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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2/05/09 18:09:46 |
Name |
Galaxy |
Subject |
전 도데체 무슨 경우인가요. |
제가 조사한 바엔 따르면
포경에는 4가지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진성,가성,감돈,자연.
진성포경의 경우엔
귀두가 포피를 완전히 뒤덮고 있어 발기 시에도 귀두가 밖으로 노출되지 않는 유형 (포경수술 반드시 필요)
가성포경은
평상 시에는 포피가 귀두를 감싸고 있으나 발기 시 귀두의 일부분이 포피 바깥으로 드러나 포피를 손으로 내리면 귀두가 무리 없이 노출되는 유형을 말한다.
감돈포경
가성포경과 같이 발기 전에는 귀두가 드러나지 않으나 발기 후에 귀두의 일부분이 드러나 포피를 손으로 내려 귀두를 노출시킬 수 있는 유형. 하지만 감돈포경의 경우 포피의 입구가 좁아 포피를 내려 귀두를 노출시키면 음경에 압박이 가해져 발기를 유지하기 힘들고, 발기가 끝났어도 손으로 내린 포피가 안으로 말려 다시 올라오지 않거나, 무리한 압박으로 음경이 붓는 등의 위험이 있음 (역시 포경수술 반드시 필요)
자연포경
발기 전/후 모두 귀두가 노출되어 있는 유형으로,
드물게 존재하는 유형
예 여기까지가 조사한 내용이고요.
저의 물건(?) 을 말씀드리자면
평소에는 포피가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기시에도 완벽히 둘러싸여있습니다.
그런데 평소때든, 발기때든 아무런 무리 없이 손으로 포피를 벗길 수 있습니다.
벗기고 나면 그 상태가 계속 유지됩니다.
포피 입구부분이 작진 않아서 발기가 됬을때에도 벗기는 것 자체에는 아무런 통증이 없습니다. 그냥 쑤욱~;
따라서 저 감돈포경의 경우처럼 발기를 유지하기 힘들거나 그런건 없구요.
그리고
처음에 벗겼을땐 다른 부분에 닿을 때마다 따가웠었는데
한동안 집에 있을땐 계속 벗기고 있었더니
그러한 느낌도 거의 사라졌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외출 시엔 포피가 둘러쌓여있는 상태로 나갑니다.
제 물건이 무슨 유형인지 모르겠습니다. 진성과 자연의 혼합형인지;
개인적으론 수술이 전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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