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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15 22:13
맵의 스타일이 좀 다르긴 했지만. 4벌쳐 드랍으로 시작하는 빌드. 끝내 성공시켰군요. 확실하진 않지만. 최근 3경기 정도? 도진광 선수와의 겜티비 리그. 임성춘 선수와의 종족최강전 ( + 전태규 선수?- 확실하지 않음) 등등에서 4벌처 드랍. 빌드를 구사하다 패배했었는데. 끝내 성공했군요. (물론 별 피해를 주진 못했지만.)
4벌쳐 드랍의 미련때문이었을까요? 여튼 제가 본 최근 토스전에서 모두 비슷한 빌드를 사용하는군요. 여튼 오늘 경기. 감동이었습니다.
02/08/15 22:23
프토를 위해 러쉬거리가 가깝지 않게 2인용으로 만들어준게 오히려 이번 경기는 해가 된 것 같네요...달리는 벌쳐+ 날아가는 드랍쉽 게릴라 성과는 이번 역시 없다고 봐야죠...드라군도 겨우 몇 기 잡았을 뿐...리치님 드라군이 먼거리 달릴 때 방어진이 구축되서 별다른 피해를 못 준게 패인이 아닌가 싶네요...임요환 선수가 재차 바이오닉 하지 않을까 생각도 했었는데 임성춘 선수에게 셧아웃, 도진광, 전태규 선수 전 패배...대 프토전 연패 이후에 마음가짐을 새로 한 듯 벌쳐+시즈 조합의 컨트롤 하는 게 개인화면으로 보여졌는데 집중력이 느껴졌습니다...p.s : 테테전 결승이 나오지 않길 바라면서... -_-+
02/08/15 23:09
정말 초반의 그 한타싸움에서 컨트롤의 대단함을느꼈죠... 시즈푸는타이밍도 딱이었고...몰래캐리어를 차라리 기욤선수가 전에했던거처럼 초초초패스트타이밍에했으면어땠을까 하는생각을...
12시쪽의 멀티밀때 작년이맘때한빛배때 박용욱선수를상대로펼친 준결승경기가 생각나더군요... 엄청나게 신속한 완벽조이기 아무튼 오늘경기하신선수분들 수고하셨습니다
02/08/16 00:26
오늘 요환 선수 경기 보면서 딱 한가지 느꼈던 점은
정말 마음 독하게 먹고 연습 많이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암튼 오늘 경기는 정말 그레이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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