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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19 17:20
대부분 축소를 찬성하시지만 저도 확대를 원합니다.(소수의견이죠^^) 개인 사업하기 때문에 보통 6~9시 컴퓨터 작업을 합니다. 그시간에 맞추어 방송하는 프로리그를 꼭 취하거던요 라디오처럼! 일주일동안 쉬니까 너무 허전하네요 대신 원더걸스의 텔미나 들으면서 일해야겠습니다. 중독성있는 것은 또다른 중독성으로~! 저하고 같은 의견이신 분 있어서 글올립니다. 그리고 서바이버 예선도 곰티비에서 나마 중계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07/11/19 17:36
변화를 바라긴 하지만, 전 팀리그보다 프로리그 선호입니다. 예전에 프로리그와 팀리그가 같이있던 시절, 팀리그는 프로리그에 비해서 챙겨보진 않았습니다 저는. 이번주 좀 허전하긴 합니다. 지난주 목요일날부터 파포에 엔트리뜨길 무지 기다렸는데 왠 안뜨나했더니..한주 쉰다더군요. 집에 가면 그냥 티비는 스타 틀어놓고 밥먹는게 일상이었는데,쩝..
그나마 오늘부턴 좀 다행이네요. 오늘은 레슬링, 내일은 서바이버 예선, 모래는 스타챌린지로 버틸수있겠군요.
07/11/19 18:50
위에도 말씀하셨지만 심심하시면 7시에 아프리카에서 열리는 AWL 추천합니다.
매번 퀄리티 높은 경기들이 나와서 요즘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07/11/19 18:53
팀플이 재밌고 재미없고는 개인의 호불호에 갈리겠지만
막상 팀경기에 팀플이 없으면 정말로 허전할것 같네요. 요즘은 깜짝전략이 팀플에서 더 많이 나오더군요. 게다가 그런 전략을 성공시키기 위해선 수많은 돌발변수에 대해서 두명이 유기적으로 잘 움직여야 성공할수 있는것인데 그걸 성공해내는걸 보면 팀을 떠나서 정말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그리고 이겼을때의 환호도 팀플에서 더 커지고 분위기도 살아나는것이 참 좋았는데 만약에 없어진다고 생각하면 금방 그리워질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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