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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5 03:53
김택용선수께는 죄송하지만,마재윤선수가 단일대회 최초 4회 우승을 이뤄내면서,이번시즌의 '저그의 전설의 이야기'의 결말 부분에 마침표를 찍는것을 보고싶습니다.
단일대회 최초 4회우승,저그유저로써의 양대리그 최초 우승,그리고 온게임넷에서의 로얄로더라는 타이틀,올해 최고의 선수상,랭킹 1위 등등(뭐 이미 로얄로더,저그유저로써의 양대리그 최초 우승,랭킹 1위,올해 최고의 선수상등은 거의 정해진것이나 다름없지만요.)....... 정말 마재윤선수로써는 어느 결승전이 욕심이 나지 않겠냐만 그 어느때보다도 욕심이 날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마지막 저 플토의 희망을 꺾어내고,소년이 저그 최초 동시즌 양대리그 우승이라는 기록을 이뤄내는것을 보고 싶네요. 동시에 단일대회 최초 4회우승이라는 것을 보고싶고요. MSL 마의 4회 우승 징크스? 그러나 MSL 3회연속 우승징크스도 있기도 하지요. 롱기누스 2가 1,5경기긴 하지만 마재윤선수 롱기 1,2 합산성적이 13승 1패입니다. 프로토스전은 진적이 없고요. 97.31%. 그것을 믿겠습니다. 마재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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