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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0 16:12
1. 홍삼관련 제품은 어떨까요..?
2. 그정도까지 발달된 교통카드 시스템은 없습니다.. 일본은 대중교통을 운영하는 회사가 너무 많아서 대개의 경우 교통카드로는 특정 지역내에서만 쓸수 있는 경우가 많고 같은 지역내에서도 JR과 사철, 버스간에 호환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의 효율성은 지역 주민에게 묻는게 제일 확실할거 같습니다. 3. 우리나라에서 하던거만큼만 하면 딱히 문제가 될만한건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말을 못하시는거 같아 말에서 오는 오해는 별로 없을듯 해 보이고요.. 회식같은데서도 더치페이가 확실하니 예고없이 내가 사겠다라던지 자꾸 얻어먹는 것 같은것만 안하면 될듯 합니다.. 4. 홋카이도는 우리나라보다 한달정도 늦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4월 날씨가 지금 우리나라 날씨랑 비슷합니다..
12/03/20 16:25
도쿄는 충전식 카드인 스이카 또는 패스모 한 장이면 거의 해결됩니다(JR, 도쿄 메트로, 버스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편의점이나 빅카메라 같은 양판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을 사용해도 무방한데, 개인적으로 스이카가 조금 더 예쁩니다. 그리고 출근 지역이 일정하면 정기권을 사는 편이 이익입니다. 지정 구간 안에서는 기간 내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스이카나 패스모에 찍어 줍니다. 그래서 지정 구간을 넘어가면 추가 요금을 카드에 충전한 금액으로 낼 수 있습니다). 다만 홋카이도는 시스템이 다를 겁니다. 그쪽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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