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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31 06:13
정말 재미있었지요?하하
저도 지금 vod 보는 중입니다.(저는 유료결제로 봅니다.^^;;) 내일 온게임넷의 해설과 경기장 모습 모두 기대가 되는 군요. 아니 오늘이네요. 이벤트전이란게 약간 늘어지기 마련인데 모처럼 긴장감 최고의 이벤트전을 본 듯 해서 기분 좋습니다. 내일도 멋진 경기 기대해 봅니다.
07/08/31 14:23
이름밸류, 네임값 저도 엄청 웃었습니다. 크크크
저는 어제 야근하는 바람에 집에 늦게 들어가서 밤 12시부터 시작한 재방송을 봤는데 오늘 아침에 지각할 뻔 했다지요; 어찌나 재미있는지 중간에 끌 수가 없더라고요 ^^; 편파해설의 수위는 살짝 '이건 좀..' 싶은 경우도 있었습니다만. 처음이고 그동안 해본 적 없는 중계인 걸 감안한다면 웃고넘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방송 진행 면에서 아무래도 엠겜보다는 매끄러운 온겜이 오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기대되고요. (개인적으로 전용준 캐스터의 편파중계가 굉장히 기대됩니다! 제작년이었나요, WCG때 '저흰 여기 한국 선수 응원하러 온거거든요!' 라고 -정확하진 않지만;- 하시며 편파중계하시던 모습이 떠올라서요~^^;) 통신사더비와 함께 양대방송사더비라는 새로운 흥미거리가 생긴 것도 즐겁고, 무엇보다 홈그라운드를 가진 방송사들이다보니 홈&어웨이방식이 가능하다는 게 정말 재밌더군요. 팀리그 방식이 프로리그에 도입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 라이벌배틀은 쭈욱~ 계속해줬으면 합니다. 흐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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