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최근에 LG 냉장고에 있는 자동 제빙기에 문제가 있어서 수리를 받았습니다.

제빙기 쪽으로 물을 공급하는 펌프의 문제로 펌프 교체를 해서 유상 수리를 받았는데요.

그리고 수리를 받은날 제대로 물 공급이 되는걸 확인하고 수리가 다 된걸로 알고 있었는데

다음날 보니 또 물이 제대로 공급이 되지 않는겁니다.

그래서 동일한 증상이 생겼다고 서비스센터에 연락을 해서 처음 오셨던분이랑 다른분이 오셔서 확인을 해주셨습니다
(제 생각에는 좀더 잘 아시는 기사님이 오신줄 알았습니다)

조금 확인 하더니만 이젠 냉장고에 회로를 교체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저는 처음 유상 수리를 할때 동일한 증상에 대해서는 1년간 무상 수리가 가능하다고 들었기에 또 유상으로 수리 해야 할꺼란 생각은 않햇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자제실에 연락을 해봐야 한다면서 가시고 난뒤에 연락이 왔는데

수리를 하려면 또 부품비를 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동일한 증상에 고장이 난거고 그땐 유상으로 수리를 받았는데 또 돈을 달라는건
아닌거 같다고 하니 그분 말로는 첫날 제대로 되는걸 확인됐기 때문에 그때 다른 다른 부품비는 주는 게 회사 방침이라고 하네요.

근데 이게 맞는말인지 모르겠네요. 제 생각에는 분명 유상 수리를 했고 그에 따라서 해결을 못한 서비스 센터에서 다른 부품에 문제라고 보면 그건 자기들이 책임을 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걸 또 소비자인 제가 비용을 부담 하는게 맞는건지
그리고 만약 또 수리를 했고 그날 문제가 해결 됐다가 다음날 또 안되면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