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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17 00:05
정치질 백날 해봐야 부모 잘만난 거 못이긴단 강xx씨의 명언이 새삼 떠오릅니다
부모 잘만나서 정계 입문 후 이번 사태 전까지 평생 보수의 아이돌이었으니 말이죠 왕후장상 영유종호..크크
16/11/17 00:07
본문에 추가 한 부분입니다.
요즘 왠만한 소설보다 현실이 더 막장이고, 그러다보니 별의 별 망상이 떠오르더군요... 그래서 소설 함 써보니 묘하게 맞아 들어 가네요.
16/11/17 00:05
그럴듯하긴 한데... 공황장애와 조현병은 증세도 다르고, 쓰는 약도 완전 다릅니다...
글에 쓰신 것처럼, 조울증은 정신, 조현병은 이성이라 하셨는데, 공황장애는 굳이 따지자면 조울증에 가까운 증상이죠.;; 그런데... 공황장애를 핑계로 조현병 약을 타갔다면.....어?!!
16/11/17 00:37
총선 치루고 대선 치루면서 미디어 집중받은 기간이 있는데 조현병 같은 병이면 이미 돌아도 소문 돌아도 싹 돌았을 겁니다.
16/11/17 00:51
말 못하고 무식해보이기는 하는데 그게 조현병류 증상이랑은 많이 달라보이는데요.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 같은 데 돌다 보면 아 이런 게 조현병 환자구나 싶은 사람 종종 보는데 아예 생각이 이상한 쪽으로 뛰고 점프하는 수준이 박근혜 레벨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16/11/17 01:04
본문에 여러번 썼듯이 제 뇌내 망상이고...소설입니다.
글을 쓴 저조차도 설마~ 이건 말도 안되지 이러면서 피식거리면서 썼습니다. 그래도 글을 쓴것은 말그대로 소설 함 썼더니 퍼즐이 맞아 들어가듯 떨어지기에 신기해서 글을 쓴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번 강조해서 썼습니다. 제 뇌내 망상이고 소설이라고요^^;;;;... 너무 진진하게 댓글을 달아주시니....부담되네요...=-=;;;;
16/11/17 01:14
제목으로 진지하게 '모든 퍼즐이 맞아들어갑니다'라는 말을 붙이니 그 퍼즐이 말이 안된다고 하는 겁니다. 이 정도 피드백은 각오하셔야죠.
16/11/17 01:19
워낙 시국이 막장이다보니.....이런 막장시나리오도 생각나네요가 글의 목적이였는데..흐흐흐
다시한번 pgr의 글쓰기의 무거움을 느낄수 있네요 ^^
16/11/17 01:16
조현병 설명 나무위키 같은 데에서 가져오신 거예요?
그러시네요. 틀에 붙어있듯 병에 관한 부분은 전문가를 통하지 않고 이용하면 부정확한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16/11/17 01:21
네 그래서 출처도 밝힌거였는데 ^^;;;;;
일단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의료쪽 종사자도 아니니까요. 그래서 더더욱.....시국이 막장이니 이런 막장시나리오도 나오네 하면서 피식 웃으시라 쓴거였습니다. 제가 인용해온것과 비교하면 묘하게 맞는것들이 많잖아요.흐흐흐흐
16/11/17 01:23
솔직히 지금 상황에선 국회의사당 뚜껑열고 태권브이가 튀쳐나와도 그런가보다 할 상황인지라...
별 소설이 다 쓰이고 다 그럴싸 하죠...흐흐흐
16/11/17 01:30
제가 tv를 거의 안보다보니......
씨크릿가든 제목은 들어봤어도 내용을 모릅니다...... 예전에 어머니가 보시던 막장드라마 같이 2~3번 보다가 짜증만 나서 더더욱 tv를 안보게 됬거든요. 흐흐흐
16/11/17 09:18
죄송하실거 없구요.
판단이 아니라...그냥 제 뇌내 망사입니다 ^^;;;;; 이런 막장시나리오 나온게 전공이 애니메이션이였습니다. 그쪽을 먹고 살지는 않지만, 원래 성격이 그런것인지 평소에도 이래저래 망상으로 시나리오 써보고 피식거리기도 합니다^^;;;;; 그런 상상력 덕분에 특허도 하나 받았고, 두번째 출원중이고, 사업화 진행중입니다 흐흐흐 절대 의혹제기나, 괴담양성을 위해 쓴글이 아니라는거 거듭 밝힙니다.^^;;; 그냥 상상력이 풍부한 묘한사람이, 혼자서 피식거리기 아까워 쓴글이라 생각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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