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7/10 14:12:18
Name 개념은?
Subject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14주차 엔트리 발표





* 추신 1 : KTF 팬분들은 그저 기도만이 살길......... 허나 엔트리를 보면.... 그저 기도만이 살길....


* 추신 2 : 박성준선수 결승전 다음날인 팀플에서도 출격하네요. 역시 전면전인가요?




* 추신 3 : 에이스 스나이핑 전문 게이머 김민구!

2007 후기리그부터 2008 전기리그까지 김민구 선수가 만난 상대명단

vs 이영호T
vs 김명운
vs 김준영
vs 오영종
vs 박찬수
vs 박성균
vs 임요환
vs 박찬수

자 이번에는 vs 진영수 선수까지 만났으니... 과연 이적후 첫승을 올릴수 있을지.......

(참고로 2006 후기리그도 단 한경기 나왔는데 vs 이제동....)

어쩜 이렇게 엔트리가 꼬여도 너무 꼬이나요... 별로 나온적도 없는데 나올때마다 각팀의 에이스들을 상대해야하는 김민구 선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80463
08/07/10 14:13
수정 아이콘
삼성 대 공군 2경기 기대됩니다!!
와이숑
08/07/10 14:14
수정 아이콘
이스트로의 입장에서는 1, 3경기에 총력을 기울여야겠네요. 헌데 이스트로가 에결 전패라...
풍운재기
08/07/10 14:14
수정 아이콘
송병구 vs 최인규!
희노애락..
08/07/10 14:14
수정 아이콘
최인규선수 칼을 갑시다.. 날빌의 칼을.. 흐흐흐
08/07/10 14:25
수정 아이콘
아 KTF 망했어요
08/07/10 14:25
수정 아이콘
KTF 안녕 ㅠㅠ~~~
WizardMo진종
08/07/10 14:26
수정 아이콘
김밍구 ㅜㅠ
제3의타이밍
08/07/10 14:29
수정 아이콘
아... KTF
초고 화이팅!
compromise
08/07/10 14:34
수정 아이콘
아, KTF 답이 없네요...
20080463
08/07/10 14:34
수정 아이콘
소울 3:0 승리 예상.
삼성 3:2 승리 예상.
초록나무그늘
08/07/10 14:46
수정 아이콘
삼성은 의외네요. 개그 엔트리 한 번 기대했는데...

KTF팬분들은 기도만이 살 길입니다. 기도하세요~
Legend0fProToss
08/07/10 14:51
수정 아이콘
김민구는 제가 아는 그 김민구인가요 게이머 경력 좀 된? 임의 저그전 기대되네요
라이디스
08/07/10 14:52
수정 아이콘
공군 3:0승 예상
소울 3:1승 예상

공군 날빌 갑시다!
잔다르크
08/07/10 14:55
수정 아이콘
ktf선수들이 열심히 도와줘야겠군요.
멜랑쿠시
08/07/10 14:56
수정 아이콘
KTF, 다음 시즌을 기약합시다. ㅠ.ㅠ
08/07/10 15:05
수정 아이콘
최인규 선수는 마지막경기가 될지도 모르겠군요.. 이겨주세요!
08/07/10 15:08
수정 아이콘
이스트로.. 믿습니다...
08/07/10 15:08
수정 아이콘
이스트로는 지금까지 기회를 충분히 못얻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엔트리네요. 총력전이란 기분은 들지 않습니다.
김현진 감독대행.. ktf 에게 지켜야 할 의리따윈 없다는 듯..
남자라면스윙
08/07/10 15:11
수정 아이콘
무섭게 변해버린 김현진감독....KTF를 제대로 엿먹이는 엔트리..




...하지만 급반전으로 이스트로가 이겨버린다면?!
남자라면스윙
08/07/10 15:12
수정 아이콘
누가 김민구선수 이제까지 상대 적어주실분 없나요...굉장히 빡센상대들만 다 만났던 기억이 있는데;; 나름 전설이 되어가는 김민구...
Geo&III]Lucifer
08/07/10 15:21
수정 아이콘
크흑 ㅠㅠ
개념은?
08/07/10 15:26
수정 아이콘
남자라면스윙 // 님 제가 본문에 적어드렷는데~
Geo&III]Lucifer
08/07/10 15:28
수정 아이콘
김민구선수가 2005/6년 만나서 이겨본 선수들입니다.
김정환(르까프)(2회) 김준영(2회) 박성준(STX) 박신영(2회) 박웅진 박태민 서지훈(3회) 오영종 이윤열 전태규 최수범

그리고 이렇게 깨졌죠.
강 민(2회) 마재윤(3회) 박대만 박성준(STX) 박정석(2회) 변은종 서지훈(4회) 송병구(2회)
심소명 원종서 이재호 이제동 임채성 진영수


작년(07)에는 이 선수들과 만나서 깨졌구요...
송호영 이재호(2회) 이승석 장용석 임요환(2회) 박찬수(2회) 박성균 오영종

이 선수들 상대로는 이겼죠.
권수현(2회) 김윤환(STX) 송호영 유광준 이재호 이재황

올해는...
김준영 김명운 이영호T
이 세 선수들에게 깨졌죠. 이기지는 못했구요.


4차 마이너 MSL때 마재윤선수를 1:2로 깨본 적은 있군요.
The Greatest Hits
08/07/10 15:34
수정 아이콘
아....................
광빠라능
08/07/10 15:36
수정 아이콘
......사랑해 케텝.. ㅜㅜ안녕
[LAL]Kaidou1412
08/07/10 15:53
수정 아이콘
의외로 이번엔 삼성이 질지도 모를 엔트리군요.

다만 이스트로는...
KTF GG...


기적은 존재할까나?..

김민구 선수한테 달려있다고 봅니다. 일단 1경기는 신상호 선수가 꽤 유리해보이니깐요..
김민구 선수가 진영수 선수를 이기면, 충분히 이스트로도 가능합니다!

다만..

이건 마치..

..에효
08/07/10 16:05
수정 아이콘
언제 다시 뭉칠지 모르는데... 이번엔 꼭 우승하길 바랬는데, 역시나 ....에휴
08/07/10 16:06
수정 아이콘
전 이스트로의 승리를 살포시 예상합니다. 김민구 선수가 4드론이라도 쓴다면!!
마음의손잡이
08/07/10 17:03
수정 아이콘
김감독이 선수시절 ktf와 인연이 있었나요? 기억이잘...
마술사
08/07/10 17:05
수정 아이콘
김민구선수 예전 KTF출신의 김민구선수인가요......옛정을 생각해서 제발 ㅠㅠ;
EltonJohn
08/07/10 17:10
수정 아이콘
김민구선수 이번엔 진영수.....................

정말 이선수만큼 대진운없는 선수는 떠오르지가않네요
08/07/10 17:14
수정 아이콘
리플들 보니 STX 응원하시는 분 한명도 없다눈... ㅠ

3:2로 희망고문 잔뜩해서 STX가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08/07/10 17:53
수정 아이콘
지난시즌 맨유전에서 회심의 동점골을 넣어 아스날 팬들을 기쁘게 해준 보은의 매튜 업슨이 생각나는군요..

과연 김민구선수는?!
승리하라
08/07/10 17:57
수정 아이콘
소울 화이팅!!! 광안리 갑시다!
08/07/10 18:13
수정 아이콘
엔트리 나오자 마자 김철감독 이 꽉 깨물고 신상호는 프영호 강민 박정석 세 선수가 붙을 것이고 김민구 선수에게는 테영호 선수가 붙을 것이고[스타일의 변화를 어떻게 줄지가 기대 되네요] 한니발은 박정석 임재덕 콤비가 붙어 줄것이고 안드로메다의 대 김구현쪽이 많이 불안할것 같군요. 에결가면 진다는 각오로 연습에 임해야 할것입니다.


...KTF는-_-);;
08/07/10 19:57
수정 아이콘
김윤중선수 요즘 곰인비 사강에 페이스 장난아니던데 안습이네요-_-;;;
날아라 용새
08/07/10 20:42
수정 아이콘
김현진 감독대행.... KTF 팬들에겐 정말 서운한 엔트리군요...
오델로와 폭풍의 언덕에서 플토 저그 출전이라...
산타아저씨
08/07/10 22:58
수정 아이콘
쏘울 가볍게 3:0으로 잡고 플옵 올라갑시다~
날으는씨즈
08/07/10 22:58
수정 아이콘
정말 케텝빠로서는 절망이네요 ㅠㅠ 플옵가서 4:0으로 발려도 좋으니 PS만 올라가길바랬는데 ㅠㅠ
서성수
08/07/11 00:52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토욜날 결승인데..
담날 일요일 팀의 진출 여부의 경기에 참여하네요.

토욜날 밤.. 박종수 선수 잠도 못자고 고생하겠어요~~~
고생하고 보람을 느낄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고싱 stx~
그레이브
08/07/11 13:43
수정 아이콘
소울은 닥치고 이기겠다는 엔트리네요.
김정환
08/07/11 14:24
수정 아이콘
최인규 선수 이겨주세요!

초고 화이팅!
광빠라능
08/07/12 01:00
수정 아이콘
1온스님// 잔인하십니다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137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14주차 엔트리 발표 [43] 개념은?5318 08/07/10 5318 0
35136 영웅에게... [7] ToGI4142 08/07/10 4142 0
35134 영웅 [英雄] 이제동. [6] 희노애락..5804 08/07/10 5804 1
35131 내일 이제동 VS 박영민 4강 예고편. [47] SKY926868 08/07/09 6868 0
35130 홍진호 공군 입대. 설마 이 세 사람이 한 팀에 모일 줄은 몰랐습니다. [56] legend12261 08/07/09 12261 0
35129 [문자중계] 신한은행 프로리그2008 공군 에이스 vs 위메이드 폭스 [122] on&on5219 08/07/09 5219 0
35127 [파이팅] 구성훈~! [7] 견우3937 08/07/09 3937 0
35126 온게임넷 sparkyz의 2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축하합니다. [14] 박지완5166 08/07/09 5166 1
35124 삼성의 광안리 직행을 축하합니다. [26] 종합백과5416 08/07/08 5416 0
35123 은퇴선수들or비활동 프로게이머 공군행에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103] 보라도리8692 08/07/08 8692 0
35122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르까프 OZ VS 온게임넷 Sparkyz [204] SKY925136 08/07/08 5136 0
35121 티원과 삼성은 온게임넷과 STX를 응원할 것 같습니다. [14] lance5942 08/07/08 5942 1
35120 위 기. [4] 구름지수~4680 08/07/08 4680 0
35118 그때 그시절 최고의 명장면 [41] UZOO6899 08/07/08 6899 1
35116 뭐 밑에 SKY님이 올리셨지만...더 자세히 경우의 수를 적어보았습니다. [12] lance5360 08/07/07 5360 0
35115 이제는 경우의 수가 간단해졌습니다. [33] SKY926827 08/07/07 6827 0
35114 [공지] 게임레포트 게시판 복구되었습니다. (추가) [9] anistar4046 08/07/07 4046 0
35113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KTF VS 삼성 Khan [634] SKY927085 08/07/07 7085 0
35112 KTF 때문에... [44] RunDavid6627 08/07/07 6627 0
35111 e-Sports Awards 한국지역 최고의 선수를 선택해주세요! [14] 워크초짜7677 08/07/07 7677 0
35110 단체 숙소 생활, 이스포츠의 한계인가요? [22] 라울리스타7428 08/07/07 7428 1
35108 곰티비 클래식 이제동 대 손주흥 3경기를 다시보며.. [33] 피스5055 08/07/07 5055 0
35107 [공지] 게임레포트 게시판 사용 중지 [3] 메딕아빠4406 08/07/07 440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