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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14 00:20
맞는 말이네엽. 하루빨리 정신 차리기를.. 이런말도 했다져.. 자서전에서.. '국가대표에 뽑히지 않으면 이민가서 축구를 하려고 했다' 정말 ㅆ ㅏ ㄱ ㅏ ㅈ ㅣ 만땅이네엽.. 보면볼수록 열나는... 원래 그다지 좋아하는 선수가 아니었는데.. 정말 욕나옵니다.
02/08/14 00:22
그리고 말디니 같은 선수면 우리나라에서는 홍명보 같은 선수인데
이태리 사람들이 들으면 참 좋아하겠네엽. 세리에A에는 발도 들여놓지 못할듯..
02/08/14 00:49
가식적인 바람둥이 선수는 S라고 했는데
나우스게에서는 송종국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이천수 이건 당돌한 게 아니라 완전 싸XX(죄송 제 생각) 실력이 뛰어난 거는 인정하지만 글쎄 지가 고종수난 이동국보다 잘 한다고 했다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02/08/14 00:52
www.hoochoo.com 이천수에 대한 칼럼이 나와있습니다.
책을 읽어보신다면 생각이 달라질지도 모릅니다. 찌라시들은 언제나 왜곡하니까요.
02/08/14 00:57
흠.. 전 이천수가좋습니다.. 이런모습까지도여..
님들은 이천수가 제멋데로인것같고 골욕심만많고.. (머.. 또 안정환한텐 찬스나도 공안준단소리도나오고ㅡ_ㅡ) 그래서 싫으시겠지만... 이천수선수는 님들이 생각하시는것처럼 그러케 철업는 "아이"가 아닙니다. 오히려 정혜성 코치의 말대로.. 속이 꽉찬 선수고 자기관리도 철저하고 누구보다 열정적입니다. 여러분들 잘모르시겠지만 이천수선수는 365일중300일은 설사를 한다더군요.. 그만큼 건강한체질은아닌데... 체력테스트는 1위를도맡어서했죠.. 한의사말로는 경기에 뛰는것자체가 기적이라고도 하더군요... 그만큼 이천수선수가 피나는노력을했다는걸 아시겠지요. 게다가 이천수선수의 성격은 여러분들은 싫으시겠지만... 히딩크감독이 원했던 선수들의 성격에 제일가깝습니다. 유럽선수들처럼 보다솔직하고 많은욕심을가지고 있는 선수말이죠 히딩크가 그런말을했었죠... 다비즈와같은 말썽꾼도 필요하다고여.. 참고로 다비즈는 네덜란드에 붙박이주전이지만 금지약물복용등 읻다른 기행을저질러 이번월드컵예선에도 못나온선수입니다. 이천수선수는 이에비하면양반이죠^^
02/08/14 01:01
글구... 요즘 월드컵중계 재방송하는거 한번씩만 더봐주시고 판단해주십시오
흥분된상태가아닌 결과를아는 차분한상태에서.... 누가 제일 혼자몰다 많이뺏기는지..
02/08/14 01:07
흠냐.. 리플을 4번연속달기는 첨이네여 -_- 보너스로 오늘 스포츠신문기사 하나... 홈피들가서 복사해와도되지만 찾기 기차나서ㅡ_ㅡ
■필화 휩싸인 이천수 반응 "그럼 앞으로 가식적인 이야기만 써야 되는 것입니까." 자신의 책 `당돌한하이 이천수가 말하는 '월드컵뒷이야기'의 내용이 필화에 휩싸였지만 이천수(21.울산 현대)는 특별한 대응을 하지 않을 생각이다. 이천수는 "악의없이 솔직담백하게 글을 쓴것뿐이다. 또 책내용에는 절대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다. 괜히말하기좋아하는 사람들이 실명을 거론하며 추측을 벌이는것일뿐"이라고 밝혔다. 또 많은네티즌들이 자신에 대한 인신공격성 글을 올리고있는것에 대해서도 그냥 두겠다는 생각이다. 이천수는 "너무 솔직하게 써서 오해가 생긴것같다."책을 자세히 읽어보고 이야기했으면 좋겠다. 그냥놔두겠다"고 말했다
02/08/14 01:12
보너스하나더 이거 잼있네요^_^
▲이천수그는 타고난 천재? 그는 결코 천재가 아니다. 끓임없는 노력이 오늘의 그를 만들었다. 아마시절 그의 별명은 '독사'였다 "훈련중 동료들이 게으름을 필때면 오히려 더 놀았어요. 그리고 남들이 잘때 튜브를 끌거나 줄넘기를 하고 볼감각을 익혔어요. 동료들이 방심하게 만든셈이죠.다 라이벌들인데 나만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이면 곤란하잖아요" 그는 연습벌레다. 부평고,고려대시절 그를 지도한 임종헌 현 부평고감독은 "싫은소리를 들으면 대부분 딴짓을하는데.. 천수는 그화풀이를 훈련으로 대신했다"며 하루는 몇 대 쥐어박은적이 있었는데 새벽녘에 운동장이 시끄러워 나가보니 천수가 내욕을 해가며 슈팅을 때리고있었다. 듣고도 모른체 할수밖에 없었다"고 회상했다 몇해전 일이생각난다 당시 몇몇대표선수들이 CF를 찍기위해 잠실주경기장에 모엿는데 유독이천수만 쉬는 시간에도 공놀이(?)를 하고있었다.
02/08/14 10:11
언론만 듣고 믿는게 가장 어리석은짓.. 직접책을 읽어봅시다. 이천수 열심히하는게 난 좋던데.. 골잡이는 골에대한 욕심이 있어야한다고 누가 그러더군여
02/08/14 12:42
제가 보기에는 교만이 아니고 자신감 갔은대요? 운동 선수 한테는 꼭필요한 자신감.. 솔직히 이천수 선수가 축구 빼면 뭐가 남습니까? 자심감 뿐이지요..
02/08/14 18:11
교만이라뇨 그건 이천수선수 성격일 뿐입니다.
'지금' 이라고하셨는데 이천수선수는 예나지금이나 똑같습니다. 멀보고 교만하다고하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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