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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3 11:03
http://d.kbs.co.kr/news/view.do?ncd=4310247
성추행 혐의로는 증거불충분 및 증거 수집 불가로 불기소된것으로 보이고, 프레시안측에서 건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서는 1심 무죄 판결이 떴습니다.
20/01/13 11:03
성추행을 했다는 사실을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
입니다. 현재 항소심 진행중이구요 정봉주 주장처럼 성추행이 사실이 아니라 할지라도 수감 전날에 호텔에서 여성을 만났다는건 사실이고 표면적으로는 자수였지만 결국 카드내역이 남아있었던 건이라... 도덕적으로는 해결된 건 없죠. 물론 정치인에게 그게 중요하겠습니까
20/01/13 11:16
지역내 여론 조사에서 그의 활동이 긍정적이었는지 아니었는지 나타나겠죠.
부정적이라면 공천에서 아웃될거고 긍정적이라면 다시 공천될거고요.
20/01/13 11:11
정봉주의원이 19대 총선에서의 김용민씨 같은 활약을 하기를 기대해봅니다.
근데 금태섭을 날려도 강서면 청와대 사람들도 줄 설 자리라 정봉주 주진 않을듯
20/01/13 11:09
전 평생 이 사람은 뻔히 들른 호텔 안갔다고 온갖 지인 동원해서 우기다가 빤스런하던 추한 모습으로만 기억날 것 같은데 정치인으로서 상품성이 남아있을지 궁금하네요
20/01/13 11:16
성범죄 무죄추정, 일관되지 않는 진술, 나꼼수의 전직 국회의원 vs 간통 증거 있음, 진술만으로 남자를 유죄 만들려고 하는 보수 유튜브의 나꼼수, 고소를 사랑하시는 전직 국회의원.
20/01/13 11:43
https://www.google.co.kr/amp/s/www.hankyung.com/politics/amp/2020011319757
아빠가 국회의원이니 아들도 국회의원 쉽게 도전하네요크크 역시 기회는 평등합니다
20/01/13 12:06
아직 공천 받은것도 아니고 경선에 참여하겠다는데 벌써부터.....
그런데 김세연이나 남경필도 같이 까셨나요? 저 둘이야말로 지역구 세습의 표본인데 말이죠.
20/01/13 12:40
국회의원이 대단해보여도 '도전' 자체야 누구나 할 수있고, 블랙숄즈님도 사시는 동네 예비후보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당에서 경선 없이 특혜성 공천이라도 주면 그때 비웃으시면 됩니다.
20/01/13 13:07
제가 등록해서 비웃은 것은 아니고 뻔히 아버지 지역구에 나가고 아버지 영향력으로 북콘서트 열어놓고
“아빠찬스 쓰지 않겠다.” 라고 하는게 어이 없어서 쓴겁니다. 마치 아빠 건물에서 장사해놓고 아빠찬스 안썻다 이러는것 같아서요.
20/01/13 13:21
[아버지 지역]에서 도전한다는게 문제죠 다른 지역에서 도전하면 누가뭐라고 하나요
문희상이 쓰던 당조직 그대로 물려받아서 경선이건 총선이건 잘써먹을텐데 그게 특혜가 아닌 건가요??일단 문희상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표먹고 들어가는거도 있을텐데 그게 특혜가 아니면 경쟁력의 일종으로 간주되는건가요? [박원순 서울시장도 영상 축사를 통해 “그집 아들, 뉘집 아들이냐. 바로 6선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이라며 “집안에서 얼마나 제대로 정치를 배웠겠느냐”고 강조했다.] ;;;;;;;
20/01/13 14:13
다 맞는말이시고 문희상 아드님은 누가봐도 다른 정치신인에 비해 훨씬 앞선 출발선에서 시작하는 분이 맞습니다.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부정할 생각도 없고요. (본인이 그걸 부정하는 투로 얘기하는건 좀 웃긴것도 맞고요)
제가 말한거는 민주당 차원에서 어떠한 특혜를 부여하였는가? 에 대한 얘기인데 아직 이부분에 대해서는 말할게 딱히 없단거죠. 예전같으면 그냥 전략공천 꽂아버렸을건데 그런것도 아니고.. 일단 저는 수도권으로 올수록 그 '조직표' 라는게 정치권에서 생각하는것보다 허상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특히 조직활동을 하지않는 일반당원의 비중이 높은 민주당은 더더욱) 이분같은 경우는 문희상이 다져둔 조직표는 얻겠지만 일반당원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에서는 세습에 대한 거부감으로 표를 잃으실것같아서, 마냥 엄청 유리하거나 확정적인 상황으로 보이진 않는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민주당에서 이분의 경선승리를 위해 조직표 비중을 늘리는 등의 장난질을 치지 않는다면 말이죠. *그리고 국회의원의 아들이 국회의원을 하고싶으면 다른지역에 가라... 말은 쉽긴한데 본인입장에서는 '아버지의 지역구'이기도 하지만 본인이 평생 살아온 곳이기도 하니까요. 애매한 문제이긴 합니다.
20/01/13 14:20
글쎄요 문희상이라는 민주당 소속 국회의장 아들이라는 타이틀 걸고 북콘서트 거하게 열어놓고(3천명인가 왔다던가요)
박원순이 같은 민주당 정치인들이 축사하고 난리 났던데 민주당이 책임을 회피할 수 있을까요?? 아닌거 같은데요 김세연이마냥 무소속으로 나왔으면 민주당은 욕먹는거 회피가능하겠죠
20/01/13 15:04
자꾸 이야기의 결이 다른데로 새는것같은데 '정치인의 잘못은 곧 당의 잘못이지 그걸 분리할수있느냐', 와 같은 얘긴데, 그런 종류의 도의적/정무적 책임은 당연히 민주당이 지고 있겠지요. (지지율이 하락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반영되겠죠)
그 얘기가 아니고 민주당 중앙당 조직이 뭔가를 행동으로 했느냐는 얘기입니다. 정치신인이면서도 아버지 이름을 팔아서 북콘서트를 성대하게 연것은 본인의 선택이고(웃기긴 하죠) 거기에 유력 정치인들의 영상 축사를 받아다 준 것은 아버지가 한 짓이고요. 근데 뭐 중앙당 당직자가 콘서트 실무를 해줬다거나, 돈을 지원해줬다거나, 문희상 아들에게 더 유리한 측면으로 경선 룰을 바꿔준다거나 (조직표 비중 확대) 더 나아가서 공천을 그냥 꽂아준다거나 하는 액션을 하면 이건 이제 완전히 당이 한 잘못이 되는거죠.
20/01/13 15:20
[민주당에서 경선 없이 특혜성 공천이라도 주면 그때 비웃으시면 됩니다.]
라고 하셨길래 그런거 없이도 비웃을만하다는거죠 님도 정무적 도의적 책임있다매요 저도 이것만으로도 비웃기 충분해보여서요
20/01/13 15:13
일반당원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에서 표를 그렇게 많이 잃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정권 지지자 분들에게는 크게 흠도 아닌거 같고...
꼭 그렇지 않더라도 지역민 입장에서는 아예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보다야 문희상 아들... 쪽이 인지도나 호감도에선 + 가 되기도 하죠. 세습에 대한 거부감이 큰쪽에서야 -가 되겠지만요. 공천만 통과하면 아무 문제 없는거 아니냐... 라고 할수 있는지 모르겠에요. 이런건 당 차원에서 커트가 되는게 바람직하지 싶습니다.
20/01/13 15:17
저도 어떤식으로 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인지도면에서는 +이긴 한데 (단순히 문희상 아들인걸 넘어서, 본인 스스로가 꿈을 위해서 꽤 오랜 시간동안 지역행사 참여하면서 지역구 활동을 열심히 해오긴 한 듯 하더군요) 이게 또 우리나라에서 '공정성'이라는게 워낙 예민한 화두이다 보니 아버지 자리 꽁으로 먹으려 한다는 세습 거부감이 생각보다 셀 것 같기도 하고요.
20/01/13 16:19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0/01/40379/
본인 주장을 봐도 실제로 지역구활동은돈만 내면 하는 JCI 정도밖에 없어요 지역구 활동 한게 뭐가 있냐는 질문에 서점하면서 꾸준히 했다는 얘기밖에는 못하구요 공천에는 정치신인 가산점을 받아 공천될 가능성이 높죠. w.mk.co.kr/news/politics/view/2020/01/40379/ 본인 주장을 봐도 실제로 지역구활동은돈만 내면 하는 JCI 정도밖에 없어요 지역구 활동 한게 뭐가 있냐는 질문에 서점하면서 꾸준히 했다는 얘기밖에는 못하구요 공천에는 정치신인 가산점을 받아 공천될 가능성이 높죠. 막강한 현역의원 자리라 마땅한 당내 경쟁자가 크지도 못했구요. 솔직히 저기 경쟁자가 누군지 이름도 안 나오잖아요 야당 경쟁자가 홍문종인걸 보면 아무리 친문이 싫어도 친박을 찍어주지 않을거라고 보면 당성되는데 별 문제는 없을 겁니다.
20/01/13 16:18
막내분이 PGR에도 글 달고 이미지관리를 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러면서도 진작에 멘탈관리좀 하고 살지 싶은 생각이 아직도 듭니다. 스타판에 보여준 열정에 비해 너무 쉴드를 못칠정도로 행각이 ㅠㅠ
20/01/13 12:07
그냥 김용민이나 강용석처럼 유튜브 방송이나 열심히 하시지 왜 또 정계에 기웃기웃 하는지....
그리고 금태섭같이 반대의 목소리도 있어야 건강한 정당이 된다고 생각하는지라 정무적 판단 같은걸 내세워서 금태섭 쳐내는건 반대합니다.
20/01/13 18:35
정청래는 손헤원에게 잠시 맡겨뒀던 원래 지역구 마포을 다시 찾으러 가는것 같긴 합니다. 그때 김종인 할배한테 찍혀서 내놨었던걸 찾우러가는 셈이죠
20/01/13 12:45
과거엔 사람됨이 가벼워보일지언정
인성이 모자라 보이지는 않았는데.. 아무리 정치적으로 재기하고 싶어서 안달이 났다고 해도 빨간 점퍼 민주당 같은 헛소리를 대놓고 하는 수준이군요.. 그렇게 해서라도 어떤 무리들에게 잘 보이고 영합하고 싶어하는 지 잘 알겠는데.. 그 무리들에게 잘보이기에는 이미 결격사유가 크게 있는 양반이라.. 결국 헛소리로 스스로 수준은 깍아먹으면서 정치적 성과도 별반 못 얻는 우수운 모양새가 되지 싶네요..
20/01/13 13:19
생각보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과거에 연연하지는 않아요
노통 임기 말년에 정봉주가 노통 욕한것만 모아도...인데(노무현-이명박 거래설이 압권이었음) 나꼼수한다고 열심히 지지해줬죠.
20/01/13 14:38
그건 당시에 존재감 미미한 시절라 넘어간거죠..
노무현 말기에 욕하던 건 한두명이 아닌데 그 중 앞에서 관심받던 여당 거물급들이 그 지분 다 가져갔거든요.. 그나마도 나꼼수 팬덤중에 과거 정치 잘 모르던 뉴비들도 많아서 정봉주 과거를 생생히 기억하기 보다는 나중에 그렇다더라 정도로 간접적으로 느꼈던거라.. 김구라 과거발언 직접 듣고 겪지 않은 사람들이 그냥 옛날에 욕 좀 한 모양이구나 하고 쉽게 넘어가는 거랑 비슷하죠.. 문재는 만약 김구라가 그런 발언들을 강도가 좀 약하더라도 공중파로 유명세 얻은 다음에 했다면 대중들이 과거에 연연 안 할리가 없듯이.. 정봉주도 정치복귀해서 서울시장 출마한다고 시선 다 끌어놓고 미투가 터진 거라.. 이건 완전 증명된 건 아니라 오히려 노통 욕하던 것보다는 약한 건이라고 보지만 그럼에도 지지자는 물론 대중들에게 그 파급효과는 비교가 안될겁니다..
20/01/13 12:48
민주당이나 그 지지자들을 보면 정봉주가 더 어울리긴합니다.
다른의견 소신있게 말하는 의원보단 청와대 따라서 거수기 노릇 하는 의원이 민주당에서 대우 받죠
20/01/13 13:16
108번뇌라던 열린우리당 시절의 트라우마가 강한 때문인지
당이 완전히 일인독재체재가 되었죠. 어차피 레임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재미있는 그림이 나올겁니다.
20/01/13 14:12
이철희 "이러다 친문 감별사 나올 판"… 靑 출신 출마 러시 비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415290 조국 사태후 불출마하며 현자가 된 이철희 의원의 얘기입니다. 공천 지역다툼하면서 파란장미니 하는 외곽조직까지 끼어들면 아주 재밌을거 같아요
20/01/13 16:49
안건에 대해서 당 내에서 여러가지 이견을 낼 수는 있습니다. 근데 그런 진통 끝에 결정 된 당론을 무시하는 사람이 필요한지는 모르겠네요.
지역구 의원이니 공천위원회와 지역 유권자가 알아서 판단하겠죠.
20/01/13 14:18
민주당이야 이미 시스템 공천대로 돌아가는 당이라서 진문감별사가 나올필요도없이 경선에서 알아서 털걸요? 공천룰도 7월에 나왔고 무리하게 공천배제나 단수공천 안해도 당원투표에서 상대가 안되죠 경선지고 친문독재니 해봐야 씨알이 먹히겠어요?
20/01/13 15:13
솔직히 금태섭도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공수처때 기권한게 그렇게까지 욕먹을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 의원으로서 자유도 존중해야하는데요.
20/01/13 15:27
정봉주는 뭐랄까 이젠 올드한 느낌이 들더군요
스타일이 나꼼수 때랑 변하질 않네요 그때야 그 스타일이 먹혔지만 지금은 여당이고 말하는걸좀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죠 총선은 경선 붙어서 이기는 사람 나오면 되니 경선 나오는걸 뭐라할 생각은 없습니다 근데 금태섭한테 경선 질거 같지는 않네요 금태섭은 강제당론도 안따를거면 그냥 탈당이나 해서 자기 정치 하는게 현명해 보이네요
20/01/13 15:33
정봉주 스타일의 정치인에게는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당장 떠오르는 비슷한 스타일로는 안민석, 정청래 등이 있습니다. 신중하지 못하고, 책임감이 부족하며, 문제가 생기면 남탓하는 스타일이죠. 그러면서도 본인이 가진 사회적 자본과 네트워크, 말솜씨를 활용해서 여론을 흔들 수 있는 능력자들이기도 하죠. 야당일 때는 저런 사람들의 쓰임이 많죠. 그런데 집권능력과 안정감을 보여주여야 하는 지금까지도 민주당에서 저런 사람들이 활개치는 것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20년 정도 투표하면서, 주로 민주당에 표를 던졌고 가끔씩 진보정당에게 비례표를 줬었는데, 이번 총선은 진지하게 기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국을 옹호하는 모습, 자신들이 임명한 윤석열을 물고뜯는 모습, 여당 원내대표가 청와대 정책실장 만나서 공무원들 말 안듣는다고 뒷담화하던 모습 등을 보면서 도덕성도 부족하고, 집권능력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청와대 행정관/비서관 출신 70여명이 공천을 신청했다거나, 국회의장이 아들에게 지역구를 세습해주려고 한다는 기사를 읽으면서 한심하다는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20/01/13 16:04
금태섭 이번에 떨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정봉주가 상대라면 그냥 금태섭 밀어주고 말죠--
별 연고도 없이 남의 분탕을 얘기하는 분탕러를 뭐하러 밀어줍니까?
20/01/13 16:06
이게 다 자한당 때문이죠.
자한당은 조국 지지하던 사람 영입하고 오늘 철회했던데 (즉 그만큼 정신이 없고 여력이 없는 판인데) 진짜 '이래도 자한당 찍을꺼야?' 수준으로 나오기 때문에 특히 수도권에서 공천 성공 = 당선이라고 생각할사람이 한둘이 아닐겁니다. 특히 2대째 물려간다는건 충격과 공포네요.. 이건 자한당이나 자민당이나 할짓같은데.. 이런데 공천주면 진짜...
20/01/13 17:05
수도권에서 공천된다고 당선이라 생각하기에는 난감한 지역구가 꽤나 있습죠;; 특히 인천 미추홀구,군지역 포함 지역구와 경기도는..
20/01/13 17:17
금태섭 의원이 좋은 정치인인가를 묻는다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하겠지만, 금태섭 의원이 좋은 '민주당' 정치인인가를 묻는다면 좋은 소리를 하기가 힘듭니다.
정봉주 전의원이 좋은 정치인인가를 묻는다면, 은퇴한 사람 이야기를 왜 꺼내냐고 대답하고 싶습니다. 안나왔으면 싶고, 나오더라도 당내 경선 과정에서 제발 걸러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20/01/13 18:16
뭐 나온다는 사람들 보면
내가 정봉주라도 나가겠다 싶기도 하고 크크크 여쪽이고 야쪽이고 총선으로 인재영입하고 지역구 나간다는거 보면 진짜 개판이라 이래서 허경영 엄청들 찍었나 싶네요(전 그때 훈련소에 있어서 허경영 열풍을 자대배치받고 나서 나중에 알았는데)
20/01/13 19:38
솔직히 금태섭처럼 공개적으로 교제한 반대 의견 개진하고 반대표 던진 것보다 데이터3법 때 아무말 없이 조용히 있다가 슬그머니 반대표 던진 의원들이 훨 비겁하죠.
20/01/13 21:48
정치 성향을 떠나 당의 방향과 전혀 안맞는 사람이 왜 남아 있는지 이해가 안됨.
한국당이 나다은 쳐낸것처럼 민주당도 금태섭 쳐내야 한다고 봅니다. 금의원은 한국당가서 지금처럼하면 민주당 지지자들도 박수쳐줄듯
20/01/13 22:06
민주당의 방향이 친문의 방향인가요?
조국수호의 가치에 동의하지 않으면 한국당을 가야한다면 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가 쪼그라들거 같은데요?
20/01/14 10:26
금태섭은 조국 사태 이전부터 민주당 지지자들한테 욕을 꾸준히 먹어왔는데요. 굳이 당이랑 안맞는 사람이 남아있을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만
20/01/14 14:38
대부분의 사안에서 금태섭이랑 민주당 당론은 일치했고 당에서도 금태섭을 믿고 총선기획단까지 시켜주고 있는데 민주당이 금태섭을 왜 쳐내나요? 데이터3법 반대표 던진 김두관 우상호도 쳐낼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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