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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4 01:30
한달뒤니까 일단 두세달은 아니고,
예판의 의미는 말그대로.. 누구보다도 먼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런의미가 가장 큽니다. 그리고 보통은 예약특전이란게 존재하죠. 말그대로 사은품인데 이 사은품이 큰것은 거의 없습니다. 보통은 초상화라던가 혹은 게임안에서 작은 보너스 등으로 줍니다. 스카이림의 경우는 그냥 지도 하나 주는 거였고(알고보니 예판 아니라도 다 제공되던) 그렇습니다. 즉 정말 특별한 건 없어요. 지금 디아3의 경우는 usb 예약특전이 있더군요. 다만 갯수가 한정수량이지요. 근데 다른 게임도 거진 그렇습니다. 다른 게임과 다르게 느껴지는 점은 디아3는 정말 예약하는 사람이 많아서 사은품 걸릴 확률이 많이 낮아진다는 것 뿐. 아... 혹시, 디지털 다운로드판을 예약, 즉 블리자드 홈페이지에서 구매하셨다는 말씀이신가요? 그건 정말 그야말로 아무런 차이가 없지요. 그나마 패키지가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말씀하신대로 두달 정도 돈 묶여있는 셈이죠. 유일한 차이점은 그겁니다. 5월15일날 발매가 되면 패키지는 택배로 운송되는데 보통 하루가 소요되니 일반적으로 16일~17일날 받겠죠. 근데 디지털 다운로드판은 미리 파일은 받아놨으니 5월15일 00시부터 바로 게임 시작할수 있겠죠. 그게 유일한 차이점 입니다. 결론: 패키지가 무조건 좋습니다. 한정판이던 일반판이던. 일반판 예매는 나쁘지는 않은게 혹시라도 디아3가 예상치못하게 초기물량이 다팔린다면 며칠 더 기다려야 될지도 모르잖아요.
12/04/14 01:31
제가 알기론 미리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를 허용하고 5월 15일이 되는 순간부터 플레이가 가능하게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네 저도 15일 새벽 12시부터 바로 디아블로를 사냥하기 위해 5만 5천원을 눈보라사에 조공했습니다 ㅠㅠ 블리자드 서버상태를 봤을때 아무리 생각해도 발매후 적어도 2~3일은 다운로드가 거의 불가능할거 같아요...
12/04/14 02:22
제가 알기로는 클라이언트 배포는 http + 토렌트 방식이라서 블리자드 서버와는 크게 상관 없을겁니다.
다만 게임 접속이 힘들 수는 있겠죠. 뭐 그건 패키지나 디지털이나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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