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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02 11:10
저두 로템에서의 완벽한 질템 한방러쉬를 최초로 본 경기가 김태목 선수의 경기였었죠..상대 저그 선수는 어린선수 였는데 잘 기억이 나지 않고
김태목 선수 오리지날 로템6시..ㅡ.ㅡ 저그 2시...앞마당 먹구..12시 앞마당 먹구.. 본진에 갇혀있던 플토... 질템으로 저그본진까지 한방러쉬를 보면서 플토의 강력함을 봤죠.. 그리고 스노우 바운드에서 초패스트 캐리어... 아마 최진우 선수 6시 김태목 선수 8시..에서 그 유명한 최진우 선수의 개성큰과 개떼저글링에 방어만 하다가 졌었죠.. 추억의 경기군요 ..ㅎㅎ
02/09/02 13:11
아마 99pko에서 가장 무모하면서도 깔끔한 김태목선수!
비록 은퇴를 하였지만 그의 질템러쉬는 저의 주종을 프로토스로 바꾸어놓았습니다. 다음에 한번 명인전에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있네여.
02/09/02 15:44
pko99 다시 보고 싶은데..
다시 vod를 해주는 곳이 없으니.. 그때 엄청 재밌게 보고.. '아! 이렇게도 할수있구나!' 라고 감탄도 하고 최진우선수의 '온니저글링'보고 '헉! 이렇게도 플토를 잡을수있네..와..' 이렇게 몇달동안 감탄한적도 있었습니다.. ㅠ_ㅠ 추억의 pko99 .. 다시 추억으로 남겨야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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