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2/25 20:09:16
Name sinjja
Subject 이번 스토브리그에는 영입이나 트레이드가 활발히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영입이나 트레이드가 없고
연습생만 키우면 재미가 없잖아요

그래서 영입이나 트레이드가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에는 제가 생각한 트레이드&영입

SK텔레콤 T1
삼성전자 박성준 영입
고인규-이제동 트레이드

KTF 매직엔스
STX 한승엽 영입
CJ 변형태 영입

CJ 엔투스
MBC 김택용 영입
한빛 윤용태 영입

팬택 EX
삼성 송병구 영입
나도현-김원기 트레이드

MBC게임 히어로

온게임넷 스파키즈
한동욱-오영종 트레이드

삼성전자 칸
이스트로 신희승 영입

STX 소울
온게임넷 박명수 영입
KTF 조용호 영입
한빛 박대만 영입

이스트로
MBC 이재호 영입
SKT 김성제 영입
르까프 이제동 영입

르까프 OZ
MBC 염보성 영입

한빛 스타즈
삼성전자 이성은 영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2/25 20:10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 이제 3일이면 끝나는거 아닌가요? 2월달로 알고 있는데...
낭만토스
07/02/25 20:11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에서 한동욱선수가 나가면 엄청난...손실이...아닐까요? 아무래도 테란에이스를 내보내는건....
07/02/25 20:12
수정 아이콘
팀일이 장난도 아니고 재미로 트레이드를 -_-....
그리고 프로게임계자체가 친분으로 이루어져있어서 개인적으로 KTF일부 선수들(KTF가 선수모으기 할 때 데려간) 빼곤 그다지...
07/02/25 20:14
수정 아이콘
그냥 예시로 적어본거예요 진지하게 생각하시지마세요 -_-
07/02/25 20:16
수정 아이콘
트레이드 하나도 재미없어요-_- 전 아직도 태민선수 이적생각만해도 식은땀이 납니다
MistyDay
07/02/25 20:34
수정 아이콘
저라면 변형태선수 절대안내줍니다-_-;;
하지만 CJ...플토영입좀 어떻게 안되겠니?
조용한밤에
07/02/25 20:36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의 sk행을 기대하고 싶네요. 잡지에서 보았던 한빛 소속 게이머들의 연봉이 너무나는 안구에 습기차게 하더라구요. 현재 실력에 걸맞는 대우를 해줄수 있는 팀으로 가는 게 프로의 생리상 나쁠 것 없다고 생각되네요
07/02/25 20:40
수정 아이콘
근데 SKT T1으로 가는 선수가 있을런지나 모르겠네요. 선택과 집중을 해제한다면 모를까........ 양대모두 참가하고 싶은 선수들이 많을텐데......
저그최강 박태
07/02/25 20:41
수정 아이콘
음 트레이드가 기브앤 테이크로 알고있었는데 아니었나요..ㅡ.ㅡ;
선수 이적이 리그에 활기를 가져다 주는건 확실한데 저대로 될가능성은 힘들듯..흘흘
하지만 cj...플토영입좀 어떻게 안되겠니?(2)
07/02/25 20:47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의 모 방송국에서 진행된 클랜 대항 팀리그형식의 대결에서 CJ의 손재범 선수 (프로토스) 의 게임을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몇 경기 가지고 판단하는건 무리가 있겠지만.... 괜히 조규남 감독이 2007 년의 기대주로 꼽은건 아닌듯 했습니다. 실제로 2006 년의 기대주로 꼽았던 박영민 선수는 기대 이상의 성장을 해주었지요~ 대 저그전 개념이 기냥 콱 제대로 박혀 있는것이 저그전만 보면 이미 박영민 선수 이상이더군요.... 물론 상대는 준프로 저그 였지만~ 상대 선수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군요~
삼겹돌이
07/02/25 21:06
수정 아이콘
정말 미안하지만 한빛 선수들 연봉 좀 그렇긴 하더군요
버벨사랑
07/02/25 21:08
수정 아이콘
삼성준, 송병구, 이성은 다 내보내고 신희승 하나 보충하면

삼성 죽으라는건가요;;;
Velikii_Van
07/02/25 21:20
수정 아이콘
크억, 신희승 선수는 어디 가면 안됩니다. 이스트로에 얼마만에 나타난 온겜 스타리거고 얼마만에 나타난 테란 에이스인데요. ;ㅁ; 이제사 서기수-김원기(조용성)-신희승으로 각 종족 에이스 라인이 갖춰졌는데... ㅠㅠ
니구려우동
07/02/25 21:42
수정 아이콘
cj...플토영입좀 어떻게 안되겠니?(3)
아마 한빛이나 팬택쪽에서 제일 트레이드가 활발하지 않을까 싶지 않은데요...팀 재정이 재정이다 보니...ㅠ
SWEETKIWI
07/02/25 21:52
수정 아이콘
CJ 엔투스에서 대박 프로토스 나온다고 얼핏 들은적이 있어요
07/02/25 22:12
수정 아이콘
솔직히 한빛은 연봉 1000인데 말 다했죠; 보내는건 있겠지만 영입은 없을거라 생각..

다른 기업이 차라리 인수 했으면 좋겠습니다. 선수들을 위해서요.
오우거
07/02/25 22:35
수정 아이콘
전체 구단중에 가장 완벽한 3종족 멤버를 보유한
마봉춘 측에서는 향후 1~2년 동안은 그 어떤 트레이드도 하지 않을 듯 싶습니다.
로니에르
07/02/25 23:11
수정 아이콘
그럼 엠비씨는 선수 팔기만 하는건가요?굉장히 가능성 낮군요
아리하
07/02/25 23:24
수정 아이콘
저를 안티 이제동, 안티 T1. 으로 만들기에 딱 좋은 시나리오군요. 안그래도 MBC측에서 김택용 선수와 고인규 선수의 트레이드를 추진했다는 말에 안티 T1이 될뻔했습니다.(ㅡㅡ) 지금 현재 T1에 저그나 프로토스 카드가 아쉽긴 하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게 프렌차이즈 스타인데 차기 프렌차이즈 스타로 성공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인 고인규 선수를 내준다라. 뭐, 저같은 팬 하나 없어지는 거야 T1 측에서 아쉬울 거 하나 없지만 장기적인 안목으로 봤을 때 좋은 일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게다가 제일 아쉬운 토스도 아니고 그나마 숫자는 많은 저그인데다 아직 개인리그에서 검증이 덜된 이제동 선수라는 건 더더욱 별로.)
피카츄
07/02/25 23:59
수정 아이콘
아리하님 말대로 고인규 선수의 임대나 이적은 확실히 상상이 잘 안 갑니다. -_-;
전 티원의 윤용태, 김준영 영입이라는 상상을 [.....]
용태선수는 가격에 비해 경기력이...
피카츄
07/02/26 00:00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 영입경쟁 붙을거 같은 -_-;;
생각해보니 CJ도 영입가능성이 있긴 있군요
07/02/26 00:25
수정 아이콘
앗, 변형태 선수 안됩니다 ㅠㅠ CJ의 완전소중 변형태 선수~!!!
Que sera sera
07/02/26 00:28
수정 아이콘
SKY92님/ 연봉 10억만 준다면 개인리그 하나도 안뛴다는 조건으로 싸인할 선수 거의 다일껄요? ^^
한빛은 정말 안타깝지만 선수들을 위해서도 억지로 붙잡고 있지는 않았으면 하네요.
라이크
07/02/26 00:30
수정 아이콘
한빛이 제일 걱정입니다. 선수들 우르르 빠져나갈 것 같아서
DynamicToss
07/02/26 00:41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한빛이 가장 걱정됩니다. 연봉 보면 안습인데 다른구단에서 연봉많이 주면 안올 선수가 있을까요?
체념토스
07/02/26 02:03
수정 아이콘
고인규선수의 잠재력과 현재 보여주는 모습을 봣을땐.. 절대 내줄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르까프 오즈 최가람 선수나. 김정환 선수... 등..
그런 선수들이 다른 팀으로 이적이나.. 트레이드를 추진할수 있을걸로 생각이 되여지는데...

김정환 선수나 최가람 선수도 저그가 부족한 다른 여타팀에서 충분히 좋은 카드죠.. 예를 들어 T1 이나. 소울 같은 팀..
항즐이
07/02/26 03:37
수정 아이콘
고인규 선수, 참 탐나지만 T1에서 내줄만한 선수가 아니죠.
어느 팀에 가건 즉시 전력-_-;;
항즐이
07/02/26 03:39
수정 아이콘
스토브 리그의 주안점은 프로토스 아닐까요.
이재훈, 김환중의 입대로 토스가 부족한 CJ, 박용욱, 김성제의 부진이 맘에 걸리는 SK, 토스의 활약이 없다시피한 팬택

"쓸만한" 토스 구하기는 늘 하늘의 별따기이니까요;;
07/02/26 08:07
수정 아이콘
가장 트레이드와 이적들이 활발했었던 2005 시즌 통합리그 출범을 앞두고 행했던 스토브 리그가 가장 모범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본논리가 심하긴 했었지만 선수들도 팀들도 대부분 원하는 부분을 많이 채웠었죠. (몇몇팀은 내주기만 했지만.)
07/02/26 11:05
수정 아이콘
투토스를 둘다내주면 한빛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618 이번 곰TV MSL 결승전이 가지고 있는 의의. [11] 김광훈3723 07/02/26 3723 0
29617 [알림] 신한스타리그 3차 결승전 이벤트 최종결과 발표. [64] 메딕아빠6645 07/02/21 6645 0
29616 마재윤의 시대 - 임요환을 넘어서 [44] S&S FELIX6221 07/02/26 6221 0
29615 2007년 2월 SR게임환경 지수 [21] 수퍼소닉4304 07/02/26 4304 0
29614 왜 이윤열 선수의 기량이 전부 발휘되지 않았다는건가요? [39] AgainStorm4423 07/02/26 4423 0
29611 마재윤의 현혹을 이겨내라...이윤열의 1배럭 더블... [3] 뜨와에므와4521 07/02/26 4521 0
29610 다전제에서 마재윤을 이길 테란? [28] hysterical4836 07/02/26 4836 0
29609 마재윤은 임요환이 될수 없다?! [113] hysterical5600 07/02/26 5600 0
29607 [PT4] 방송 할 2차 예선 경기 순서 입니다. (방송 종료) kimbilly4010 07/02/25 4010 0
29605 마재윤선수의 강점은 '흔들기 -상대방의 실수 유발' [16] 냠냠^^*4741 07/02/25 4741 0
29604 프로리그와 스타리그 그 광고효과에 대한 잡설.. [8] 저그최강 박태3756 07/02/25 3756 0
29602 만약에 패치가 되서 안쓰이는 유닛이 쓰이게 되었을 때 밸런스는 어떻게 변할까요? [26] 자유로운3735 07/02/25 3735 0
29599 이번 스토브리그에는 영입이나 트레이드가 활발히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30] sinjja3832 07/02/25 3832 0
29598 스카우터가 있다면 측정하고 싶은 선수 [26] 김연우7527 07/02/25 7527 0
29597 마재윤선수의 뜬금없는러커.. [8] 가나다5356 07/02/25 5356 0
29595 티원도 이번 마재윤 선수 우승을 보고 '선택과 집중' 좀 그만했으면 합니다. [36] 김광훈6542 07/02/25 6542 0
29594 논란의 여지가 많은 김택용 선수의 태도 [45] 발업리버8410 07/02/25 8410 0
29593 김택용 선수, 당신을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주세요. [30] 거품4924 07/02/25 4924 0
29591 김택용 선수에게 조언, 1경기에 목숨을 걸어라!! [28] 김광훈4197 07/02/25 4197 0
29590 롱기누스/리버스템플에 관해서. [24] Boxer_win5215 07/02/25 5215 0
29589 슈파 5회는 언제 열리는가? [25] SKY924286 07/02/25 4286 0
29587 제 관점에서 바라본, 마재윤의 테란전 운영 [24] A.COLE6458 07/02/25 6458 0
29586 오락실과 게임에 관련된 추억, 얘기해봅시다. [21] 원팩입스타™4225 07/02/25 422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