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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7 00:23
90-2000년 초반에 바짝 들었던 jpop과 애니 관련 곡들은 지금 들어도 선덕선덕 두근두근 하네효. 여리여리하고 맑은 보컬을 좋아하는 편이었지만 본문의 두 분은 자주 들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음 편 기대할께요...최애 가수입니다 마아야 +_+
20/11/27 00:51
애니송은 아니고 게임송이지만 치히로의 Flame 도 즐겨 들었습니다.
https://youtu.be/71ET9Fe_yQQ 카레이도 스타 세번째 오프닝 엔딩은 r.o.r/s 명의로 요네쿠라 치히로/오쿠이 마사미 유닛이 불렀는데 이 노래들도 좋아했습니다.
20/11/27 01:15
오 플레임도 들어보니 좋군요. 본문에 올리겠습니다. 치히로가 오쿠이랑 유닛 활동 한 건 알았는데 카레이도 스타 오프닝도 불렀었군요. 찾아서 같이 올릴게요.
20/11/27 03:25
요네쿠라 치히로... 저는 러브히나의 Winter Wish로 처음 접했습니다. 여기 소개된 노래들도 다 좋지만 처음 들은 노래가 기억에 제일 오래 남긴 하네요
20/11/27 06:19
저도 몰랐는데 2001년 2월 발매된 Little Voice 앨범에 들어가 있네요. 원래 애니메이션 OVA 삽입곡일 거라 아마 그 작품 팬이 아니면 알려져 있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흐흐
20/11/27 06:42
싱글앨범 쪽만 보고 글을 쓰느라 못보고 지나쳤군요. 폭풍 속에서 빛나줘 will 같은 대표곡하고 같이 포함된 앨범이었네요. 좀 더 꼼꼼히 봐야겠습니다 흐흐;
20/11/27 03:55
왓더 XX.
솔직히 이가수는 전혀 모르는데 노래들은 아직까지 차 안에서 틀고 있는 노래입니다. 보컬의 음색을 진짜 좋아했는데 같은 가수였다니?
20/11/27 04:01
이상하게 저는 레이어스 노래중에서는 'All you need is love'가 제일 끌리더군요. 그냥 취향입니다. 한 10년간 못들었는데도 계속 기억하다 결국 몇시간 검색해서 제목 찾아낸 노래입니다.
20/11/27 21:06
제 애니송 최애곡이었습니다. ㅜ.ㅜ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그런데 다들 다른 곡들만 좋아해서 시무룩했지요. 제게 레이어스 노래는 All you need is love입니다.
20/11/27 08:25
양보할수없는 소원의 그 시원함과 폭발력도 좋았고
빛과 그림자를 안은채로의 그 초반 어쿠스틱사운드 맛부터 시작해서 참 그러고보면 그시절 일본문화의 영향력이란 대단했었죠.
20/11/27 11:30
추억돋네요. 08소대 노래는 가끔씩 듣고 있어요.
전 마법진 구루구루에 나온 wind climbing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조금 날것 같은 목소리라 머리속에 박혀 있습니다.
20/11/27 13:31
찾아보니 오쿠이 아키라는 가수가 부른 노래군요. 저도 마법진 구루구루 노래를 좋아하지만 본문 주제에서 벗어나니 댓글에 링크를 남기겠습니다.
https://youtu.be/nthMdEYplbQ
20/11/27 13:25
지난글에 이어서 이번글도 잘 읽었습니다. 레이어스 노래들은 천 번은 들은 것 같은데 가수에 대해선 처음 알게 되었네요. 건담 ms 08 노래도 恋しさとせつなさと心強さと 마냥 유명 가수가 타이업 한거겠지 싶었는데 애니송 가수였다니 의외였습니다. 사카모토 마아야 이야기를 하신다고 하니 불현듯 성우 겸 싱어의 선배격인 가사하라 히로코가 생각나는데 같이 다뤄 주실 수 있으려나요 +_+
20/11/27 13:38
저도 레이어스 노래만 많이 들어봤지 가수가 누군지 안지는 별로 안됐어요 크크. 카사하라 히로코를 아시다니 무척 반갑네요. 정말 좋아하는 가수인데 한국에선 인지도가 낮아서 아는 사람이 적은데 감격이네요 ㅜㅜ 근데 사카모토 마아야 글은 에반게리온, 소녀혁명 우테나등 에스카플로네랑 비슷한시기에 방영했던 애니노래를 불렀던 하야시바라 메구미, 오쿠이 마사미랑 같이 엮어서 쓰고 싶은데, 마아야가 부른 노래가 너무 많아서 분량상 어떻게 쓸지 생각중이네요. 연재 글을 쓰는 동안 카사하라 히로코는 꼭 다뤄볼 생각이에요 흐흐.
20/11/27 13:45
다시 생각해보니 하야시바라 메구미랑 오쿠이 마사미는 따로 빼서 글을 쓰는게 낫겠군요. 카사하라 히로코도 사카모토 마아야 글에 같이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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