내기준으로 와우보다 더 인기있었던 걸로 아는데요.. 아이온만큼만 해도 엄청난 흥행일 듯..
12/06/20 15:14
김정주도 그렇게 멍청한 사람은 아니라... 아니 엄청 똑똑하구나... 한동안 블소에 부분유료제 같은 수익모델을 넣지는 않을겁니다.
CEO를 바꿨다면 모를까 엔씨는 누구보다 김택진의 입김이 강한 회사라서 게임자체에 넥슨의 색이 들어가지는 않을거에요. 엔씨에 넥슨의 수익모델을 집어 넣는다는건 김택진의 동의를 얻어야 해서 넥슨 문제는 생각하실 필요 없구요. 게임이야기를 하자면 아이온은 안해봤고 블소CBT만 해봤는데 잘만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라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장점은 뛰어난 타격감, 다양한 연계기, 화려한 그래픽, pvp 정도였고 단점은 템 먹는 재미가 디아보다 못하다는거, 거지 같은 활력시스템(이건 CBT 의견수렴후 삭제됐습니다.), 좁디 좁은 인벤토리 정도..... 전 디아보다 재밌었습니다. 정식으로 나와서 문파시스템 같은 사회성 갖춰지면 더 재밌게 할 수 있을것 같아요.
12/06/20 15:27
와우 처음 출시했을때는 저도 충격을 먹었고!
현재 게임의 발전도를 보면 그 이상의 컬쳐쇼크는 없을거라 생각되지만, 일단 블소가 최근나온 mmorpg중의 가장 기대되는건 사실입니다. 결론적으로 내일 블소를 할 예정이고 최소 일주일 이상 경험해볼 생각입니다 (테라 한달 결제후 3일하고 접음) 국내에서 출시후 한달평균 pc방 점유율 20%가량만 해도 성공한거라 생각되지만...(가능할려나...)
12/06/20 15:33
타이탄이나 리니지이터널정도가 잘 만들면 와우급의 게임이 되지 않을까요? 블소는 그정도까진 힘들 것 같아요.
와우 이후로 mmorpg들이 와우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이제 와우의 그늘을 벗어난 게임들이 슬슬 기지개를 켜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게임들이 얼마나 성공할지는 모르겠지만요. 올해 나오는 게임중에선 길드워2가 정말 기대를 많이 받는 게임인데 국내 흥행은 불투명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12/06/20 16:35
3차 CBT해봤고 MMORPG에 재미를 못느끼는 유저지만 블소는 재밌더군요. 일단 퀘스트만 따라가도 참 재밌었습니다. 내일부터 달릴 생각이구요. 하지만 문제는 아이템 먹는 재미가 없다 이 의견 동감합니다. 만렙컨텐츠를 얼마나 잘만드냐에 따라서 게임의 대박여부가 나올 것 같습니다. 만렙 찍는동안의 컨텐츠는 지금도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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