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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7 21:23
고생하셨어요
빡빡한 운영기조로 지금은 글쓰기에 자유를 달라 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선타는 눈살 찌푸려지는 댓글들이 출현하면 '어그로 못잡는 pgr' '어그로 끌기 좋은 pgr' 소리가 또 나올거에요 결국 기계적인 빡빡한 운영은 필수불가결이라 보는데 사람이 맡는건 무리죠 불만이야 있었지만 개인 감정은 없으셨다 생각합니다. 이 글에서도 보이고요. 쉬시고 유저로 돌아와 주세요
25/02/07 21:28
그 긴 기간 동안 악역을 자처하셨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편향성이나 성실성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그것만 해도 굉장히 어려운 역할을 맡아 오신겁니다. 부디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25/02/07 21:36
선생님께서 절 여러번 벌점 먹이실 때마다, 그 조치에 동의하건 안하건 늘 같은 생각이 결국 들었습니다. “이 분은 자기 시간과 열정을 투자해서 봉사하시는 분이다“
저땜에 시간과 에너지를 쓰시게 한것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5/02/07 21:48
다른 게시판들은 그냥 버렸다 싶을 정도로 운영위원들의 활동이 보이지 않는 중에, 그나마 자게만은 제대로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논란이 될 글들이 많은 자게 특성상 벌점이 많은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안타깝네요.
25/02/07 21:56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피지알에 애정이 있으셨으니 봉사하는 마음으로 운영자도 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25/02/07 21:57
고생하셨습니다. 저번 글에 공격적으로 글 썼던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운영위원 하시기 전에 컴퓨터 조립 조언해 주셨던 것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앞으로 글 쓸 때 한번 더 고민하고 쓰도록 하겠습니다.
25/02/07 21:59
병 주고 약 주고도 아니고 며칠 동안 댓글로 인신공격 수준의 온갖 비아냥으로 도배했던 사람이 갑자기 이런 말 하니까 좀 역겹네요. 벌점 당연히 받을 거라 생각하고 댓글 답니다.
25/02/07 22:04
......? 뭐 연기하세요 지금?
혹시 이런 댓글을 쓰시는 스스로가 건전한 비판이 필요할 땐 비판을 하다가도 그와 관계없는 글타래에선 매너를 지키는 댄디 중년남이라고 생각하면서 이런 댓글 쓰시는 건가요?
25/02/07 22:12
이전 글에 쓴 그대로 입니다. 전 일반회원 SAS Tony Parker 님에게는 나쁜 감정이 전혀 없습니다. 사퇴하셨다면 어떤 댓글도 남기지 않았을 겁니다.
사퇴하지 않으셔서 제가 할 수 있는 최대의 항의를 한 것이고, 다만 당시에 무례한 것도 사실이었으니 이를 사과하는 것입니다. 제가 수금지화목토천해님께 부끄러울 짓을 한 적은 없습니다. 물러나시는 글에 더 이상 논쟁은 하지 않겠습니다. 이만 줄입니다.
25/02/07 22:13
아뇨. 스토리북님이 하신 건 항의도 뭣도 아니고 그냥 인신공격이였어요. 본인이 즐겨 찾는 커뮤니티를 위해 대의명분이 있는 뭐라도 하신 줄 아시는 모양인데 전혀 아닙니다. 좀 부끄러워 하셨으면 좋겠네요.
+ 25/02/07 23:39
사실상 나갈때까지 두들겨서 쫓아낸 셈인데 나가자마자 돌변하는게 좀 그렇습니다.
나 원래는 착한 사람이야 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25/02/07 21:58
고생하셨습니다. 사람에게 맡기든 AI에게 맡기든 규정 자체가 모호하기 때문에 발생한 어쩔 수 없는 부작용이었을 따름인데 이번 사태가 안타깝네요. 그렇다고 규정을 법전처럼 만들 수도 없는 노릇인데 말이죠. 토니 파커님이 관리자로 계신 동안 자유 게시판의 처리가 가장 빨랐던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퇴장이지만 토니 파커님의 노력을 아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25/02/07 22:02
고생하셨습니다
의견에 동조와 비동조가 있지만 노고에 대한 감사의 생각은 늘 가집니다 회원으로써의 앞으로의 역할.. 잘 부탁드립니다
25/02/07 22:04
다른글들에는 댓글달면 괜히 다른말들 나올까봐 이제 달게 되네요.
개인적으로는 짜주신 견적으로 재밌게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25/02/07 22:08
적정선에 대한 고민은 삶의 모든 사안에서 매순간마다 일어나죠
이게 꽤 피곤한 작업이라서 놓아버리면 생각은 편해지지만 결과물에 대한 비판은 거세지게 되는데 아마 이번 일도 그런 경우의 연장선이 아닐까 싶네요 좋은 배움을 얻었다 생각하셨으면 좋겠고 편파적이지 않은 마음으로 운영에 임하셨다면 충분히 가치있는 일을 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25/02/07 22:12
좋은 기억은 없긴한데 님 아니였어도 결국 터질 일 아니었나 싶긴합니다. 물론 님 운영으로 인해 터졌으니 책임은 져야겠죠.
근데 님이 사퇴한다고 pgr 운영이 얼마나 나아질까는 확신이 안드는군요. 일단 지켜보는 수 밖에
25/02/07 22:18
이번 사태가 안타까운게 사람은 자리에 따라, 위치에 따라, 입장에 따라 관점도 달라지게 됩니다. 망치를 든 사람에게는 모든 게 못으로 보인다는 유명한 말이 있죠.
SAS Tony Parker 님 이전의 지지부진한 일처리와 건게에 글 하나 남기면 몇 주 후에나 겨우 답변이 달리는 답답했던 일들이 많이 사라졌었습니다. 밤낮 없이 게시판 관리하는걸 보면서 벌점의 방식과 방향성에는 동의를 못 할지언정 순수한 열정과 노력, 중립성에는 의심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25/02/07 22:25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안 자체가 삐쭉하다 보니 울룩부룩한 이야기들이 나오긴 하는데 개중에 간혹 너무 툭 튀아나온 글들도 있었죠. 너무 마음 상하지 않으시갈 바랍니다.
25/02/07 22:27
그동안 자원봉사하느라 수고하셨어요
성실하게 기계처럼 처리했으나 너무 과했다 정도로 평하기에는 행보가 너무 수상하기는 합니다 뭔가 목적이 있는것처럼
25/02/07 22:28
개인적으로 과열된 상태에서 희생양이지 않으셨나 싶습니다.
잘못된 기준 아래에서 가장 성실한 때문이겠죠. 저는 한번도 벌점이 과했다고 생각한 적 없고 그런식으로라도 열기를 빼주는 게 토론에 낫다고 생각했으므로 오히려 지금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고생많으셨고 일반 유저로 써주시는 컴퓨터, 개신교글 기대하겠습니다. 욕보셨어요.
25/02/07 22:37
수고 많으셨습니다.
드는 생각은 SAS Tony Parker 님 열심히 일한 거, 좋은 면들, 봉사 일이라 빨리빨리 일 처리 하다 보니 부당한 벌점 처리들이 있었나 보다, 저런 분들 꽤 많을 텐데 댓글로 본 게, 많은 분들이 자신 탓으로 돌려 왔다거나 지나친 거 신사적으로 얘기해서 점수 복구 받았다는 등의 뭔가 선하고 정화되는 기억들이네요.
25/02/07 22:42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 모든 이들을 만족시키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있겠어요.
파커님께 벌점 좀 먹었지만 크크 노력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25/02/07 22:44
저는 선생님께 벌점 실컷 맞았지만 뭐 맞을만 했었겠지 싶어서 지난번 글에도 썼듯 복구기간까지 쥐죽은듯 있어야지 할 뿐이었습니다. 그간 수고하셨습니다.
25/02/07 22:48
그동안 운영방식의 호불호를 떠나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립니다. 회원들의 활동영역이 제한되거나 삭제되는 등의 무거운 역할을 감당하신만큼 따라왔던 항의와 비난들인 것이라.. 이제는 그 역할을 내려놓으시고, 개인적인 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응원드립니다.
25/02/07 23:05
고생하셨습니다. 어려운 자리에서 어려운 일 하시느라 그간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무거운 짐 내려놓으시고 마음 편하게 활동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덕분에 아침에 눈 뜨면 제일 먼저 열어보는 사이트가 피지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5/02/07 23:28
뭐 과열된 상황에서 어쩔수 없었다는 쪽이긴 한데 벌점기준을 높인다는 공지/소통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은 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25/02/08 00:44
비아냥과 조롱이 넘치던 어떤 글에서 나한테만 정밀타격으로 벌점 10점 넘게 먹이던거 기억나네요
그 뒤에 타게시판에서 먼저 정게 언급하며 정게로 따라오라단 사람한테 [자게에서 님 비슷한 분들 상대하다보면 한큐에 10점씩 날아가다보니 몇개월씩 잠잠한건 제 의지가 아님을 이해하세요] 이랬더니 또 벌점 크크
+ 25/02/08 01:03
그럼 벌점 안받을 댓글이라 생각하고 다신거에요?
아니 벌점 받고나서 선생님이 왜 벌점을 받으셨는지 이해를 못하는거세요. 비꼼이 아니라 궁금해서 여쭙니다. 정말 상대를 비꼬지 않았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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