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1/10 10:44:54
Name 지그제프
Subject [일반] 요즘 가구들 정말
오늘 아침에 와이프가 옷장에 옷을 우겨 넣다가 옷서랍장 밑판이 빠져버렸습니다.

일단 빡치더라구요.

뒷판에 얇은 밑판이 끼워지는 홈이 있고 그부분을 무스 호치키스같은걸 쏴서 고정을 시켜놓은것 같던데

옷을 우겨넣으니까 밑판이 홈에서 이탈하고 호치키스 끝도 휘어진거 보이더군요.

엷은 밑판은 밑판 아랫쪽에 각목을 대서 지지하는 구조인것 같은데 이 각목도 빠려버렸구요.

구입후 부터 마음에 안드는 옷서랍장이었는데 이사 계획이 있어 그냥 대충 쓰다가 이사가면서 새로 살려고 그냥 쓰는 중이었는데 결국 오늘

새로 사는건 문제가 아니지만 상황이 이러니까 빡치드라구요.

근데 참 그래요.

신혼때 샀던 가구들은 무겁기도 무겁고 뭐 이런식으로 뽀사지지는 않았었던것 같은데

요즘 사는 가구들은 무슨 두꺼운 종이로 만드는건지 정말 참

이 서랍장도 그래요.

서랍과 서랍 사이에 있는 가로木이 눈에 보이는 앞쪽 뒷쪽 윗쪽은 두껍고 딱딱한 시트진지 아주 얇은 나무 판때긴지로 마감이 되어 있는데

눈에 안보이는 아랫쪽은 그냥 파티클이  드러나 있어서

서랍에 옷을 넣고 서랍을 뺏다 넣었다하면 그 파티클이 부스러진 굵은 톱밥같은 부스러기가 옷에 떻어져서 묻드라구요.

뭐 이런식으로 가구를 만드는건지 와.. 정말 황당했었거든요.

근데요

이마트 간김에 전시되어있는 서랍장들을 서럽을 빼서 가로목 아랫면을 손으로 만져보니

거기있는 서럽장들이 다 그래요. 가로목 밑면을 마감을 안해놨더라구요. 헐

진짜!

지방 소도시라서 뭐 가구를 살려면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가구점을 가서 질나쁜 가구를 비싸게 사든가

아니면 인터넷으로 그럴듯해보이는 가구를 사든가 해야하는데

그 인터넷이라는게 가격만 비교되는 구조다 보니 자꾸 싼거만 사게되고 그래서 이런걸 사게되나 싶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나름 어디서 이름은 들어본 브랜드로 사는편인데

참.. 원가절감을 해도 해도 심하게 한다 싶네요.

암튼 빡치는 기분으로 글을 시작하다보니 끝을 어떻게 마무리해야 할지..

근데요

이게 가구만 그런게 아닌것 같아요.

생활용품이든지 전자제품이든지 식품들도 그렇고 뭔가 예전보다 내구성이 낮아진다고 할까 품질이 낮아져가는듯한 느낌이 드는데

이게 제가 가격만 보고 싼거만 찾다보니 그런거겠죠? 근데 그렇다고 하기엔 전자제품들은 뭐 한정된 모델들만 있는데 그런 전자제품들도 뭔가 좀 덜 튼튼해지는것 같고 말이죠.

그나저나 혹시 만족까진 아니더라도 그래도 이정도면 괜챦다고 생각되는 가구 브랜드가 있으신가요?

이케아는 빼구요. 조립하기 싫어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빼사스
24/01/10 10:46
수정 아이콘
심지어 뭔가 이사 때문에 분해하려고 하면 온갖 가루 떨어지며 쩍쩍 벌어지더라고요. 예전에 산 가구들은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말이죠.
닉을대체왜바꿈
24/01/10 10:48
수정 아이콘
가구도 좀 좋은거 사려면 직접 눈으로 보고 살데도 없습니다..
구렌나루
24/01/10 10:49
수정 아이콘
전반적으로 가격이 낮고 구색만 맞춘 싸구려가 늘어나는 느낌이어서 왜 그럴까 고민해봤는데 온라인 판매가 쉬워지니 대충 만들어서 몇명만 걸려도 장사가 되기 때문 아닌가 싶습니다
지그제프
24/01/10 12:15
수정 아이콘
오오 그럴듯한것 같아요. 어차피 사진만 뻔지르르하게 찍으면 되니까 말이죠.
24/01/10 10:54
수정 아이콘
이케아 돈내면 조립해줘요!
24/01/10 10: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가구에 대한 패러다임이 많이 변했죠
예전엔 시집/장가갈때 제대로 된거 하나 사서 평생 쓰는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싸게 사서 이사갈때 왠만한건 버리고 새로사더라구요.

품질도 싸게산건 싼값을 하더라구요.
아무르 티그로
24/01/10 10:56
수정 아이콘
저도 당했습니다.
심지어 산지 3개월밖에 안되서 전화했더니... 서랍 2개를 보내주더라구요.
문제생기면 바꿔끼우라고...

그후로 싼 가구는 안삽니다.
기본적으로 한샘이나 일룸 서랍장들은 튼튼합니다. 비싸서 그렇지..
지그제프
24/01/10 12:17
수정 아이콘
한샘도 예전같진 않은것 같아요. 예전에 한샘퍼시스 책상 사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몇년후에 같은 대리점에서 같은 종류로 구입했는데 몇년만에 품질이..

그전같지가 않드라구요.
최강한화
24/01/10 10:58
수정 아이콘
한샘+이케아입니다. 한샘꺼는 3년째 쓰는데 골치썩을일이 없습니다. 비싸서 문제지요...
Grateful Days~
24/01/10 12:37
수정 아이콘
중저가부랜드 가구 사고 문제생기면 버리고 또 새거사서 써도 한샘보다 싸서..
가가멜
24/01/10 11:00
수정 아이콘
일룸 서랍장 강추 드립니다.
지그제프
24/01/10 12:17
수정 아이콘
참고하겠습니다. 말씀들 고맙습니다.
김카리
24/01/10 11:02
수정 아이콘
저도 한샘 일룸 이케아 입니다. (애기꺼만 한샘 일룸..)
아니면 가구단지가서 다 만져보고 삽니다 ㅠㅠ
24/01/10 11:12
수정 아이콘
이케아 조립 재밌던데 ..
소심한개미핥기
24/01/10 11:18
수정 아이콘
한샘, 이케아를 삽니다.
한샘 무난하고 쓰기 좋고, 이케아는 그 특유의 미니멀리즘스러운 모습과 가격이 좋습니다.
아린어린이
24/01/10 11:21
수정 아이콘
대학 입학하면서 샀던 일룸 책장 아직도 새거 같아요.
당시에 노브랜드 책장 7-8만원, 일룸 20만원 후반대로 기억하는데, 일룸으로 산거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은 책장보다는 옷장으로 씁니다....
24/01/10 11: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얼마전에 서랍장이 자꾸 뒤틀어져서 버렸는데, 버리기 전에 서랍 빼고 보니까 밑판이 아예없어서 충격받았어요. 기둥만 세워놓고 밑바닥이 없으면 당연히 좌우로 흔들거릴텐데...

예전에 부모님이 신혼때 사던 장롱이나 식기류들 좀 무겁고 둔탁한 대신에 아직도 흠집이나 이상없는데, 요즘은 이런 공산품들이 싼 게 워낙 많은데, 막상 사고보면 디테일한 재질이나 마감 같은게 좀 허접하긴 하죠. 그런 것들은 처음 가져와서 볼 때는 깔끔하고 좋아보여도 금방 고장나거나 질리더라구요.

윗분들께서 말씀하신 한샘, 일룸 같은 브랜드가 젤 무난히 괜찮은 것 같고, 두닷은 저 브랜드보다 조금 싸면서 책상, 서랍, 책장 종류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24/01/10 11:29
수정 아이콘
비싸기만 하고 안 좋은 가구는 있어도
싸고 좋은 가구는 없어요.
모나크모나크
24/01/10 11:52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비싼데 안 좋은 것만 피하자"는 생각을 하다 보니 비싼 걸 안 사게 되더라고요 -_-..
24/01/10 11:33
수정 아이콘
이게 이케아가 들어오면서 딱 양분화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존에 알려져 있던 브랜드가구들은 많이들 애매해졌구요.
이케아도 내구성이 좋다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적당히 싼가격 + 적당한 품질 + 괜찮은 디자인 이구요. 나사 부분이 이상한데가 종종있습니다.
위에 댓글대로 한샘이 그나마 품질이 있는데 가격도 생각보다 있구요. (붙박이장 좋습니다.시공도 깔끔하게 잘해줍니다. 다만 비쌉니다)
일룸이 만듬새나 품질이 좋긴한데 가격은 생각보다 더 나갑니다.

다른 공산품류들은 중국산이 엄청 많아서 그래요. 쿠팡이나 오픈마켓이나 그냥 중국에서 떼와서 파는 것들이 엄청엄청 많이 늘었습니다.
품질 괜찮고 싼 레이니75 , 리젼 패드같은 것도 있지만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그냥 검색해서 샀을때 낭패볼일도 많습니다.
24/01/10 11:34
수정 아이콘
사실 싼거 사면 그런거 감안하고 사는거죠;;
근처 가구단지 가시면 직접 보고 사실수있고 가격도 있으니 좋으실거같네요
지그제프
24/01/10 12:20
수정 아이콘
가까운데 가구점들이 조금 모여있는곳이 있긴 있는데.. 거기서 사온 가구들보니 와 가격만 사악하드라구요.
24/01/10 11:57
수정 아이콘
나약한 기구들의 시대죠.
24/01/10 12:00
수정 아이콘
가구가 원래 비쌉니다. 이케아가 들어와서 현재의 가격 기대치가 생긴거라 이케아가 싫으시면 돈을 많이(생각보다 훨씬) 쓰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24/01/10 12:10
수정 아이콘
가구가 빡치는게 비싼 거 사도 내구도가 별로에요
돈 많이 주고 좋은 거 사기가 어렵더라구요
지그제프
24/01/10 12: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말이요! 제말이 그말이예요. 그래도 가구니까 최저가가 아니라 나름 브랜드보고 적당하다 싶은 가격으로 사는데 말예요.

그리고 후기들 보면 또 죄다 좋아요 튼튼해요 뭐 이런 후기보고 사는데도 뭐 와..
김재규열사
24/01/10 12:10
수정 아이콘
의도적으로 약하게 만드는 것 아닐까요
24/01/10 12:10
수정 아이콘
요즘은 전반적으로 예전만큼 튼튼한 제품들이 없는 듯. 당장 폰만 해도 전의 전에 쓰던 폰은 아직 느리긴 해도 멀쩡하게 돌아가는데 지금 폰 이전에 쓰는 폰은 산산조각 나버린...
무딜링호흡머신
24/01/10 12:10
수정 아이콘
원목으로 튼튼하게 연결됐는지
이동부위는(관절?) 부드럽고 견고한지

이런거 따져봐야합니다.

싼건 겉으로보면 별차이없어도 내실이 없는 경우가 많음
Grateful Days~
24/01/10 12:39
수정 아이콘
AS 맡겨본적도 없긴한데 동서가구 가격 참 싸고 품질도 나쁘지 않더군요.. 어느순간부턴 가구는 여기서만 사고있습니다..

https://www.dongsuhfurniture.co.kr/
동년배
24/01/10 13:26
수정 아이콘
서랍장 같은건 외장이야 다 거기서 거기고 취향의 문제입니다만
서랍 레일하고 바닥처리는 내구도의 핵심이라 인터넷으로 구매할 때 상품설명 잘보면 어떻게 처리했는지 대개 잘설명해놨습니다. 그 부분이 없다면 그냥 대강 타카로 박아놨다는거고
24/01/10 14:03
수정 아이콘
근데 이마트 가구는 가구들 중에서 제일 저렴한거 아닌가요?
저렴하니까 저렴한 품질이 아닌가... 싶습니다.
24/01/10 14:37
수정 아이콘
요새 가구시장이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에 퀄리티가 후져진게 한샘때문이라는 썰이 있던데....

가구단지에 침대보러 갔더니 사장님들이 이제 사람들이 누가 가구에 돈쓰냐고 장사 접네 마네 하시더라고요
무딜링호흡머신
24/01/10 20:18
수정 아이콘
확실히 이케아 이후로 어설픈 질은 이케아한테 다 따였고

제대로 된 고급은 너무 비싸서.....
24/01/10 14:41
수정 아이콘
일룸 매니아라서 모든 가구를 일룸으로 했었는데.
근래 일룸에 몇번 당해서 as 받아보니. 진짜 별로더군요.
최근 품질 저하되었다는 말이 일룸에도 맞는 말인듯요.
24/01/10 15: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디자인만 그럴싸하지 내실은 신경쓰지않는 게 가구뿐인가 싶기도하고 겉으로만 그럴싸하게 만들어서 일단 팔면장땡식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죠. 심지어 겉으로 그럴싸는 양반인 수준일정도로 사진으로만 그럴싸한 얘들도 천지고요. 그렇다고 가격이 싸냐? 하면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생각해보니 기후변화니 환경이니 떠드는데 각종 제조품들의 내구성도 테스트 기준을 만들어서 넣을수 있는 분야는 넣도록 해야됩니다. 이런거야말로 자원낭비 그자체죠.
차라리꽉눌러붙을
24/01/10 16:16
수정 아이콘
정확하게 대입되는 상황은 아니지만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블레싱
24/01/10 17:04
수정 아이콘
가구도 그렇고 건축도 그렇고 이제 어느정도까지 하면 무너지지 않는다는 선의 데이터가 쌓이다 보니 딱 그선만 맞춰서 내구도가 그지가 된거 같아요.
예전에 어렸을때는 장롱 안에 들어가고 문에 매달리고 해도 멀쩡했는데 지금은 용도 외적으로 쓰거나 시간이 어느 정도만 지나도 금방 무너지는거 같습니다.
24/01/10 17:12
수정 아이콘
이마트에서 간단하게 놓을 작은 소파를 산 후도 다시는 이마트 가구를 안 삽니다.
차라리 이케아에서 살 걸 그랬다고 후회를 많이 했네요.
가구는 잘못사면 버리는 것도 일이고 참...
지하생활자
24/01/10 17:54
수정 아이콘
전이케아가 조립할수있어서좋은데요..
R.Oswalt
24/01/10 17:59
수정 아이콘
레일 달려있는 서랍 극혐합니다. tv 서랍장 브랜드 네임 좋은 곳으로 샀는데, 2년 쓰니까 상태 이상해지더니 망가지더군요 크크
메인 책상, 침대 두 개 빼곤 그냥 미니멀하게 나오는 유명 저가브랜드 쓰는 게 낫다는 생각만 드네요.
바위꿈틀
24/01/10 18:01
수정 아이콘
거실장 트롤리 2개 usm 쓰는데 만족감 좋네요

일반 원목가구 써보다가 보니 디자인이나 이런거도 당연한데

가장 큰 장점은 깊이가 얕은게 엄청 크게 체감됩니다

그동안 가구가 매우 두꺼운거였구나 느끼게 되구요

집이 엄청 넓어보이는(실제로도 사용공간이 늘어나고) 효과도 있어요
코우사카 호노카
24/01/10 19:01
수정 아이콘
전 이번에 이사가면서 이케아 풀세트 맞추긴했는데
만드는거 뭐 그리 힘들진 않고 나름 할만해서 괜찮았는데 내 노동력을 쓰는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그렇게 싸지도 않은지라
다음에는 다른데 살까싶네요
24/01/10 19:57
수정 아이콘
일룸쓰는데 튼튼.... 살때는 왜이렇게 비싸했는데 완성도가 다릅니다.
24/01/11 01:42
수정 아이콘
조립만 감수하면 이케아가 튼튼하고 좋죠. 디자인도 약간 비싼 라인은 괜찮고. 그리고 조립하다보면 이게 있어야 튼튼하겠다 없으면 안되겠다 감이 잘 오더군요. 싸구려로 산 가구들 뒤에 타카로 박아서 고정하고 냄새나고 하던거 생각하면 손품팔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정해인
24/01/11 02: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가구 중에 가장 돈을 많이 먹는 가구가 서랍이 있는 장 같아요 조립이 거의 불가능하거든요 서랍을 제외하고 원목 조립식 가구를 가면 저렴하고 튼튼합니다 드릴질 해야 해서 이케아보다 조립 난이도가 빡세서 그렇지요 ㅠㅠ 이케아는 정말 조립 쉬운 편이에요..
24/01/11 09:1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저가 가구는 리바트를 씁니다. 저가 책장이나 책상은 확실히 이케아보다 좋고, 조립도 해주고, 튼튼하더라고요.
소이밀크러버
24/01/11 14:02
수정 아이콘
저도 라바트 식탁의자 샀었는데 만족스럽더군요.
Winter_SkaDi
24/01/11 10:09
수정 아이콘
저는 다 돌아보고 마감이나 이런게 다 맘에 안들어서 결국 일룸으로 갔습니다.
비싼돈 주고 후회할바에, 비싼돈 주고 만족하는게 낫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확실히 비쌌습니다만.....ㅠㅠ
24/01/11 11:45
수정 아이콘
큰 가구 살일은 없고 돈도 없어서 내일에집 후기많은거 악평 참고해서 삽니다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679 [정치] 국민의 힘 '청년'위원들 출마선언 [49] 맥스훼인12895 24/01/10 12895 0
100678 [일반] 요즘 가구들 정말 [50] 지그제프12961 24/01/10 12961 5
100677 [정치] 현근택 처리문제로 드러난 민주당의 문제, 원칙과 상식의 탈당 [236] 아이스베어14787 24/01/10 14787 0
100676 [정치] 월성 원전 감사방해.. 2심서 무죄나왔군요 [18] 또리토스11779 24/01/09 11779 0
100674 [일반] 1시간 삭제되는 코리안 나르코스 이야기 [30] 어강됴리12877 24/01/09 12877 4
100673 [정치] 이낙연이 민주당 의원 중 범죄자가 44%라고 말했다가 사과했네요. [98] 홍철17622 24/01/09 17622 0
100672 [일반] 불같은 사랑을 했던 나에게 내가 남기는 회고록 [10] 나선꽃7125 24/01/09 7125 28
100671 [일반] 과학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 과학철학의 역사 [32] Fig.17374 24/01/09 7374 27
100670 [일반] 늦은 나이에 새 애인이 생겼습니다. [82] 우주전쟁14960 24/01/09 14960 16
100669 [일반] 골수 서구인인줄 알았던 내가 알고보니 MZ유생? [22] 사람되고싶다10903 24/01/09 10903 25
100668 [정치] 개 식용 금지법 국회 법사위 통과 (본회의도 통과) [256] Regentag17103 24/01/08 17103 0
100667 [일반] pgr 삼촌의 시티팝 추천곡 [26] 라쇼11251 24/01/08 11251 21
100666 [일반] '가슴 부위에 흉기' 한강 여성 시신…"타살 가능성 높지 않아" [39] lexicon15579 24/01/08 15579 3
100665 [정치] 이재명 살인미수 공범 긴급체포 [55] 어강됴리15101 24/01/08 15101 0
100664 [정치]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수사 대신 변호’ 나선 법무부…사실상 무혐의 처분서 배포 [157] 베라히14437 24/01/08 14437 0
100662 [일반] 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결과 (영화부문) [14] Rorschach9130 24/01/08 9130 3
100660 [정치] 이상민 의원 국민의힘 입당, 원칙과 상식 탈당 선언 임박 [101] 계층방정16571 24/01/08 16571 0
100659 [일반] <고려거란전쟁> - 반환점 즈음. 사극의 전환점이 될.. 까?(스포) [81] aDayInTheLife11035 24/01/07 11035 2
100658 [일반] 나일강과 황하의 공통점 [12] VictoryFood10365 24/01/07 10365 5
100657 [일반] 무작정 떠난 무계획 혼자 해외여행 [28] 하카세11614 24/01/07 11614 5
100656 [일반] 다시 수학이다... [44] 우주전쟁11238 24/01/07 11238 7
100655 [일반] 엑시노스 2400 탑재 갤럭시 S24+, 스냅드래곤 탑재 갤럭시 S24 울트라 긱벤치 유출 [61] SAS Tony Parker 11654 24/01/07 11654 3
100654 [일반] [스포일러] 콘크리트 유토피아 관람 후기 [21] 류지나11068 24/01/07 11068 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