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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4 19:24
뭐 그냥 단순히 페이스메이커정도로 생각해서 따라가던 걸수도 있고...4~5미터 떨어져 있었으면 딱히 비매너 까지는 아니지 않나...
자알못입니다.
22/05/24 19:46
제가 민감했던거 같기도 하네요.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기본 속도가 그 사람이 훨씬 빨라서 제가 페이스메이커는 안될거 같은데...
22/05/24 21:04
자기보다 확실히 느린 상대 뒤로 일정 간격 유지하면서 일부러 속도 줄여가며 계속 뒤따라 가는 사람이 흔하게 있다 이 말씀인가요?
22/05/25 10:51
네 흔한상황입니다. 저같아도 앞에 사람있으면 제 페이스를 줄여서 천천히 달립니다. 여유있게 자전거 타러 나왔는데 급할이유가 없거든요
22/05/24 21:11
혹시 여성분이시면 불안함을 느낄만도 할거같습니다만, 그렇다면 본인이 먼저 속도를 줄이고 상대 지나간 다음에 가는 방법이 어떨까합니다. 페이스메이커 까지는 아니더라도 혼자가는게 심심하거나 마주오는 방향에 맞서 대형을 이루는 이점도 있고.. 앞에 누군가 두고 가고싶은 경우도 있겠죠. 5미터면 바짝붙은거도 아닌거같아요
22/05/24 21:19
한산한 촌동네서 주로 타다보니 첨 겪는 일이라서 말씀하신 그런 경우가 있는지 몰라서 느낀 당혹감인가 보네요. 바짝 붙은건 확실히 아니긴 합니다.
22/05/25 14:35
고속도로 주행도 그렇고 자전거도 급할 것 없으면 그냥 적당히 앞 사람 뒤 따라가는 게 마음이 편하기도 합니다. 앞에 있는 분이야 물론 좀 부담스러울 수 있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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