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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06 19:16
으음.. 전 근 3년간 2g로만 핸폰을 3번 바꿨지만.. 한번도 천원 이상 돈을 내본적이 없었네요 ;;
모토롤라 => 롤리팝 => 쵸콜릿시리즈로 바꿨지만 말이죠 ;; 3번다 옥션에서 산걸로 기억해요
11/06/06 19:18
gkrk 님// 어엇? 옥션에서 어떤식으로 사는건가요? 그럼 옥션에서 핸드폰 사고 대리점가서 개통해달라고 하면 되는건가요? 세상물정에 무지해서 질문드려봅니다..
11/06/06 19:19
동생이 이번에 갤스2로 바꿨는데 이전에스던 레인폰을 받아서 쓰기로 했습니다.
유심을 새로만들어야 해서 유심비는 들겠지만 더 돈이 안들어가서 취업전까지는 그걸로 쓸려고요.
11/06/06 19:22
아버지 핸드폰 며칠전에 햅틱착으로 바꿔 드렸습니다.
SKT로 011 사용하고 계셔서 신규로 가입해서 명의변경하고 신규는 해지 했구요. 물론 3개월이 지나서 바꿔 드렸어요. 기변으로 구입시 핸드폰 가격이 너무 비싸다면 신규로 하셔서 3개월 뒤에 신규를 해지 하고 기존의 번호를 옮기시면 됩니다. 물론 해지할 때 위약금을 내셔야 하지만... 전 12개월에 위약금 8만원으로 구입해서 휴대폰 요금이랑 합쳐서 73000원 들었어요. 그리고 KT에서 SKT로 번호 이동만 하시면 되지 않나요? 번이는 신규랑 가격이 같지 않나요?
11/06/06 19:36
7년간 유지했던 016을 버렸습니다.
12월 31일 3g서비스 하기 전날 부모님이 폰 사줘서 하루만 더 기다리라는거 그냥 kt 016으로 뚫었죠. 보수적인 성격에 왠지 정부정책에 농락당하는 느낌이 sk로 번호이동하고도 2g를 계속 썼지만 일주일전 스마트폰 예약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길 찾고 카톡하는 게 너무 부럽더군요. 거기에 배타는 직업을 가져서 3g로 테더링 아니면 인터넷 할 방법도 없어서요.
11/06/06 19:46
저도 99년에 가입해서 한회선으로만 지난달까지 썼는데 그다지 폰을 많이 사용하지 않다보니 장기가입이 별 이득되는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난달에 번호이동으로 스마트폰으로 갈아탔습니다. 그런데 저도 피쳐폰 바꿀때는 지마켓이나 옥션같은 곳에 현금완납폰이라고 되어있는 폰들 위주로 바꿔서 돈 한푼 안냈습니다. 작년 5월에 유심칩들어있는 3g폰으로 처음 바꿀때도 12개월 약정에 위약금 1만원뿐인 폰 공짜로 샀습니다. 선배송 후개통이라서 토요일에 물건받고 월요일에 전화걸어서 개통하니까 끝이더군요...
11/06/06 20:00
사실 KT에서 2G폰 안 나온 지는 꽤 오래되었을 거예요. 그래서 한솔pcs 시절부터 써온 통신사를 바꿔버렸습니다. 사실 저는 제 번호가 더 중요했거든요. 현재 LGT 고객입니다. 번호 지킬 수 있는 한 지킬 예정이고, 막판에는 SKT 가지 않을까 싶네요. 아, 저는 018 씁니다.^^;;
11/06/06 20:25
뽐뿌라는 싸이트를 추천합니다.
기본적인 방법만 숙지하시면 신세계를 보실 수 있으실꺼에요. 2g폰이라고 해도 sk로는 꾸준히 신제품이 나오기 때문에 번호이동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으실꺼에요. 어머니라고 하셨는데 하루라도 전화를 받지 못하면 안되는 중요한 사업을 하시는게 아니라면 인터넷으로 선개통 뒤에 발송되는 걸 추천드립니다. 조건이 좋을때는 24개월 약정 없이 3개월 의무사용기간만 체워도 되는 2g폰도 종종 나오거든요. 물론 모델이 좀 된경우지만요.
11/06/06 21:30
2g 강제종료는 물건너갔습니다. 방통위에서 허가도 안해줄거고 2g 유저들의 3g전환률도 낮기 때문에 그냥 쓰시던거 쓰셔도 됩니다.
11/06/06 22:58
무한의 질럿님 그럼 2지 서비스가 계속 이어질거란 말씀인가요? 그런데 2지 서비스가 중요한게 아니고 011번호로 3지 4지 이용할 수 있는게 중요한 거 같은데 이건 어찌될지...궁금하네요 [m]
11/06/06 23:12
히아신스님 사실 011번호로 스마트폰 이용가능합니다. 기술적으로 안되는거 없죠. 대신 3년내에 010강제번호변경 약관에 동의해야하죠 ㅠㅜ [m]
11/06/06 23:51
정통부 논리는 특정국번이 브랜드화 되어서는 안 된다는 거고 번호도 임대한 것이지 개인의 자산이 아니기에 개선(?)을 위해강제 통합이 정당하다는 식인것 같아요. 틀린말은 아닌것 같은데 논란의 여지가 많죠. 저도 스마트폰 쓰고 싶어서 신규 가입하고 017 번호를 월 4000원씩 내면서 묻어두는 뻘짓아닌 뻘짓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01X번호 이용자들이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게 안 통하면 10년 넘게 써온 제 번호도 포기해야 하겠죠 ㅠㅜ [m]
11/06/07 00:33
헛!!저도 11년째 011 번호 씁니다^^ 반갑네요
사실 저도 항상 고민합니다. 언제까지 이 번호 쓸수 있을까... 우선은 skt 믿고 갑니다~
11/06/07 13:59
SKT쪽의 경우
그래도 몇몇 2G폰 남아 있습니다 폴더형은 삼성의 c330, 스카이의 u700 터치형이면 b900 같은 모델들.. 충분히 선택의 여지가 있구요 할부로 사실 필요도 업습니다.
11/06/07 16:30
저도 올해로 10년째 011번호 쓰고 있는데요~
스맛폰엔 관심도 없고 아이폰 왜 쓰나 그랬는데.. 동생이 아이폰도 아닌 아이폰 터치를 하사하신 후 신세계를 경험한 순간 '그깟 번호'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스맛폰 있어도 제대로 활용을 안 할 것 같아, 그리고 기본료가 비싼데 굳이 쓸 필요 있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직 바꿔야 될 필요성은 느껴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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