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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5 09:22
양준혁은 염보성과 비슷하구요 (꾸준하고 누적성적은 좋지만 최강자 근처에 가본적은 없음. but 양준혁은 통산 커리어는 최강)
이종범은 최연성과 비슷합니다.(강렬한 임팩트, 최전성기 몇년동안 괴물같은 활약. but 이종범은 나이들어서도 꾸준히 활약)
12/05/05 09:30
박정석 선수한테는 미안하지만 그정도 비교로는 약합니다
딱 맞춰서 대입은 힘든데 그냥 떠오르기는 이윤열 정도로 봅니다. 천재로 이름났고 순간포스 극강이었고 본좌에서 내려와서도 꾸준히 성적도 잘 냈고 선수생활 황혼기까지 비교적 길었던 근데 윗분 양준혁-염보성인데 이종범-최연성이면 급이 너무 차이나는데요 고전 떡밥이지만 그렇게 하다가 싸움 잘납니다...양준혁이 더 낫다는 분들도 있어요 ^^;
12/05/05 09:37
염보성선수가 10년정도 꾸준함을 유지하면 비슷해지겠죠
양준혁선수가 엄청 꾸준히 오래했지만 최전성기때도 5~10위권, 그외에는 10~20위권 정도로 볼수있는데 스타에 그런선수가 염보성 외에는 딱히 안보이네요.
12/05/05 09:58
박정석 선수가 딱 맞는거 같네요 1회 우승=1회 시즌 므브프에 박정석선수도 역대 최고플토뽑을때 첨엔 꾸준히 등장했지만 요즘은 물음표고 이종범도 예전엔 최고타자에 이름이 많이 올랐지만 요즘은 거의 안나오죵 [m]
12/05/05 10:32
야구를 보기 시작한 90년대 중반 이후로 개인적이지만, 리그를 지배하는 타자는 딱 셋 봤습니다.
이종범-이승엽(심정수는 홍진호?)-이대호.. 이런걸 본좌라인에 비유한다면야 그 중 하나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천재성면에서는 이윤열, 임팩트면이나 팀전력의 반이상을 맡아 우승으로 이끄는 점에서는 최연성 선수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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