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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6 14:57
너무 습해서.. 가뜩이나 적은 활동량이 더 적어지지 않을까요? 그러다보면 생존하기가..
예전같으면 판님이 뙇!! 명쾌한 해설을 해주실텐데.. 사자의 밀림생활 vs 호랑이의 초원생활 비교하면 후자가 훨씬 오래 살 것 같네요.
12/05/06 15:01
먹이들도 별로 없고 나름 천적이라 할 수 있는 뱀같은건 더 늘어나고 밀림 특성상 사냥하기도 훨씬 어려울 것 같네요. 적응 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지만 벵골호랑이나 재규어 같은 종류도 있어서 확신은 못하겠네요.
12/05/06 15:10
밀림에는 사자의 사냥 방식에 방해가 되는 요인들이 많아서 첨 적응하기가 굉장히 어려울것 같기는 하네요....
하지만 환경에 좀 적응한다면 사자의 타겟에 대한 압박 & 팀워크 사냥방식으로 적응 해 나갈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12/05/06 15:28
초식 동물이 떼로 몰려다니는 초원에서는 무리사냥을 해서 나눠먹는게 가능하겠지만
밀림에서는 힘들지 않을까요? 사자 무리를 유지할만한 사냥감이 부족해서 한두마리 단위로 흩어져야 할테고 당연히 생존율이나 번식율도 떨어질 것 같네요. 혹은 대이동을 택할지도 모르겠습니다.
12/05/06 17:10
개들이 거기 안사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 생존이 어려운 환경이죠. 물론 적응하는 소수가 있고 그들은 시간이 흐르면 새 종으로 발전하지 않을까요? [m]
12/05/06 23:52
개들이 거기 안사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생존할 수 있었다면 지금도 없을 이유가 없는데 말이죠. 얼마동안 생존할 수 있을지는 저도 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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