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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9 21:46
박진영이 그렇게 먹는건 다른 끼니에서 지방섭취가 적기 때문입니다..
지방은 필수적으로 어느정도는 먹어줘야 하는데 가장 효율이 좋달까 몸에 좋은게 견과류라 그런식으로 먹는거죠.. 일반 사람들이 굳이 따라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따라하고 싶으면 견과류 먹는걸 따라할게 아니라 하루 식습관 전체를 따라해야 하죠
12/05/09 22:31
하루중 언제 먹느냐는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견과류를 저렇게 먹는 이유는 하루 식단 대부분이 고단백, 저지방 식단이기 때문에 (야채 + 닭가슴살 류) 최소한의 지방을 보충하기 위해 먹는겁니다. 그리고 추가로 한끼 정도는 칼로리 + 탄수화물을 보충하기 위해 현미밥을 먹지요... 예를들어 하루 식사로 친다면 닭가슴살 200g + 달걀 3개 -> 단백질 보충 현미밥 + 생선류 -> 칼로리 + 탄수화물 보충 호두 (5개정도) 등 견과류 -> 지방 보충 고구마 + 약간의 야채 (샐러드, 파프리카등) + 약간의 과일-> 섬유질 (변비 예방) + 비타민등 보충 순서는 자기 맘대로 해도 되지만 단백질은 운동 전,후에 먹는게 정석 결론: 살빼려는 목적이 아니고 건강을 위해서라면 왠만한 의지로는 힘듭니다. 위의 식단이 대부분 간을 안한 무염식이라서...
12/05/09 22:37
견과류는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식사를 평소보다 적게 먹을 텐데 그럼 포만감이 없어서 뭘 먹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식사하기 20분 전쯤에 견과류를 조금 먹으면 (아몬드는 10-12알, 땅콩은 15-20알, 호두는 5-6알 정도 ) 식후에도 포만감이 유지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허기를 참는 것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양을 줄이되 배고픔이 느껴지면, 견과류, 물, 채소류 등을 조금씩 섭취하면서 허기를 면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내 몸 다이어트 설명서'란 책을 읽고 실제로 따라해본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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