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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02 18:56
네 멋대로 해라...그 드라마에서 가장 날 자극시키는것들
이나영과 양동근의 독백식으로 간간이 치는대사 이것들 정말압권입니다 갠적으로 피아노 보다는 네 멋대로 해라에게 한표를 주고싶네요
02/09/02 19:48
'독사' 이재용씨입니다.
친구에서도 뛰어난 악역연기를 보였으며, 야인시대에도 출연하고 계시죠... 당대최고의 악역배우가 아닐까 하는생각이...
02/09/02 19:49
이현우님 노래 였어여;
굿 정보 감사 ㅡ,.ㅡ; 아 그리고 전 솔직히 네 멋대로 해라가 재미 있는 거 잼 나눈데 연기력 쪽에는 아무래도 피아노가 더 압권이었다고 생각 되네요 조재현님 때문인가...
02/09/02 20:04
저는 갠적으로 네멋대로 해라를..
첫편부터 보기두 했지만 유난히 마음에 드는 드라마네용. 전에 KBS 에서 했던 거침없는 사랑과 네 멋대로 해라 가 저는 아마 올 한해동안 젤루 잼나게 봤던 드라마가 될것 같군요.
02/09/02 20:16
피아노 걘적으로 조금 별로인 드라마 입니다.
먼저 소재부터 약간 엉성하고 중간중간에 이상한내용 (조인성이 어떤 아이 엄마와 동거를 할때 했던..)등등 그리고 김하늘과 고수의 로맨스도 약간 이해하기 힘들었구요 또 중간중간에 나오는 약간은 과격한 대사와 장면.. (피아노에서 도대체 몇명이 죽었는지...?) '드라마야 머 재미만 있으면 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나 피아노에 대해 좋은 생각을 가시신 분들에겐 약간은 죄송한 말씀이나 전 왜 피아노가 누군가에 의해 국민드라마라 불리는지 약간 의아하네요..
02/09/02 20:30
저도 네 멋대로 해라 에 아주 푹 빠졌죠 ^^;;
하지만 어머니의 커다란 아성 ( ? ) 에 휘말려서 - .- TV 못 봅니다 ;; 아 ~ 아 ~ 아 ~ 아 ~ 현란한 꺾기 테마음악이 나오는 태양인 이제마를 보시는 어머니 덕택에 재방송이나 인터넷으로 볼 뿐이죠 ^^;; 그래도 참 재미있습니다 ^^
02/09/02 20:34
피아노보다는 내멋대로 해라에 훨씬 많은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특히 피아노의 마지막부분은 정말;;;;;;;;;; -_-;;;;;;;;;;; 이랬습니다. 조재현씨의 연기는 정말 뛰어났지만 전체적으로는 네멋대로 해라가 너무 좋습니다 ㅠㅠ 이제 4회남았나요? ㅠㅠ 어떻게 끝날지...
02/09/02 21:00
툭툭던지는 이나영님과 양동근님의 한마디.. 독백.. 너무 멋지지 않나요??
특히 레코드가게 앞에서 "보고싶어 죽는줄 알았네.." 이 한마디.. 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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