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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7/09 14:26:40
Name on&on
Subject [문자중계] 신한은행 프로리그2008 공군 에이스 vs 위메이드 폭스
끼약. 늦잠 자느라 1경기 막판부터 보기 시작했네요.

이주영 선수 좀 더 버틸만한 상황이라 생각했는데 다소 뜬금없는 gg 타이밍.

살짝 아쉽습니다. 시즌 막판에 좀 더 근성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어땠을런지요.

2경기는 최근 꾸준히 출전기회를 얻고 있는 듯한 느낌의 김성진 선수와

최근 2연승중인 임요환 선수와의 경기입니다.

임요환 선수는 윤용태 선수와의 일전 이후 상승세를 탔으리라 생각되네요.

오늘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봅니다.


2경기. 김성진 vs 임요환 (승)

임요환 선수 특유의 아스트랄함이 묻어나오는 재밌는 경기 였다고 생각합니다.
김성진 선수의 마린 벌쳐가 빈집에 난입했을 땐 허무하게 지는 줄 알았으나 맞빈집으로 결국 승리.
축하합니다 ^_^;


3경기. 박영훈 한동훈 vs 조형근 이재훈 (승)

공군팀플은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조형근 병장 전역이 코 앞인데 아쉽네요.
마침 홍프로의 공군 입영 신청도 확정됐다고 하니 공백을 매워주리라 기대하겠습니다.


4경기. 이윤열 (승) vs 김선기

김선기 선수가 많이 유리해 보였는데 역전을 허용하고 맙니다.
이윤열 선수가 센터에서 끈질기게 버텨주면서 드랍쉽으로 잘 휘둘러줬네요.
이윤열 선수도 잘했습니디만 김선기 선수의 경기력이 더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에이스 결정전. 박성균 (승) vs 박대만

박대만 선수 초반 분위기는 괜찮아 보였으나 전경기와 마찬가지로 후반 운영이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3:2로 종료. 위메이드가 승리를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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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09 14:28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됐습니다 7시에 임요환선수.
11시의 김성진 선수입니다.
08/07/09 14:29
수정 아이콘
오우 제대로 강민선수 닮은 관중이 크크크
08/07/09 14:30
수정 아이콘
센터 배럭스 짓는 김성진 선수.
그렇지만 임요환 선수 꼼꼼한 정찰로 발견!
유병준 해설 말마따나 감히 누구한테?! 라는 느낌입니다.
08/07/09 14:32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는 투팩.
김성진 선수는 원팩.
08/07/09 14:33
수정 아이콘
오잉? 임요환 선수 순식간에 위기.
팩토리가 밖에 있는 상황이라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
08/07/09 14:34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도 빈집 들어갑니다. 서로 남은 유닛으로 승부를 봐야 하는 상황.
오히려 골리앗이 섞인 임요환 선수가 더 좋아보입니다!
08/07/09 14:36
수정 아이콘
아 경기 재밌어 지는데요.
임요환 선수는 scv 하나 뽑을 자원도 없고
김상진 선수는 scv 가 있습니다. 스타포트도 몰래 올리고 있구요.

얼마전에 벌어진 진영수 선수대 전상욱 선수 경기가 생각납니다.
타마마임팩트
08/07/09 14:36
수정 아이콘
햐...
남승현선수..
이영호의 기운이 느껴지는데요.
08/07/09 14:37
수정 아이콘
애드온을 달고 클로킹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으나 레이스 뽑을 자원이 없습니다 -_-
어라 임요환 선수 scv 가 한기 있네요? 허허
08/07/09 14:38
수정 아이콘
아 김성진 쥐쥐~
임선수 특유의 아스트랄한 경기가 나와주네요 승리를 축하합니다 ^_^
08/07/09 14:38
수정 아이콘
타마마임팩트님// 반갑습니다. 외로웠어요 ㅜㅡ
20080463
08/07/09 14:38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대단합니다!
3연승 축하합니다!!
앤디듀프레인
08/07/09 14:39
수정 아이콘
역시 임요환 선수의 경기는 너무 재밌습니다~ ^^
08/07/09 14:39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경기는 뭔가.... 좀... 희안합니다. 좀 많이 달라요... 하하
스테비아
08/07/09 14:40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마린벌처 본진난입때까지 '오늘 공군 1,2경기 날빌로 지네...'하고 생각했는데 골리앗 만세!!! 축하합니다 임요환 선수
로토키스트
08/07/09 14:41
수정 아이콘
클로킹 개발중인거 보여주면서 상대가 gg치기를 바랬던거 같은데
귀엽네요 김성진 선수.
이드니스
08/07/09 14:42
수정 아이콘
김성진 선수가 많이 유리하구나... 라구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분스러운 아스트랄한 결말로 끝을 맺는군요..
김성진 선수 ....대체 언제 승을 추가 할 수 있을지....
20080463
08/07/09 14:42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남은 scv1기... 팩토리 지은 scv였네요.
쥬이넨
08/07/09 14:43
수정 아이콘
마린벌쳐 본진에 난입했을때 아모리 올라가는거 보고 뭐하는건가 싶었는데..
이런 상황을 연습시에 많이 겪어봤다는건가요~ 역시 아스트랄.. 재밌으면서 웃긴 경기였습니다(__)
앤디듀프레인
08/07/09 14:43
수정 아이콘
01년부터 열렬한 임팬으로서..한삼년 전부터는 임선수 경기를 보고 있노라면 심장에 너무 부담이 많이 가서 ㅡㅡ;;
웬만하면 생방으로는 안보려 노력했는데, 어느덧 그것도 초월해서 승부의 결과에 상관없이 요새는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또 한번 심정지를 시켜주실뻔 하네요 ^^
20080463
08/07/09 14:43
수정 아이콘
5세트 Othello
에이스 결정전

에결을 가게된다면 임요환선수 vs 이윤열선수의 경기를 볼 수 있을까요?
라이디스
08/07/09 14:44
수정 아이콘
남승현 선수 최인규 선수 날빌에 당한 이후로 절치부심 했나보네요.
돌아와요! 영웅
08/07/09 14:45
수정 아이콘
클락킹 되는거 보고 정말로 지지치면 스타 10년 역사상 최고의 전략이 될듯
정말 그런 의도였을까요
터치터치
08/07/09 14:46
수정 아이콘
골리앗 저 두 개만 없으면 띄운 건물로 비긴다라는 욕심에..... 벙커에서 나온 마린이 컸네요...
08/07/09 14:47
수정 아이콘
돌아와요! 영웅님// 그런 의도라고 해도.

그분이 그거보고 지지치실 분도 아니고 ^^
08/07/09 14:47
수정 아이콘
20080463님// 안드로메다 아닌가요?
forgotteness
08/07/09 14:47
수정 아이콘
김성진 선수의 필살 낚기 플레이의 실패...^^;
상대는 산전수전우주전공중전 다 겪은 임요환 선수인데 말이죠...

임요환 선수는 2팩 지으면서 머린과 벌쳐 공격오는거 보고 이런 흐름을 어느 정도 예상한듯 하네요...
와이숑
08/07/09 14:48
수정 아이콘
죽은 공명으로 산 중달을 쫓으려했지만 그 누가 알았으랴 상대가 임요환인 것을
08/07/09 14:49
수정 아이콘
터치터치님// 골리앗이 딱 사거리 잡고 벙커를 때리고 있었죠.. 안나올수가 없었습니다.
김성진 선수는 저 골리앗 두기가 태권브이로 보였을겁니다 크크크.
터치터치
08/07/09 14:49
수정 아이콘
돌아와요! 영웅님// 자원이 남아돌아도 서플이랑 커맨더 깨져서... 어차피 못나온다는 거 임요환 선수가 알고 있었을거에요.... 그런 의미에서 로토키스트님//의 '귀엽네요 김성진 선수'에 한표입니다.
터치터치
08/07/09 14:50
수정 아이콘
Yang님// 아..때리고 있었나요...... 벙커 사업증가보다 골리앗 사정거리가 더 멀군요.... 몇년째 스타해도 몰랐어요..
무지개빛깔처
08/07/09 14:50
수정 아이콘
정말 임요환 선수 경기는 뭔가 기대를 하게 만드네요;
돌아와요! 영웅
08/07/09 14:5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상대를 잘못 고른듯 캐리어 떠도 지지 안 칠 분이죠 최연성 코치면 지지칠지도 모르죠
20080463
08/07/09 14:55
수정 아이콘
전태양선수 위클리,먼슬리 mvp 받았네요.
20080463
08/07/09 14:56
수정 아이콘
속보입니다!!!!
<속보>‘폭풍’ 홍진호, 공군 e스포츠병 모집 지원 결정
vendettaz
08/07/09 14:56
수정 아이콘
노레이스 클로킹 빌드(?).
나름 영악한 대처였던 듯 싶지만 상대가..
스테비아
08/07/09 14:58
수정 아이콘
터치터치님// 아 그렇군요! 인구수가 막히는구나;;;
vendettaz
08/07/09 14:58
수정 아이콘
20080463님// 헐 이제 공군 지원자만 14명이군요.

누가 최후의 3인이 될 지!? 홍-박-오?
08/07/09 14:59
수정 아이콘
김성진선수 이왕 허세부럴꺼 클로킹 업 누르고 드랍쉽을 생산을 했어야죠. 크크크
20080463
08/07/09 15:01
수정 아이콘
vendettaz님// 홍진호선수/박정석선수 팀플과 임진록팀플볼수도!
20080463
08/07/09 15:06
수정 아이콘
팀플 공군 분위기 좋습니다!
08/07/09 15:07
수정 아이콘
커리어로 치자면 홍-박-오 일 듯...
20080463
08/07/09 15:07
수정 아이콘
공군 승기잡았습니다.
20080463
08/07/09 15:09
수정 아이콘
공군에 이윤열선수까지 지원하면 4대천왕을 한팀에서 볼 수 있을지도...
20080463
08/07/09 15:13
수정 아이콘
공군 팀플 승리!

2:1로 앞서갑니다!
박카스500
08/07/09 15:15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도 기대되는 선수이긴 하지만...;
공군입장에서 기세보다는 기록을 중시할 수 밖에 없으니; 홍-박-오 가능성이 더 높겠네요;
거의 뭐...클래식 팀 수준인데요 -_.. 공군에이스 경기있는날 시청률 쩔겠네요 흐흐흐..

아 그리고 팀플 너무 잘하는거 아닙니까..; 이재훈선수 조형근선수 전역후에 프로팀에서 팀플로 스카웃 많이 들어올거 같아요.
박카스500
08/07/09 15:15
수정 아이콘
20080463님// 4대천왕 완전 기대되네요^^흐흐흐 만일 최코치님도 가면 역대 본좌들과 준본좌들의 향연 ... 생각만해도 행복한데요
Passion4U
08/07/09 15:18
수정 아이콘
공군 ACE 지원 T.O가 3명이 다 인가요? 홍-오-박 라인이 거의 확정적인 거 같은데...
이참에 1~2명정도만 더 뽑으면 좋겠네요.
보름달
08/07/09 15:21
수정 아이콘
이번에만 뽑는 것도 아니고 박성준,김성제선수는 좀 참아줬으면......박정석, 홍진호선수는 이번 기회가 정말 마지막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박성준,김성제선수는 84인데 반해 박정석,홍진호선수는 지원선 커트라인에 딱 걸리죠)
돌아와요! 영웅
08/07/09 15:23
수정 아이콘
홍박오 정말 최고인데 결정적인게 공군에 테란이 없네요 예상을 뒤엎고 차재욱 선수가 뽑히는건 아닌지
08/07/09 15:24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 팬으로써 최소한 2-3년은 팀의 주축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08/07/09 15:27
수정 아이콘
vendettaz님// 열네명이요? 그렇게 많을리가 없는데..
홍진호 박정석 오영종 차재욱 김성제 이재황 선수 외에 또 있나요?
08/07/09 15:28
수정 아이콘
박정석, 홍진호 선수가 막상 공군에 들어간다고 생각을 하니
임요환 선수의 전역시기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아쉽습니다.
조금만 더 일찍 만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꼬.. ㅜ.ㅜ
20080463
08/07/09 15:31
수정 아이콘
박카스500
08/07/09 15:31
수정 아이콘
보름달님// 어차피 공군측에서 볼 수 있는건 최근 기세보다는 개인 커리어 적인 측면이 강할 것 같아서
홍-박-오가 가능성이 클테니 걱정 않으셔도 될거같습니다^^; (저도 이러고는 있지만 약간 불안-_ㅠ)
08/07/09 15:32
수정 아이콘
20080463님// 워. 그런가요. 정말 많네요. 나머지 선수들은 왜 알려지지 않은거지.
그래봤자 티오가 셋이면 결과는 불보듯 뻔해 보입니다. 두명만 더 뽑지..
20080463
08/07/09 15:33
수정 아이콘
평가항목 : 전문지식(40점), 개인기량(20점), 면접(40점) ...

전문지식이 개인 커리어로 추측되고, 면접도 말그대로 면접이니.. 개인 기량은 현재 기세 같은데... 흠...
박카스500
08/07/09 15:34
수정 아이콘
on&on님// 저도 몇 분 더 뽑았음 좋겠네요ㅠ ㅠ.. 에이스는 2군도 없어서 연습대상도 적은데.ㅠ.ㅠ
Passion4U
08/07/09 15:34
수정 아이콘
이번에 지원하는 선수 가운데에선 꼭 가면 좋겠다 싶은 선수가 너무 많네요. TO 전격적으로 늘일 계획은 없을지...
20080463
08/07/09 15:34
수정 아이콘
박카스500님// 인터뷰 보면 여러 팀과 연습하는거 같은데요!
마음의손잡이
08/07/09 15:35
수정 아이콘
20080463님// 그냥 선수들 주주룩 나열해주시면 안되나요?
박카스500
08/07/09 15:36
수정 아이콘
20080463님// 기세라고 해도;; 커리어에서 주는 기세(?)-_-가 된다면 덜덜덜..흐흐
기세라고 해도 얼마전까지 경기하던 오영종선수 박정석선수 역시 밀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홍진호선수도 곰티비 클래식 에서 선전했구요 .;;
20080463
08/07/09 15:37
수정 아이콘
저도 12명 다 모릅니다.
기사에 있는 선수들밖에...

이윤열선수 4스타!!!
박카스500
08/07/09 15:37
수정 아이콘
20080463님// 아 그렇습니까 ㅠㅠ.. 그래도 자기 팀 내에 있는 선수들이 연습해주는것과는 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ㅠㅠ
어디까지나 에이스와 타팀이 연습해주기계약(?)을 맺은것도 아닐테니
에이스가 성적이 올라가면 타팀에서 제제를 가할 수도 있지 않나 성급한 생각도 해봅니다ㅠ
08/07/09 15:37
수정 아이콘
현재 최고참 3인방은 전역이 코앞이고
임요환선수와 성학승선수도 금새 전역하지 않습니까?
금방 티오를 충원하게 될 듯 싶긴 합니다만..

그땐 또 그때의 경쟁력이 있겠군요. 아이코 성제야~ ㅡㅜ
20080463
08/07/09 15:37
수정 아이콘
현재 분위기는 김선기선수가 유리.
4스타가 과연 변수가 될런지...
20080463
08/07/09 15:38
수정 아이콘
김선기선수 4스타 봤는데.. 반응이 늦습니다!!
20080463
08/07/09 15:39
수정 아이콘
레이스가 변수가 됩니다...!
골리앗 나왔습니다.
20080463
08/07/09 15:39
수정 아이콘
센터에 탱크 배치...!
20080463
08/07/09 15:40
수정 아이콘
멀티는 김선기선수가 하나씩 앞서갑니다.
20080463
08/07/09 15:40
수정 아이콘
벌쳐싸움은 압도적으로 김선기 승리.
20080463
08/07/09 15:41
수정 아이콘
앞마당 말고 가스멀티 없는 이윤열선수.
20080463
08/07/09 15:42
수정 아이콘
레이스때문에 발키리 3기 뽑은 김선기선수.
20080463
08/07/09 15:43
수정 아이콘
김선기선수 진출합니다!!
20080463
08/07/09 15:43
수정 아이콘
센터 가스멀티 위험합니다. 이윤열선수.
20080463
08/07/09 15:44
수정 아이콘
발키리로 레이스 다수 잡았습니다.
박카스500
08/07/09 15:45
수정 아이콘
김선기선수가 여러모로 압도적이긴 한데;
세세한 실수(?)들 때문에 ;;
Passion4U
08/07/09 15:47
수정 아이콘
김선기 선수가 여러모로 압도적인데 아직 주저하고 있네요. 지금 밀어도 괜찮을 거 같은데 드랍쉽을 기다리고 있네요.
08/07/09 15:48
수정 아이콘
어느새 반반 싸움이 되어버린 듯 하네요. 김선기 선수 초중반 이후로 움직이이 좋지 않네요.
20080463
08/07/09 15:48
수정 아이콘
센터 압도적인 물량으로 김선기선수가 뚫고있습니다.
Passion4U
08/07/09 15:48
수정 아이콘
아~ 쭉 밀어버리네요.
Passion4U
08/07/09 15:51
수정 아이콘
김선기 선수 외 드랍쉽을 활용하지 않나요? 이윤열 중반 운영을 더 좋게 가져가면서 김선기 선수를 조금씩 따라가고 있습니다.
08/07/09 15:51
수정 아이콘
김선기 선수 움직임이 너무 둔합니다. 압도적으로 끝날 수 있었던 경기였는데 역전 될 수도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Passion4U
08/07/09 15:53
수정 아이콘
아~ 하지만 초반에 벌어진 갭이 너무 크군요. 이윤열 과연 확장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을지...
현재 3시 확장 하나만 정상 가동중입니다.
20080463
08/07/09 15:54
수정 아이콘
김선기선수가 승기 잡았다고 보입니다.
08/07/09 15:54
수정 아이콘
경기 참 답답하게 하네요.
08/07/09 15:55
수정 아이콘
김선기 선수 너무 갑갑하네요 ..
20080463
08/07/09 15:55
수정 아이콘
와... 드랍쉽 한방으로 역전할 수 있을까요?

이윤열선수!!
Passion4U
08/07/09 15:56
수정 아이콘
아!!! 김선기 선수 본진 드랍 당합니다!!!
Passion4U
08/07/09 15:56
수정 아이콘
이에 반해 잊혀진 김선기 선수의 드랍십 ㅡㅡ;;
08/07/09 15:56
수정 아이콘
울화통 터질라고 그러네요
20080463
08/07/09 15:56
수정 아이콘
김선기선수 정신놓고 하나보네요..
Go.To.The.Sky
08/07/09 15:57
수정 아이콘
이게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인가요???
20080463
08/07/09 15:57
수정 아이콘
역전하네요. 이윤열선수!
결국 에결갑니다...
Passion4U
08/07/09 15:57
수정 아이콘
아...이윤열 선수 승리!!!
戰國時代
08/07/09 15:57
수정 아이콘
김선기 선수 이거 뭔가요? 왜 저리 못하죠? ㅡ.ㅡ;;
08/07/09 15:58
수정 아이콘
역시 경기력 차이가 확실히 나는군요.
로토키스트
08/07/09 15:58
수정 아이콘
아 지기도 힘든 그 경기를 지지부지한 경기운영으로 놓치네요...
20080463
08/07/09 15:58
수정 아이콘
에결 임요환선수 vs 이윤열선수 보고 싶습니다. ㅜㅜ
신예ⓣerran
08/07/09 15:58
수정 아이콘
김선기선수 이게 뭔가요 -_-;; 다잡은경기 어영부영하다가 그냥 넘겨주네요. 이윤열 선수도 그렇게 잘한것 같지는 않은데 말이죠;;
forgotteness
08/07/09 15:59
수정 아이콘
김선기 선수가 초중반까지 운영은 이제 다른 프로게이머만큼 하는데...
확실히 공백이 있어서 그런지 중 후반 운영이 많이 뒤쳐지네요...
20080463
08/07/09 15:59
수정 아이콘
아... 임요환선수 아닌듯... 과연 누구인지...
Passion4U
08/07/09 16:00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초반 빌드가 많이 갈린 상황에서 4스타포트가 별다른 피해를 주지 못했음에도 장기적인 운영에서 승리했네요.
집중력의 싸움이었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잊혀진 드랍쉽을 기억해 냈더라도...아쉽네요. 김선기 선수
08/07/09 16:00
수정 아이콘
이런 경기를 지는 것도 참 힘들텐데 말이에요 -_-;
터치터치
08/07/09 16:01
수정 아이콘
유리하면 살을 내주고 살을 깎던가...뼈를 내주고 뼈를 깎아야 하는데.... 자꾸 뼈를 내주고 살을 깎으니...... 김선기 선수 이길수가 없죠.....
08/07/09 16:03
수정 아이콘
김선기 선수 장기전에서의 집중력이 떨어지네요~ 중앙멀티 진작에 파괴할 수 있었던 거 신경 못써서 자원 그냥 주고,
드랍쉽 뽑아놓은 거 아예 활용도 못하고... 초반 경기 잘 풀어나갔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20080463
08/07/09 16:03
수정 아이콘
에결 박성균-박대만 입니다!
The Greatest Hits
08/07/09 16:04
수정 아이콘
전율이군요~ 엠에스엘광고....하얀거탑음악이 역시 어디든 어울리는걸요
Passion4U
08/07/09 16:05
수정 아이콘
임요한 - 이윤열을 기대했는데요. 아쉽네요. 하지만 박선비와 박대장도 흥미 있는 대진이네요!!!
The xian
08/07/09 16:08
수정 아이콘
박대 박이군요.
Passion4U
08/07/09 16:17
수정 아이콘
한빛과 이스트로도 2:2로군요.
08/07/09 16:20
수정 아이콘
한빛 이스트로 4경기는 해설개그의 남발~ 후후훗.
에결은 박상우 vs 윤용태입니다. 예상대로 이쪽도 최강카드를 꺼냈습니다.
Passion4U
08/07/0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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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말대가리를 쓰고 구경하시는 분이 있네요. ;;
에반스
08/07/0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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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담조합 역시 오늘도 한건 해주는군요. 즐겁네요.
Passion4U
08/07/0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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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박대만 선수 견제 좋은데요!!! 초반 앞서갑니다.
Passion4U
08/07/0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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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만 선수 견제 또 들어갑니다.
08/07/0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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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만도 김선기와 같은 길을 걷는 건가요
08/07/0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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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후반 경기력이 전혀 안나오네요..
김선기 선수도 그렇고 박대만 선수도 그렇고 경기가 썩 매끄럽지 않습니다.
戰國時代
08/07/0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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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기, 박대만 선수를 보니 임요환 선수가 더 대단해 보이네요. 임요환 선수는 후반 가도 저렇게까지 안습은 아닌데...
08/07/0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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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캐리어 한부대가 갑자기 화면에 비치는 반전을 기대했건만.... 아쉽네요.
보름달
08/07/0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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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역시 후반은 좀 아닌듯....역전패가 많이 나오는게 공군경기의 특징이죠.

그나저나 순위는 확정이네요. 한빛 10위 공군 11위 이스트로 12위
날아라 용새
08/07/0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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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선 해설도 오늘 말했지만, 솔직히 오델로와 폭풍의 언덕 너무 테란맵입니다.
오로지 테란만을 위한 센터 지역 멀티와 좁은 지형, 그렇다고 캐리어를 사용하기에도 불리한 지형이고 말이죠.
출전횟수도 찾아보니 압도적이더군요. 다음시즌엔 맵 스타일이 좀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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