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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5 20:12
팀일이 장난도 아니고 재미로 트레이드를 -_-....
그리고 프로게임계자체가 친분으로 이루어져있어서 개인적으로 KTF일부 선수들(KTF가 선수모으기 할 때 데려간) 빼곤 그다지...
07/02/25 20:36
김준영 선수의 sk행을 기대하고 싶네요. 잡지에서 보았던 한빛 소속 게이머들의 연봉이 너무나는 안구에 습기차게 하더라구요. 현재 실력에 걸맞는 대우를 해줄수 있는 팀으로 가는 게 프로의 생리상 나쁠 것 없다고 생각되네요
07/02/25 20:40
근데 SKT T1으로 가는 선수가 있을런지나 모르겠네요. 선택과 집중을 해제한다면 모를까........ 양대모두 참가하고 싶은 선수들이 많을텐데......
07/02/25 20:41
음 트레이드가 기브앤 테이크로 알고있었는데 아니었나요..ㅡ.ㅡ;
선수 이적이 리그에 활기를 가져다 주는건 확실한데 저대로 될가능성은 힘들듯..흘흘 하지만 cj...플토영입좀 어떻게 안되겠니?(2)
07/02/25 20:47
아프리카의 모 방송국에서 진행된 클랜 대항 팀리그형식의 대결에서 CJ의 손재범 선수 (프로토스) 의 게임을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몇 경기 가지고 판단하는건 무리가 있겠지만.... 괜히 조규남 감독이 2007 년의 기대주로 꼽은건 아닌듯 했습니다. 실제로 2006 년의 기대주로 꼽았던 박영민 선수는 기대 이상의 성장을 해주었지요~ 대 저그전 개념이 기냥 콱 제대로 박혀 있는것이 저그전만 보면 이미 박영민 선수 이상이더군요.... 물론 상대는 준프로 저그 였지만~ 상대 선수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군요~
07/02/25 21:20
크억, 신희승 선수는 어디 가면 안됩니다. 이스트로에 얼마만에 나타난 온겜 스타리거고 얼마만에 나타난 테란 에이스인데요. ;ㅁ; 이제사 서기수-김원기(조용성)-신희승으로 각 종족 에이스 라인이 갖춰졌는데... ㅠㅠ
07/02/25 21:42
cj...플토영입좀 어떻게 안되겠니?(3)
아마 한빛이나 팬택쪽에서 제일 트레이드가 활발하지 않을까 싶지 않은데요...팀 재정이 재정이다 보니...ㅠ
07/02/25 22:12
솔직히 한빛은 연봉 1000인데 말 다했죠; 보내는건 있겠지만 영입은 없을거라 생각..
다른 기업이 차라리 인수 했으면 좋겠습니다. 선수들을 위해서요.
07/02/25 23:24
저를 안티 이제동, 안티 T1. 으로 만들기에 딱 좋은 시나리오군요. 안그래도 MBC측에서 김택용 선수와 고인규 선수의 트레이드를 추진했다는 말에 안티 T1이 될뻔했습니다.(ㅡㅡ) 지금 현재 T1에 저그나 프로토스 카드가 아쉽긴 하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게 프렌차이즈 스타인데 차기 프렌차이즈 스타로 성공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인 고인규 선수를 내준다라. 뭐, 저같은 팬 하나 없어지는 거야 T1 측에서 아쉬울 거 하나 없지만 장기적인 안목으로 봤을 때 좋은 일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게다가 제일 아쉬운 토스도 아니고 그나마 숫자는 많은 저그인데다 아직 개인리그에서 검증이 덜된 이제동 선수라는 건 더더욱 별로.)
07/02/25 23:59
아리하님 말대로 고인규 선수의 임대나 이적은 확실히 상상이 잘 안 갑니다. -_-;
전 티원의 윤용태, 김준영 영입이라는 상상을 [.....] 용태선수는 가격에 비해 경기력이...
07/02/26 00:28
SKY92님/ 연봉 10억만 준다면 개인리그 하나도 안뛴다는 조건으로 싸인할 선수 거의 다일껄요? ^^
한빛은 정말 안타깝지만 선수들을 위해서도 억지로 붙잡고 있지는 않았으면 하네요.
07/02/26 02:03
고인규선수의 잠재력과 현재 보여주는 모습을 봣을땐.. 절대 내줄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르까프 오즈 최가람 선수나. 김정환 선수... 등.. 그런 선수들이 다른 팀으로 이적이나.. 트레이드를 추진할수 있을걸로 생각이 되여지는데... 김정환 선수나 최가람 선수도 저그가 부족한 다른 여타팀에서 충분히 좋은 카드죠.. 예를 들어 T1 이나. 소울 같은 팀..
07/02/26 03:39
스토브 리그의 주안점은 프로토스 아닐까요.
이재훈, 김환중의 입대로 토스가 부족한 CJ, 박용욱, 김성제의 부진이 맘에 걸리는 SK, 토스의 활약이 없다시피한 팬택 "쓸만한" 토스 구하기는 늘 하늘의 별따기이니까요;;
07/02/26 08:07
가장 트레이드와 이적들이 활발했었던 2005 시즌 통합리그 출범을 앞두고 행했던 스토브 리그가 가장 모범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본논리가 심하긴 했었지만 선수들도 팀들도 대부분 원하는 부분을 많이 채웠었죠. (몇몇팀은 내주기만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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