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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6 23:15
창원개미 저 분은 단타로 꽤 유명하신 유투버십니다. 저도 한창 단타 공부할 때 많이 챙겨봤었어요.
물론 저는 단타에 재능이 없다시피한 수준이라 돈 많이 잃고 그만 뒀습니다ㅠㅠ
20/11/16 22:52
어떤 방식의 투자나 트레이딩이건간에 충분한 기간을 두지 않으면 검증이 되었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1~2년 정도의 단기간은 물론이고, 5~10년 동안 엄청난 고수익을 냈다가도 나중에 순식간에 싹 다 날리는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망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최소 10년 이상은 봐야합니다.
20/11/16 23:07
네 맞습니다. 이분도 이제 7년 8년 되신분인데 더 지켜봐야겠죠 그러나 제가 영상을 통해 이분을 판단할땐 이분의 멘탈이나 어떤 태도에 있어서는 당분간 수익을 계속 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1/16 23:13
오해가 있으실까해서 다시 말씀을 드리면, 제가 말한 '검증'이라는 것은 방법론에 대한 검증이라기보다는 '그 사람이 진짜 대단한가'라는 의미의 검증입니다. 본문에 소개된 분의 방법론 그 자체는 아마도 유효해 보입니다.
즉, 문제는 도구가 아니라 사람일 수 있다는 건데요. 말씀하신 그 멘탈이나 태도같은 심리적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정말 좋으면 '대단한' 혹은 '위대한' 이라는 칭호를 붙일만한 사람이 되는 것이고,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면 '그냥 평범하게 능력있는' 정도가 되겠죠. 예전에 어느 책에선가 아주 장기간(20년 이상) 스캘핑과 스윙 등으로 수익을 지속한 미국의 트레이더들을 소개한 대목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 정도쯤 되면 그건 정말 대단한거겠죠.
20/11/16 23:18
네 이분이 평범하지만 능력이 있는 분이 될지라도 지금 이 분 영상의 댓글을 보면 많이 배운다는 댓글이 많은거 보면
지금도 어느정도 영향력 있는 스캘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구독자수도 30만명정도구요 아무튼 단타를 목표로 하는 분들에겐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봅니다. 이분을 제가 개인적으로 좋게 보는건 거의 매일 성실하게 영상을 올리시는 것과 그리고 자신의 매매 모습을 녹화해서 올리는 모습을 보면 최소한 회비 받아서 리딩해주는 리딩방 운영하는 사람들보단 낫다 싶더라고요
20/11/16 22:54
정말이라면 정말 대단한 실력자시네요. 하지만 저런 실력자는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전체 개미 투자자의 상위 0.0001%입니다. 대부분은 스캘핑이건 단타건 초단타건 뭘 해도 잃습니다. 프로게이머 개인영상을 아무리 봐도 일반인은 프로게이머의 실력을 낼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죠. 영상 몇개만 보고 혹해서 투자하시지만 않으시면 괜찮습니다.
20/11/16 22:56
2년 정도 수업료 좀 낸 후 결론 내린건 저한테는 장투가 답인거 같더라구요.
이거 저거 해보고 매매하고 공부 할 수록 더 어려워 지는 거 같아요. 저런건 진짜 초고수나 가능한 영역인 듯 요즘은 포트폴리오를 채권, 해외etf, 국내etf로 구성해서 모으고 있습니다.
20/11/16 23:06
중장기 투자의 관점에선 저런 투자는 위험하고 효율이 떨어지는 투자인게 확실하지만 초 단위로 투자하는 스캘퍼들에겐 좋은 영향을 주는 분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20/11/16 23:11
전 저 분이 실력이 좋아서가 아니라, 저런 식으로 해서 살아남은 아주 운이 좋은 극소수의 사람들 중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관총 세례를 뚫고 살아남았다고 해서 그에게서 특별한 생존 비법이 있을까요? 로또 긁어서 당첨되는 영상을 본다고 해서 내가 노력으로 로또에 당첨될 수 있을까요? 저 분은 저 방법으로 수익을 냈을 수 있겠으나, 대부분은 적자를 면치 못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20/11/16 23:13
그쵸 운과 타고난 실력은 노력으로 취할 수 없죠
그러나 어떤 투자든지 최대한 승률이 높은 쪽으로 배팅을 하고 원금을 잃지 않도록 손절의 원칙만 잘 지킨다면 어느 정도의 수익은 낼 수 있지 않을가 생각힙니다 물론 저도 저 분처럼 해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많은 부분에서 도전을 주는 영상인거 같아서 공유해봅니다!
20/11/16 23:13
이런분들은 기업 실적 예측에 따라 투자하는것도 아니고, 정보나 루머에 따라 투자하는것도 아니고,
자신이 만든 승률높은 원칙에 따라 정확히 따라서 하는거라서 말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 방식은 고소득 월급쟁이 이상 돈을 벌수 없고 남들도 따라하기 힘들다는 한계가 있겠지요.
20/11/16 23:22
제 생각과 일치하시네요 저 분 영상을 보면 최대한 자신이 자신 있어하는 자리에만 매수를 하시고 자신의 원칙에 어긋나게 가격이 떨어지면 매도하시더라고요 꼭 이길 수 있는 전투만 해서 전쟁에 이기는 장군처럼 자신만에 투자방법으로 성과를 내시는듯 합니다.
20/11/16 23:26
쉽게 말하면 vi 걸린 주식들 보면서 vi깨진 이후에 이 주식이 더오를지 아니면 빠질지를 vi풀리는 10내로 순간적으로 판단해 치고빠지는 기술이군요.
순간판단과 손만된다면 가능한 기술입니다...하루에도 몇십개씩 vi가 걸리니까요. 전 못할듯요....
20/11/16 23:49
주식이란게 웃긴게 올라도 후회와 고민의 연속이더군요 크크
저는 삼전우 갖고있는데 아 그때 더 살 걸 하는 후회하고 이걸 팔아야하나 싶은 고민도 이어지고 크크크 일단 긴가민가하지만 특별배당 기대하며 존버하고있습니다.
20/11/17 00:18
이런 방식의 주식 거래가 진짜 합법적 도박 하는거죠. 결국 돈 놓고 돈 먹기 게임이라...
이 방식으로 돈을 벌고 싶다면 먼저 명심해야 할 것은, 단타는 참여자들 사이의 제로썸 게임입니다. (수수료 제하면 마이너스썸) 그리고 사람들만 참여하는 게임이 아니라, 사실 봇(컴퓨터)의 거래가 훨씬 많습니다. 국내 시장도 HFT 참여자가 빠르게 늘고 있어서 실력자들도 점점 꿀빨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방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이유는, 그 만큼 누군가가 돈을 잃어주기 때문입니다. (순간적으로 존재하는 비효율적 거래를 이용해서 수익을 냄. 비효율적 거래 = 돈을 잃어주는 단타꾼의 수량) 본인이 컴퓨터와 단타 고수들과 경쟁했을 때 상위 10% 이내에 들 수 있다는 자신이 없다면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 아주 빠르게 자본금을 녹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저는 주식 투자를 권장하는 편이지만, 이런 방식으로 빠르게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으로 관심을 가지는 분이 계신다면 최대한 말리고 싶습니다.
20/11/17 00:49
HTF에 대해서 몰랐는데 검색해보니 알고리즘으로 인한 초단타 매매라고 나오네요 잘 배웠습니다
이 분야도 봇 때문에 설 자리가 점점더 잃어 가겠네요ㅠ
20/11/17 08:19
본문을 읽고 봇 생각이 났는데 역시나 있군요.
온라인게임처럼 관리주체가 있는것도 아니고, 단순한 원칙으로 수익이 난다면 봇을 안 쓸 이유가 없죠.
20/11/17 00:48
스캘핑은 시장에서 1%에 들 각오로 시작하셔야 합니다. 본인이 최상위 포식자가 될 실력을 갖춰도 체력 소모와 시간 소비는 피할 수 없으며, 결국 더 큰 돈을 원활하게 굴릴수가 없어서 다른 투자 방식으로 점차 바꾸게 됩니다.
안 좋은 말을 먼저 했습니다만 잘하시는 분들은 안정적으로 버십니다. 실력이 존재하는 시장이라는 말이죠. 가벼운 마음으로 경험해보신다면 수급과 호가창 그리고 시장 움직임을 파악하는데 필요한 경험을 쌓으실 수도 있겠지요.
20/11/17 01:04
불가능한 것도 아니고 실제로 많이 버시는 분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도 많이 알고 있지만..
이런 영상의 대부분은 믿을게 못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익내역은 손쉽게 조작 가능하고, 그걸 믿으면 진짜 주식판에 호구되는겁니다. 그리고 매매 영상도 모든 매매 영상을 올리는게 아니라 성공적으로 매매한 날 영상만 올리면 그게 조작이죠.
20/11/17 07:52
네 조작도 많고 그럴 순 있죠 근데 단타에 대한 기본적인 마인드와 매매 기법을 가감없이 어떤 금전적인 요구 없이 유투브에 공개하니 그래도 돈 받고 주식 알려주는 사람들 보단 아직까진 건강하다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분 영상보면 자신이 매매원칙을 안지켜서 손해보거나 이익을 봤음에도 자신에게 화가난 영상도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자기가 잘되는 영상만을 업로드 하거나 그런분은 아닌듯 싶습니다
20/11/17 01:23
매매마다 운이 따라줘야 성공 가능한 거래죠. 그리고 그 운이 하루에도 수십번 이루어지는 거래의 대부분에 필요하고요. 그런 성공을 몇년을 지속적으로 반복해야 됩니다. 그래서 다들 긴 기간 검증을 이야기 하는 거죠.
20/11/17 07:45
뭐가 한심하다는건지?
제가 저렇게 단티 투자 하라고 권하지도 않았고 고수의영역이라고 미리 밝혔는데 좀 불쾌하네요 단타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께 소개하는것 뿐인데 제가 약팔이된거 같네요
20/11/17 06:57
몇년 전부터 스켈핑 하시는 많은 사람들이 장초반 프로그램 매매 많이 하시죵
천만원으로 하루 3프로씩 먹는분 봤는데 검색식을 바로 만드시는데 대단하시더라구요
20/11/17 07:39
방법은 간단한데 정말 작은 차이 하나를 못메워서 대부분 손실납니다. 아무나 하는거 아니예요.
똑같이 신고가 거래량 호재발생인데 내가 고른것만 내려꽂습니다. 미칠 노릇이죠
20/11/17 07:53
투자에 재능이 있는 고수들은 있는 거 같아요 비트코인 쪽에도 괴물 같은 수익률 내는 유명한 사람들 있죠 20대초반에 600으로 시작해서 200억 번 친구라던가 꾸준히 몇억 씩 불리는 거 보면 실력이라는 있긴 있는 듯
20/11/17 08:11
주식에 성공을 보장하는 어떤 방법도 없기 때문에 정답이 없는 문제고 자기만의 방법을 찾는 거죠.
그게 스켈핑이든 스윙이든 등등 근데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저거 보고 따라하다 정말 골로 가기 때문에.. 욕심 내지 마시고 장투만 합시다 크크
20/11/17 09:02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neostock&no=85319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oomberg&no=1166&_rk=JRL&s_type=search_name&s_keyword=%EC%9B%94%EA%B0%80%EC%95%84%EC%9E%AC&page=1 스캘핑 방식의 데이트레이딩의 기본은 차트매매인데 이게 결국 AI를 따라갈 수는 없어요. 아직 AI비중이 적은 한국장에서야 남들보다 아주 뛰어나다면 성공할 수 있겠지만 그것도 장기적으로는 어렵다고 봅니다.
20/11/17 10:42
원칙이 있으면 퀀트화도 가능할텐데 흥미있는 내용이네요. 저는 실력이 안되서 그냥 장투만 하고 있는데 비슷한 차트매매 고수이신 돈깡 이분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셨는데 퀀트화는 실패하셨다는 걸 본것 같구요.
pgr에서도 관련 내용으로 김승남님께서 여러번 댓글 달아주신걸 보고 언제 한번 글써주시지 않나 기다려봅니다 크크
20/11/17 12:16
되는 사람이 있고 안되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안되는 쪽이더라고요. 저분들한테 노하우를 들으면 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생각도 많이 해봤는데 그저 좋겠다 싶네요 크크 어떤 시점이 본절가로 튀어야 하는 시점인지 들고있으면 오르는 시점인지 저 짧은 1분봉으로 어떻게 아는건지 대단해요. 노력하면 될 수 있는건가 싶어요 기질의 차이가 클거같은데 저걸 언제 매도해야하고 언제 계속 들고가서 언제 쫙 빠져야 하는지 다 알려줘도 따라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1/17 13:25
재능과 실력도 중요한데, 투자할때 진짜 중요한건 (자기가 세운) 원칙을 어기지 않는겁니다. 실제 해보면 그게 진짜 어렵습니다.
원칙상 칼손절 해야하는 타이밍인데 [아 이건 지금 잠깐 빠진거지 분명히 다시 오를것같은데...?] 이런 생각이 스물스물들고, 익절하고 빠져나와야 하는 타이밍에 [아 이건 좀 더 먹을수 있을것 같은데....?] 하는 욕심이 스물스물 들죠. 몇번 그러다보면 원칙이고 뭐고 없어지고 후회만 남습니다 크크
20/11/17 14:14
개미 투자자의 심리를 잘 알고 계시네요
결국 자신이 세운 투자의 법칙을 어긴다는 것은 안정적인 승률을 높이는 투자를 버리고 탐욕에 따라 투자하는 것이겠죠
20/11/17 15:21
댓글에 링크된 월가아재 글이 재밌어서 읽고 있는데, 제 평소 생각과 거의 일치하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 왔습니다.
[각설하고 결론만 말씀드리면, 2020년 지금 시점에서,대부분의 기술적 매매는 알고리즘 매매의 하위 호환이에요. 한 15년 전만해도 차트 매매의 본질을 잘 알고 있으면 차트 매매로 수익을 많이 내는 게 가능했죠. 그런데 지금은 그런 기술적 매매는 죄다 자동화되고 시스템화된 컴퓨터들로 이뤄지고 있어요 한국에서는 인식이 퀀트, 알고리즘 이런 얘기 하면 별세상, 월가, 그런 얘기로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많은데 미국 주식 시장에서 거래되는 매매 중에 자동화된 알고리즘이 매매하는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20%? 25%? 무려 80%이상 됩니다... 나머지 20%에서 대부분은 일일 체결가에 별로 영향 받지 않는 장기투자 펀드들이 있을 거고 그 나머지 굉장히 작은 파트를 그런 개인들이 채우고 있는 거죠. 과연 게임이 될까요? 포커테이블에 앉았는데 열 명이 있어요. 근데 8명은 포커 패들이 나오면 각기 다른 확률들을 알려주는 그런 아이패드를 들고 포커치고 남은 2명 중에 1명은 엄청나게 큰 손이에요. 그리고 나머지 한 명이 차트 매매를 하시는 독자이십니다. 그런 포커판에서 게임을 하고 싶으신가요? 저라면 안할 것 같아요... 그런데 미국 시장에서나 알고리즘 비율이 80%지 한국시장은 아니다...아직 그렇게 많지 않다,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어느 정도 느린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이미 한국에서도 그런 알고리즘들의 비율이 급격하게 늘어나기 시작한지가 5년이 넘었어요. 제가 시카고에서 매매할 때 개인적으로 알던 분들도 한국에서 그럼 하이프리퀀시(고빈도) 트레이딩, 알고리즘 트레이딩으로 어마어마하게 벌고 있어요. 회사까지 차려서 기업 수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런 분들이 방송이나 미디어에 노출될까요? 절대 안 됩니다. 아마 여러분들이 찾으려고 해봐도 절대로 흔적도 못 찾을 거예요. 기술력이나 그런 기법이나 시스템적으로 상대도 안 되는 그런 기업형 전문가들이 이미 한국에 많습니다. 근데 절대로 찾으실 수 없을 거에요(허나 대여업체처럼 음성적 불법은 아닙니다. 합법적인 정당한 수익입니다) 왜냐, 주식 시장에서 이미 알고리즘이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대중이 몰라야지. 사람들이 계속 들어와서 손으로 매매하겠죠...눈으로 차트 쳐다보면서 손으로 클릭해서 매매하고... 그런 개미들이 계속 들어와 줘야지 초과 수익을 낼 수 있으니까요. 정말로 모든 미디어에 노출을 자제합니다]
20/11/17 16:23
창원개미를 여기서보니 반갑네요. 이런 매매법이면 결국 AI가 다 이기는거 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개인이 유리한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세금, 호가, 물량등의 문제로 AI는 아직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잘짜도 고수 트레이더의 수익률 따라올수 없습니다
20/11/17 16:59
그렇다기엔 월가는 이미 알고리즘이 대부분이라고 하던데요.
쌀밥도 햇반이 더 맛있는 세상에서, 이세돌이 알파고에게 진지도 벌써 몇년인데 개인 고수가 시스템 트레이더를 이기긴 힘들거라 봅니다. 물론 한국은 아직 그 단계는 아니니 개인 고수들이 그 헛점을 파고들어 돈을 버는 거겠지만요.
20/11/17 23:13
시스템 매매를하는 기관/외인들이 있기때문에 개미들은 더 쉽다고 봐야죠. 기관들은 자금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사고 팔기가 쉽지 않습니다. 시간도 많이 필요하고 원하는 가격에 사고팔기도 쉽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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