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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6 11:08
검색하면 나올텐데요.
1. 그정도면 충분합니다. 통장사본은.. 필요했나요? 한번도 필요 없었네요. 야상은 그때 일기예보를 참고 바랍니다. 운동화 신을일 없습니다. 책 가능합니다만 책 읽으실 여력은 거의 없을 것 입니다. 스마트 폰이시라면 재미있는 영화나 예능 넣어서 가세요. 2. 전 학교예비군을 안 받아봐서 모르겠습니다만 잘 따라주기만 하면 훈련 빡세게하는 건 하나도 없습니다. 그나마 현역때와 비슷한건 총쏘는 것 빼곤 없네요. (참고로 다른 건 모르겠는데 공군이시면 화생방합니다.) 3. 안 걷는 곳 많습니다만 제가 이번에 간 곳은 걷더라구요. 근데 제가 이번에 안내고 버티다가 아침 알람 때문에 들켰는데 퇴소할 뻔 했습니다. -_-;;; 진짜 딴 곳은 들켜도 하하호호 하고 끝냈는데.. 정말 저 속으로 울뻔했어요. 회사에 어떻게 가지.. 그냥 LOL이나 하고 예비군 다시 오라고하면 휴가쓸까라는 생각까지..
12/04/26 11:28
3-4년차 지났는데요.
3년차 예비군은. 그냥 학생예비군때 받는걸 3일 받는다 생각하시면 되구요.(짬밥을 3일동안 먹으니 돌아버리겠더라는...) 4년차 예비군은 뭐 예비군일정이 바꼈다느니 해서,,, 관광버스 타고 전방에 왔다갔다 했습니다. 훈련은 안받았는데 뭐랄까. 진짜 전쟁나면 동원사단이 가야 될 곳 강원도 최전방에 가보고, 거기서 한번 둘러보고 다시 숙소오고.. 그렇게 관광버스에서 내리 3일을 거의 보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4년차가 편하더라구요.;; 아, 그리고 핸드폰은 걷습니다. 안 내셔도 되는데.. 걸리면 퇴소조치 시킨다고 으름장 놓는게 장난아닌데, 진짜로 그럴 분위기입니다. 요새는.
12/04/26 12:36
핸드폰은 일단 반납하셨다가 분위기봐서 급한일이 있어서 그러니까(영업이라든지 그러면 어쩔수 없이 다 쓰게 해줍니다)
잠깐 쓰게 해달라고 한다음에 그냥 쭉 가지고 있으면 될겁니다. 어차피 동원때 간부들 대부분 정신없어서 그런거 챙기기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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