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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14 09:09
누군지 몰라고.. 채널 활성화 방안을 내 놓으신 분이 고맙더군요^^; 언제나 한적하던.. 채널이 사람들로 바글바글(?) 하고 쉴세 없이 옵이 가능하니 .. 나름대로 즐거운 ^^;
pc방 갈 때 마다 찾아 뵙지요^^
02/08/14 09:12
헉... 9시까지 계시다니 정말루 대단하십니다..^^
참고로 전 쏟아지는 졸음과 일에 대한 책임감(?)에 불타 새벽 5시경에 항복한 '4jmus'구여..기억하실련감.. 전 지금 알바하러 회사에 나왔는데(간단한 사무보조 일이죠) 졸려 죽을거 같슴다. 한 과장님이 그러더군여.. 충혈된 두 눈을 보구서.. '야, 어제 또 술먹구 밤샛냐?' 이거 겜하면서 그랬다구 할수두 업구.. 영 난감해서 그냥 '네'하고 대답해버렸네여.. 암튼 어제 첨으로 들어간 pgr21채널은 너무나두 화기애애했던거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전 한겜두 안했네여.. 전부 옵만하구..쿠울럭 그래두 아타락시아님과 신지님... 셋이서 '은평구 동지들'로 뭉친 인연으로 인해 참으로 흐뭇한 밤이었슴다..^^ 두 분 모두 편안히 잠들어 있겠군여.. 부럽당.. 어.. 그러구 보니 pgr21에 첨으로 흔적을 남기네여 가입인사두 못했는데..
02/08/14 09:52
쿠쿠 어제 일찍 항복(?)한 matlab입니다. 저녁엔 자꾸 선수들이(?) 튕기는 바람에 pgr식구들의 솜씨를 구경조차 못하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저희 집은 메가패스를 쓰는데. 한게임은 괜찮은데 두번째 게임을 하려면 latency가 너무 높게 설정돼 있다고 하면서 조인을 못하더군요.. 계속 나갔다가 다시 접속하기를 여러번 ㅡ ㅡ;;
암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점심먹고 겜방가서 또 들어와야지.. 글구 오늘이 휴가 마지막 날이어서 쩌비.. 휴가를 겜방에서 보낸 첫 휴가가 끝나가는 군요... 글고 배틀넷 아이디가 다들... Tea님은 IamTea.. 낭천님은 NangChun... 암튼 쉽게 알아볼수 있었고.. 참 4jmus님 하이여 ^^
02/08/14 10:14
matlab님!!
기억해주신다니 감사여^^ 아 글구 건욱님..서버는 west구여 채널은 pgr21입니다... 오~~ 벌써(?) 두번째 글을 쓰다니..(-_-);;
02/08/14 14:08
먼 옛날 겜아이의 겜큐채널이 그리워지네요....환상의 테란 작자인 진지한(배넷 아뒤 황당한)님도 자주 계셨고 언제나 사람들이 많이 계셔서 재미있는 분위기였었죠....언제 한번 채널에 저랑 제영님이랑 둘이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제영님이 한겜하자고 하셔서 감동먹었었던 기억이 나네요...^^;;(6시 8시 언덕해처리가 하드코어에 깨지는 허접플레이였음....제가 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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