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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5/06 10:52:16
Name VividColour
Subject 핸드폰 분실했는데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금요일 밤 1년 좀 넘게쓴 갤럭시s2를 지하철에 흘려두고 내렸습니다..



역시 연락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할지 고민중인데 조언부탁드립니다



대안 1: 올레폰케어를 이용하여 20만원정도 납부하고 새 갤럭시 s2 구입후 그대로 사용



대안 2: 대안1처럼 새 갤럭시s2를 받은 후 그대로 처분, 돈을 좀더 보태서 남은 할부금 38원을 해결하고



          다른 폰으로 갈아탐 ( 위약금을 확인해 보려 했는데 폰이 없어서 그것도 안되네요..요새도 대납은 해주는



          걸로 알고 있긴합니다..)



대안 3: 아직 모르니 임대폰이라도 쓰면서 습득자에게 연락오길 1주일정도 더 기다려봄



애착을 가지고 쓰던 폰인데 속상하네요. 적어도 내돈 20은 깨지게 생겼으니..



대안2처럼 차라리 가개통급으로 바로 처분해서 다 정산하고 괜찮은 버스 잡아타서 아이폰5나올때까지



버티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음... 여러 의견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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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위니아
12/05/06 10:59
수정 아이콘
갤투가 현존 끝판왕급이기도 하고 할부금이 38만원이나 남으셨다면 그냥 사용하심이 나을 듯 싶습니다.
아이폰 5가 나오면 기계값이 얼마든 지불하고 갈아탈 용의가 있으시다면 가개통으로 처분하고 싼놈 타도 상관없겠지만요. 물론 갤투공기계가격이 괜찮을때 얘기지만요.

제가 봤을때는 언제 나올지도 모르고 어떤 스펙일지도 모르는 아이폰 5 기다리면서 안좋은 거 쓰느니 갤투 쓰겠습니다.
_ωφη_
12/05/06 15:15
수정 아이콘
2번으로하세요.. 님은 할부원금이 아직얼마안남았으니 그게 좋을거 같아요..
제가 폰을 두번이나 잃어버려서 안심플랜으로 다했는데 저같은경우는 60만원정도 할부원금이
남아서 어쩔수없이 보험으로 했지만 님정도 남았으면 2번이 날거같습니다.
그리고 올레폰케어가 안심플랜으로 바뀌면서 자기 부담금 더늘어났습니다.
악용하는 분들때문에 정책이 바꼈는데 20만원 아님니다 30만원돈입니다.
28만원 가량 내야됩니다. 갤럭시가 84만7천원으로 책정되어있습니다. 보험에서 지원해주는게 80만원
그럼나머지돈이 4만7천원입니다. 근데 여기다 80만원의 30프로를 자기가 부담해야됩니다.
그럼 240000원 총합치만 28만7천원이되네요.. 이거 부담하고 폰받으셔야됩니다. 이게 그전 폰에
약정이랑 모든걸 덮어쒸우는거기때문에 님이 남은 할부원금은 또 계속 갚으셔야되고요..
말만 보험이지.. 좀 그래요..
_ωφη_
12/05/06 15:17
수정 아이콘
그리고 3번은 기대안하시는게..^^::
VividColour
12/05/06 16:58
수정 아이콘
위에분 무슨소리신지..? 전 올레폰케어로 가입했었고 이번에도 약관 적용받는다고 확인받았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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