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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2 10:11
민노당, 유시민의 국민참여당, 노심조의 진보신당 탈당파가 통합하여 만들어진 신당으로 기본적인 성향은 예전 민노당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현재 당권을 민노당이 잡고 있기 때문에.. 이후 당권 판세도 참여계라 불리는 국민참여당파는 천호선, 조성찬의 낙선으로 당내에서 힘을 잃을 것 같고 노심조 중 노심이 살아남은 진보신당 탈당파는 어느 정도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수준이 될 것 같고 민노당중 경기 동부연합으로 분류되는 세력은 관악을을 탈환했고 성남중원을 수성함으로써 가장 큰 세력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민노당중 울산/경남 세력은 울산과 창원을 모두 빼앗김으로써 힘을 잃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적인 성향은 민족주의를 기반으로 진보적인 정책을 설파하는 정당인데 기본적인 입장중에서 국민의 반감을 가장 많이 사고 있는 부분이 안보부분일 것 입니다. 이 당은 기본적으로 미국을 혐오한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미국의 패권주의를 싫어하고 조금 심하게 보는 일부 인사는 현재 대한민국의 상태를 미국의 반 식민지로 보고 민족해방과 자주권 확립을 위해 미국의 영향력을 벗어나고 미국식 사회체제가 아닌 사회주의적 사회체제를 확립하려 합니다. 요약해 보면 '미국의 패권주의를 반대하고 미국식 자본주의보다는 사회주의적 사회체제를 원한다.'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입장이 주한미군 철수와 재벌의 해체가 당의 전면에 나와있는 것 처럼 보이구요. 이러한 면이 국민에게 종북의 성향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종북의 딱지를 붙게 만든 사건은 '일심회 사건'이라고 있는데 이 사건은 조금 검색해 보시면 금방 나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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