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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7 09:41
[메간 트레이너의 All About That Bass가 코요태의 기쁨모드를 표절했다는 반응이 있었는데, 주영훈은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언론플레이를 벌였다. 그런데 사실 AATB는 Phish의 Contact라는 곡을 허락을 받고 샘플링한 곡이었다. 오히려 주영훈이 작곡한 기쁨모드가 Phish의 곡을 표절한 게 들통나 논란이 일었다.]
나무위키에 있는 내용이라 검증은 필요할 듯 합니다.
22/07/10 19:41
공식 판정은 안났지만
소방차 - G Cafe 쿠와타 밴드 - Skipped Beat 두곡 들어보시면 압니다. 논란이 되서 소방차 멤버들이 한강에 불러냈다는 썰도...
22/07/07 11:47
표절 작곡가는 몇 없고, 표절논란 작곡가는 많아요 그런데 왠만한 작곡가 다 표절논란은 만들려하면 만들수 있을것 같네요.
뒤안보고 잉여력 충만한 열명만 있어도 맘먹으면 만들수 있을듯. 내가 듣기엔 비슷하다는말이 정말 무섭습니다.
22/07/07 12:26
장르적 특성도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재즈 같은 경우엔 정석적인 코드진행 같은것도 있고, 예전 곡을 변주하거나 하는게 굉장히 자연스러운 편이라서요. 힙합같은 경우에도 샘플링 등이 자연스러운 일이고요. 그에 비해서 팝 음악은 좀더 빡빡한 편이죠.
22/07/07 14:57
소위 머니코드라 불리는 대중적인 코드진행에 구성을 장르의 기본에 맞추면 이거랑 이거 비슷한거 아냐?란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겠죠.
그래서 이거랑 저거랑 비슷한데 이거가 저거 표절 한거 아냐? -> 저거랑 그거도 비슷하네? 저거는 그거 표절한거 아냐? 라는 상황이 펼쳐지기도 하구요. 그래서 표절 논란 작곡가는 수두룩 합니다. 진짜 표절이냐는 들고가서 판정 받아봐야겠죠. 생각 외로 멜로디의 분석이나 이런거 없이 내 귀에 비슷한데로 이어지는 내 귀에 표절 논란 엄청 많습니다. 농담이지만 파헬벨과 베토벤이 지금까지 살아있었으면 매일 작곡하는라 바쁜게 아니라 표절 판명하느라 바빠 죽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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