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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2 00:22
흥행 = 새로운 유저나 시청자를 끌어들이는 걸로 봤을 때. 저는 회의적이네요.
이미 스타2를 할 사람은 하고 볼 사람은 다 보고 있다고 생각해서요.. 스타1 게이머가 스타2로 전향해서 명경기 보여주는게 그나마 조금이라도 흥행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제 생각이지만 이영호 선수가 스타2든 서든이든 다른게임을 엄청 잘한다고해서 안하던 게임을 하거나 보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12/04/12 00:47
군단의 심장부터는 "하루에 2게임씩" 완전무료로 이용 + 케이블방송 송출 + 유명한 스1선수의 스2진출
대충 이 정도 생각나네요. 해외는 제쳐두고 국내에서 일단 보는사람이 많아져야 뭐가 되든 할듯.. 게임리그 보는 이유가 첫째로 자신이 해봐서 아는게임이고 둘째로 자주 tv에 나오니까 보게되고 셋째로 응원하는 선수가 그 게임을 하고있기 때문..
12/04/12 01:38
진짜 타이밍때 임요환, 이윤열이 지속되고 테테전 4강 말고 다른 종족전 결승전 벌어져서 인기 끌어야 했는데
한몫 챙겨야 할때 양대 네임드 탈락에 테테전만 지겹게 나와서 팬들 급감한것 같네요. 그리고 열시미 하는 프로게이머와 보는 팬들한테는 정말 미안한 발언이지만 스1 하다가 성적이 좋지 못한 프로게이머가 스2 와서 흥하는 것도 매니아 층들이야 이해가 가지만 일반적인 게이머들에게는 스2가 못한 게임이라는 판단이 들게 한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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