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5/04 12:11
????????????????????????????????????????????????????????????????????????????????????
12/05/04 12:11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결혼 전까지 삽입만은 허락 안하고 나머지는 다 하고, 남들보다 더 진하게 원하는..
서로 좋아하시면 그냥 즐기세요. 맘을 얻는다는게 뭔가요? 이미 둘 다 좋아하는거 아닌가요.. 맘을 얻는다는게 혹시 삽입 성교까지 하는거라면 힘들수도 있을겁니다. 실수로 한번 하게? 되면 계속하게 되는데 그 처음이 어려워서 남자의 입장에선 좀 답답하실 겁니다.
12/05/04 12:16
글 쓴 분의 진심을 알고 싶을 정도로 PGR에 연애일기를 쓰고 계신듯 합니다.
저도 여자친구 있고 뭐 염장이거나 이런건 아닌데 뭐랄까 좀. 주변 사람에게 물어본다던가 누님이랑 진솔하게 터놓고 얘기한다거나...힘든가요?
12/05/04 12:18
진지하게 답변을 달면..
전 글을 살펴보니 혼전순결주의자라고 했고...나이도 4-5살 많고...군대다녀오면 28살이라고 말씀하시는 환경이고... 여자친구와의 관계가 아주 많이 고민이 되시는것 같습니다. 제가 그동안 질문글을 살펴보니...이미 마음을 많이 뺏기셨고...또 얻으신것 같습니다.. 삽입하는것만이 목적이 아니니 마음을 나누는것을 가장 최우선으로 해보세요. 아마 점점 더욱 만족하실수 있을껍니다.
12/05/04 12:18
할거 다 해놓고 이 여자의 진심은 무엇일까요? 이런 계산하면서 연애하십니까?
어차피 삭게 갈거 뻔하지만 [누나가 너무 진도가 빠릅니다] 글 이후 호응이 있으니..관심 얻고 싶은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12/05/04 12:30
글만 본 느낌은 그 여자분 처녀도 아니고 경험도 많은듯합니다.. 그리고, 나와 관계를 가지면, 날 책임질 생각을 해라고 암시를 주는겁니다..
혼자만의 생각이니, 불편하시면 패스하시구요..
12/05/04 14:22
운영진입니다. genius님이 지금까지 올린 글들 보면 질문글이 아니라 무슨 연애보고글 같습니다. 대체 무엇이 그렇게 궁금하신지요?
가서 여자친구 분과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세요. 텍스트로 접한 우리들 보다는 눈빛, 행동, 뉘앙스까지 직접 느끼는 genius님보다 더 잘 알고 조언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연애에 있어 아바타가 되고 싶으신건 아니겠죠? 가서 더 많은 대화를, 교감을, 행복을 나누시길 권합니다. 덧. 이건 노파심에서 하는말인데, 여자친구가 아까 그 글을 본다면 결별사유가 될 수 있을뿐더러 심한 모멸감을 느낄 수 있는 글입니다. 자기와의 은밀한 시간까지 커뮤니티에 올리는 남친, 최악이겠죠?
12/05/04 14:23
제가 지난번에 현실에만 집중하라고 충고까지 드렸건만...사고를 치셨군요
질문자체는 안봐서 모르겠습니다만 많이 불안하신가본데 이런건 대개...여자가 남자의 기대를 져버리지요. 여자가 남자에게 행동에 있어 불안감, 주저함, 당혹감 등이 없으면 거의 100% 경험이 있는거지요. 그냥 글쓴분이 순수하신거고 여자분은 아마 다른 남자들과 비슷한 일을 해왔을겁니다. 여자는 항상 '너만은 특별했어' 라고 하지요. 하지만 결국 지금 글쓴이에게 해주는게 글쓴이만의 특권이었을까요? 그럴 가능성은 없죠. 오히려 연상의 남자에게 제대로 놀다가 버림받아서 충격먹고 결혼전에는 관계 안한다고 주장하는 분일수도 있겠죠. 영 신경쓰이시면 그냥 스트레이트로 물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대답이 '한적없어' 가 아닌 '너가 확인해봐' 이런 류의 대답이면 그냥 경험있으신거죠.
12/05/04 23:50
아 정말 PGR에서 누구 헐뜯지 않으려 생각하는 중인데 이분 상습적으로 이러시는거 정말 개인적으로 꼴사납습니다.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지 굳이 왜 이런 댓글 남기냐고 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굳이 이런 글만 남기시는 글쓴이의 태도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