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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15 22:18
결국 최인규 선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제 예상을 빗나갔군요. 쑥쓰럽습니다 -_-;
더욱 최인규 선수에게 감사를 ^^; 오늘의 빅경기는 뭐니뭐니 해도 임요환 선수와 박정석 선수의 경기로군요. 임요환 선수 어쩌면 온게임넷과 kpga에서 계속되는 무패행진이 가능할듯한..... 오늘 승리하신 선수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패하신분들..... 잘 싸우셨네요^^; 오늘 토스는 이미 탈락한 조병호 선수의 소중한 1승을 제외하고는 암울한 날이었네요. 손승완 선수의 승리를 마음껏 축하하지 못하는 것도 패한 김성제 선수의 탈락 확정때문인듯 합니다. 그리고 김동수 선수의 탈락 확정과 가장 진출이 유력했던 박정석 선수의 1패 추가는 더욱 그렇군요. 오늘은 저그 역시 암울데이로군요. 역시 이미 탈락이 확정된 장진수 선수의 선전을 제외한다면 탈락이 확정된 이창훈 선수와 역시 진출의 희망을 품었던 강도경 선수의 1패 추가가 아프게 느껴집니다. 테란은 이운재 선수를 제외하고는 오늘도 스마일 데이로군요. 그나마 이운재 선수의 3승2패는 오늘 승리함으로써 진출 희망이 조금 더 밝아진 변길섭 선수와 동률로 각각 조 3위를 차지함으로써 각 리그에서 테란이 모두 3위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 상태라면 테란은 모두 진출이 가능하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오로지 3위 안에 홍진호 선수만이 유일하네요^^ 홍진호 선수 파이팅입니다^^ 으음 내일 온게임넷을 봐야겠지만 암울토스는 거의 확정적인듯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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