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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2 00:27
김종인의 자존심이겠죠. 마지막까지 포기할 수 없는.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그 사람을 1번에 배치할 필요가 있을까 싶긴합니다. 1번은 더 큰 상징성을 가지고 있어야 할거 같아서요.
16/03/22 00:47
방금 전 발표로는 순서가 다 리셋되었기에 누가 되는가는 그 쪽 결정에 따르는거죠. 저야 비례위원 후보까지 하나라나 모르기에 답변 드릴 수 없고요.
16/03/22 00:39
아까 중앙위원회 진행중에 노동위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노동위 주장은 이렇습니다. 칸막이 칠땐 그래도 ab가 20번 안이였고, 이 ab에 노동위가 뽑은 후보 둘이 다 있었답니다. 그게 지금 소위 결정때문에 한분이 21~25번으로 밀려났다네요. 차라리 순위투표라도 할 수 있으면 당선권내에 들어갈 수 있는데 그 순위투표 자체를 못하게 막았다는겁니다. 동의합니다. 당선 안정권은 좋게 봐도 20위까지죠. 그리고 우선순위란것은 당규에보면 당선 안정권을 의미합니다. 노동위 사람들이 들고 일어날 만 하네요.
16/03/22 00:50
처음 생각했을땐 우선권 25번이면 1~25번 이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21~25번이랍니다. 지금 청년 노동자 당직자 취약지역 여기서 1명씩 그냥 치우겠단 소리네요. 그리고 비대위에서 나머지 1명도 15~20번 안에 넣으면 위 8명은 국회의원 되기 글렸다고 봐야합니다.
이게 이렇게 되네요. 뭐 비례대표 명단 완성된걸 봐야 하지만 추측상으로도 좋은건 아닙니다. 일단 4명은 무조건 치우겠단 소리니...
16/03/22 00:45
이래놓고 자기사람 넷이랑 스캔들이든 유착이든 뭐든 엮여있어서 터지기라도하면 진짜 엄청 화날거같아요. 부디 정말 그런거 하나 없길 바랍니다.
16/03/22 00:48
박경미는 도대체 왜? 김종인이 모양새 좋게 가는듯 싶더니 왜저러지... 이것도 빅픽쳐인가.. 제일 상징성 높은 비례1번을 저런 사람으로 한다는건 선거 망치겠다는 얘기밖에 안되는데요.. 박경미 비례1번으로 그대로 가면 김종인씨 지지 철회할랍니다.
16/03/22 01:01
청년쪽은 중단된 상태니깐 제개 해야겠고, 문제 생긴거니 처음부터 다시 진행될 수도 있는데 이것들은 희망사항이란게 함정;;;
지금 청년 비례쪽 진행시켜도 남여 한명씩 뽑는데 이중에서 한명은 비토권에 들어가야 하니 상황은 더 꼬였죠. 이게 뭔지 싶네요.
16/03/22 01:08
선택이 약간 잘못 되었습니다.
취약, 노동, 청년, 당직자를 고려해서 비례를 선정하라는 취지이지, 기계적으로 딱 잘라서 2개씩 비우는 것은 자리가 모자라게 됩니다. 하나만 우선을 주고 투표로 정하면 자연스럽게 당이 주력으로 보는 분야가 결정됩니다. 노동후보가 2명이 모두 당선권에 들어오면 더민주는 노동의 가치를 더 평가했다고 하면 되는 일이죠.
16/03/22 01:11
본문에서 수정해야 할 것이 취약지와 당직자는 1명만 당선권 내에 둔답니다.
해서 23인 순위 투표가 아니라 25인 순위 투표가 진행된다는군요. 아래 글에서 왜 25일 순위 투표지 의야했는데 이렇다고 합니다. 전 이만 자러 가야겠네요. 내일 비례대표 명단 보고 판단해야겠습니다.
16/03/22 01:14
김성수 대변인은 김종인과 무슨 관계일까요? 김종인이 지목한 대변인도 아니고 2014년부터 말부터 쭉 대변인이어서 단지 김종인이 들어올때 대변인을 맡고 있었을 뿐인데 본인 몫 비례를 줄이는데도 살아남는걸 보면 원래 친했었나 싶기도 하고...
16/03/22 01:21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36743&iid=1196113&oid=001&aid=0008270470&ptype=052
결국 김종인 대표는 2번이 유력해진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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