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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1 15:26
이미 차단 됐을 가능성도 염두하시고,, 차 한잔 하자는 식으로 마지막 기회를 달라는 심정으로 보내보세요. 성사되면 모든걸 걸어야겠죠. 허허
12/04/21 15:48
저도 너무나 잘알고 있는데 너무너무 아쉬워서요.. 원래 성격이 싫다고 하면 절대 안하는 스타일인데 이번경우는 왜 그런지 몰르겟네요. 모습만 보고 가슴뛴것도 너무 오랜만이고 해서 그런건지.. 운동시간 변경해서 매일매일 기다려볼까라는 생각도 들고 ㅠㅠ
답변 주신것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비도 오고 우울하네요. 건축학개론이나 보러 가야겠네요. 수지를 보며 안정을 취해야겠습니다.
12/04/21 17:15
바꿔서 생각해봐도 좀 그렇죠..
밤에 러닝하는데 갑자기 왠 땀범벅의 4살어린 여자애가 애걸복걸하면서 번호 따가더니 연락이 온다... 음... 얼굴이 이쁘냐 안이쁘냐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겠군요
12/04/21 17:40
저도 실례인줄은 알았죠. 예전 같으면 말도 못건넸을텐데 지나고 나니 너무후회가 되더라구요..
전 몸무게만 많이 안나가면 줄것 같아요. 그 맘을 아니까... 공원에서 친구들이 시켜서 왔다고 해도 잘 줘요.. 물론 전화는 한번도 안왔지만... 외모는 안되지만 그래도 키는 위너이니.... 웃는얼굴로 상냥하게 말해주셔서 혹시나 하는 희망을 품어봤는데... 그냥 마지막으로 죄송하다고 카톡보내고 전화번호 지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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