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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1/12 00:14:33
Name 기니피그
File #1 3556132115_555b4d40_Download_2016_01_11_21_34_59.jpg (443.4 KB), Download : 40
Subject [기타] 국군 의문의 1승








려샤 짬밥이라네요.

한쿡군은 잘 나와요

취사병 여건이 안되서 그러지~





출처 -디씨탱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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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12 00:15
수정 아이콘
요즘 군대짬밥 맛있습니다! 전역한지 얼마 안됐는데 부대마다 다르지만 제 자대는 맛있었습니다... 파견나간 부대는 하...
아 그리고 취사병 출신이였던 분들 전부에게 감사합니다. 항상 꿀빠는줄 알았는데 취사파견 나가니 장난 아니더군요....
아라리
16/01/12 00:17
수정 아이콘
간부포함 총원 5명인 곳에서 생활해본 바로는 취사병에게 여건만 주어지면 집밥뺨치는 퀄리티 짬밥을 먹을수 있는걸로..
태연­
16/01/12 00:18
수정 아이콘
치즈 네장이라니?!
Sgt. Hammer
16/01/12 00:18
수정 아이콘
근데 이 시간에 저거 보니까 저게 뭐라고 또 배가 고프네요 크크크크
소야테
16/01/12 00:18
수정 아이콘
쟤네가 더 나은 것 같은데(...)
16/01/12 00:20
수정 아이콘
저거보단 낫지 않나요 '';;
소야테
16/01/12 00:29
수정 아이콘
자대가 워낙 개판이었어서일 수도 있겠네요. 저흰 짬밥이란 말을 별로 안 썼습니다, 쓸밥(쓰레기밥)이라고 했지요.
타네시마 포푸라
16/01/12 00:41
수정 아이콘
취사병이 누구인가에 따라 크게 다르더라구요. 일례로 취사병이 만들기 힘들다는 이유로 재료를 전부 짬시켜버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소야테
16/01/12 00:48
수정 아이콘
저흰 탈영을 하거나 시도하면 취사병을 시켰는데 이때문었을까요?
타네시마 포푸라
16/01/12 00:54
수정 아이콘
아마 그부분은 내무생활때문에 그런것 아닐까요? 취사병들은 보통 항상 보는사람들만 보고, 남들잘때 일하고 남들 일어날때 쉬고 남들 쉴때 일하는게 반복되다 보니 접점도 별로 없다보니 내무생활들을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는 가장 적합한 보직이 아닐까 싶어요. 다른 경우지만 가끔 취사장 들어가서 해주는 계란후라이 한점 먹고나면 세상을 다가진것처럼 행복했었기 때문에 (...) 뒤에서먹을거라도 많이 먹으면서 힘내라는 뜻일지도 모르겠네요;
소야테
16/01/12 01:17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내무생활(그러고 보니 군복무 중에 단 한번도 내무생활이란 단어를 쓴 적도 들은 적도 없네요. 밖에서 많이 들어서 자주 쓰일 줄 알았습니다. 내무검사, 내무사열은 곧잘 썼는데)로부터 최대한 떨어뜨리려는 의도로 그런 게 맞는데, 때문에 취사병이란 보직이 하나의 당당한 보직이 되지 못하고 일종의 도피처/대안 같은 수단으로 변질되다보니 질적하락을 가져왔던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저도 취사를 며칠 해봤는데 너무 고되서 못해먹겠더라요 크크. 취사병 동기에게 '야 니네 이거 어떻게 하냐'고 동정하니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할만하다더군요. 어쩌다보니 걔가 취사일을 잠시 쉬고 일과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녀석도 똑같이 말하대요, '야 니네 이 개빡센 걸 매일 어떻게 하냐'. 낄낄
AquaRacer
16/01/12 01:44
수정 아이콘
댓글을 보니 비교적 최근에 군에 갔다 오신것 같은데 요즘은 더 심한가보네요. 저희 부대도 갑자기 문제 있는 애들을 취사장으로 보냈는데 그건 진급에 눈이 멀었던 중대장이 훈련에 방해되기 때문에 넣었었죠. 근데 그게 생각이 없는게 취사장이 가장 위험한 곳입니다. 밑에 있는 애들은 총기같은 위험한 물건을 함부로 쓸수 없기 때문에 컨트롤이 가능하지만 취사장에선 칼이나 가스 등 위험한 물건들을 마음대로 쓸수 있는 곳인데 그런 곳에다 애들을 처박아 놓아 위험하기도 했고 머 하나 똑바로 할줄 아는 애들이 없으니 밥맛은 떨어지고(한번은 제 후임밥을 개한테 준적이 있는데 개도 안먹더라는...) 땅깨들한테 이리저리 휘둘리기나 하고 그러다 보니 원래 힘든 보직인데 안밖할거 없이 계속 힘들게 되는 악순환이죠. 그래서 힘없는 고참이 나가면 바로 털리는게 취사장이기도 하고요. 저희 부대 중대장이 워낙 취사병을 밥하는 기계로 밖에 생각안해서 그런지 취사병이랑 보병을 군생활 동안 반반씩 해봤는데 그냥 보병하는게 훨씬 더 편하더군요. 주말도 있고 포상받을 기회도 많고 외롭지도 않고 간부랑 직접 부딪히는 횟수도 적고요. 실제로 저희랑 같이 취사반을 사용하던 다른 중대 후임도 그래서 취사병을 그만두기도 했구요. 머 군대란게 케바케긴하지만요.
16/01/12 02:50
수정 아이콘
취사병이 취사용 가마솥(?)으로 목욕을 하다 걸려서 영창간게 기억나네요.
토다기
16/01/12 01:39
수정 아이콘
취사병에 따른 음식편차가 좀 있는 편입니다. 저희는 보병대대였는데 파견나가는 연대 운전병들 이야기로는 저희 대대가 제일 밥 맛있다고.... 그리고 저희 행보관(본부중대)이 왜 본부중대에 관심병사 짬시킨다고 말할 정도로 관심병사가 본부중대에 많이 오는데 그중에는 취사쪽으로 가는 인원들 있죠. 편하게 보여서 왔다가 적응 못하지만요.
16/01/12 00:22
수정 아이콘
칼로리가 차기는 할까 의문스럽네요...
크리스티아누
16/01/12 00:22
수정 아이콘
쟁반이 너무 더러워서...;
...And justice
16/01/12 00:23
수정 아이콘
GP있을때 30명정도를 담당하는 취사병이 요리를 너무 잘해서 제대하기 싫을 정도였어요
보급품으로 그렇게 진수성찬을 차리리라곤 생각도 못했..
키위새
16/01/12 00:40
수정 아이콘
짬밥 취선생
그대의품에Dive
16/01/12 00:24
수정 아이콘
맛이 문제가 아니라 양이 너무 적어보이는데요...
제 어머
16/01/12 00:24
수정 아이콘
쟁반좀 닦아~ ㅜㅜ
16/01/12 00:26
수정 아이콘
저건 너무 심한데요. 중간에서 누가 거하게 해먹나?
테바트론
16/01/12 00:27
수정 아이콘
국군 짬밥은 취사병 실력이랑 부대 인원수에 따라 퀄리티가 너무 심하게 요동치는 것 같습니다.
102보 짬밥은 정말...ㅠㅠ
피아니시모
16/01/12 00:36
수정 아이콘
제가 갔던 곳은 인원수가 적은 독립중대다보니 짬밥이 맛있었던(..)

아 물론 이것도 저 상병떄까지...
취사병이 3명이었는데 최고참부터 막내까지 1개월차이입니다. 그리고 차례대로 전역하면서 헬게이트가 오픈되더라고요....
타네시마 포푸라
16/01/12 00:42
수정 아이콘
저도 독립중대였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농민분들께서는 안됐지만 조류독감으로 엄청나게 닭이 쏟아졌을때 만세를 외쳤습니다. 매일매일이 치킨파티였어요.
Tyler Durden
16/01/12 00:32
수정 아이콘
위스키가 없어! 위스키가 없다고!
카서스
16/01/12 00:38
수정 아이콘
제가 부대를 한 20개쯤 돌아봤는데... 규모가 작은 부대일수록 맛이 있더군요.
이유를 물어보니 인원이 적을수록 휴가자들 몪의 조미료를 더 첨가 가능하고 취사병들도 만드는 양이 적으니 맛에 더 신경쓸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타네시마 포푸라
16/01/12 00:43
수정 아이콘
그것도 있는데 너무작은 같은 중대사람들이 다이렉트로 취사병을 쪼아서 밥을 정말 열심히 하더라구요 (...)
카서스
16/01/12 01:22
수정 아이콘
사실.... 그게 가장 큰 이유일수도 있습니다 (...)
김정윤
16/01/12 00:44
수정 아이콘
222222 제 부대도 인원수가 적은 편이여서 밥에 불만은 없었네요...
사실 그냥 평범한 맛이었는데 다른 부대사람들이 밥먹더니 여기 정말 맛있다고 해서 놀랐던 기억이..
써니는순규순규해
16/01/12 01:48
수정 아이콘
일단 밥을 찜통에 하지 않고 밥솥에 하는 것만으로 밥먹을 맛이 났습니다.
거기다 반찬도 2~300명치를 하는것과 2~30명 치를 하는거에도 차이가 있고요.
군생활 중 가장 맛있던 밥은 자대배치받은 사단으로 가던 중에 잠시 대기한 10명 도 안 되는 사단 휴게소(?) 같은 곳이였습니다.
카서스
16/01/12 01:58
수정 아이콘
제가 가본곳은 전부다 찜통인데 밥솥이라... 그런곳도 있군요;
유리한
16/01/12 14:13
수정 아이콘
사단 보충대라고 부릅니다. 입소자들 보충대랑은 좀 다르죠. 일단 훈련 마친 애들이 오는거라..
저도 생각해보니 사단 보충대가 제일 맛있었던것 같네요. 크크
써니는순규순규해
16/01/12 14:35
수정 아이콘
아, 맞네요.
경치도 좋은 곳이였고, 간부들 휴식하러도 온다고 들었던거로 기억합니다.
대기하는 중에 길 보수한다고 시멘트 옮겼던 기억이 나네요..
유리한
16/01/12 16:01
수정 아이콘
논산에서 후반기교육.. 까지 받고 306 보충대를 지나..
사단 보충대 갔을때는 정말 천국이었습니다. 크크
대기인원도 열명 남짓.. 그 중에 같은 중대로 간 동기가 세명..
피엑스에서 담배도 사고.. 밥도 맛있고.. 보충대에서 사단 소개한다고 영내 역사관 같은 곳이랑 사단 헌병대 영창 견학 가고..
한 3~4일 정도 대기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꿀입니다 꿀 크크
이블린
16/01/12 02:16
수정 아이콘
간단하게 내가 만든밥을
아저씨가 먹느냐 선임이 먹느냐 차이죠 크크크크크
돌고래씨
16/01/12 09:20
수정 아이콘
이거리얼... 안털릴려고 취사병들끼리 요리공부 하더군요...
아케르나르
16/01/12 07:39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신경을 더 쓰게 되죠. 일테면 식수인원 3백명쯤 되는 연대 본부에서는 식단에 김치볶음밥 + 계란후라이가 나와도 그냥 찐밥+ 김치 대충 삶은 것 + 삶은 계란 한개(혹은 반개)씩 주지만, 식수인원 백명이 조금 넘는 독립중대의 경우는 기름 넊넉히 해서 볶은 김치볶음밥에 계란후라이 한개(혹은 두개) 얹어서 먹는 정도.
윤하바다초아이유
16/01/12 00:41
수정 아이콘
후방부대 출신이지만, 한달에 반은 사단사령부, 나머지 반은 완전 격오지 해안독립중대에서 살았던 사람으로서....
똑같은 메뉴지만 본대에 남아 있을때는 저거보다 확실히 낫지만 해안독립중대 갔을때는 저것보다 못하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보통 독립중대라면 밥이 맛이 있어야 하는데....후방 해안경계부대의 독립중대는 취사병 TO가 없이 소총병 아무나 빼서 취사병 시키거든요....

게다가 러시아라면 소련 망하고 모든걸 포기하고 핵전력 유지하는데 투자했었고, 지금도 열악한 부분이 남아 있을테니...
저걸 비교대상으로 들면 한국군 입장에선 창피해야죠.
스프레차투라
16/01/12 00:42
수정 아이콘
어우 저는 밥 먹어야지 삽니다
16/01/12 00:46
수정 아이콘
파출소 생활을 하다보니 보통 동네 식당에 대놓고 먹어서...

가끔 중대 들어가서 취사반 밥 먹으면 색다른 맛이 있긴 하더라구요
yonghwans
16/01/12 02:38
수정 아이콘
내무부조리하면 러시아가 넘사겠죠. 유튜브에 구타영상보니 그냥 우리나라 쌍팔년도급 이상이던데
껀후이
16/01/12 03:43
수정 아이콘
오우...근데 한국짬밥이랑 미묘하게 경쟁이 되는데요?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맥아담스
16/01/12 04:39
수정 아이콘
전 군대 정말 혐오하는 사람이지만 솔직히 짬밥은 맛있었습니다.
전역하고 아직 학생이라 학교 근처에서 자취하는데
몸은 자유의 몸이지만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항상 쫓기며 살고 있어서
저녁은 몰라도 특히 아침 그리고 점심은 제대로 챙겨먹기가 쉽지 않죠.
끼니도 주로 학생 식당에서 해결하는데 퀄리티도 군대 짬밥보다 못한 경우도 많구요.
군대서도 맨날 짬밥에 불평불만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평소에 도대체 어떻게 먹고 살길래 그렇게 불만이 많았던건지 궁금하네요.
이진아
16/01/12 05:2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도 군대밥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기반찬도 꼬박꼬박 잘나오고요.. ㅠ
16/01/12 06:22
수정 아이콘
평소에 먹는 식사 문제가 아니라 군대 짬밥의 퀄리티 문제이겠죠.
Brasileiro
16/01/12 06:20
수정 아이콘
짬밥의 퀄리티는 식수인원과 환경, 그리고 조리병의 실력이 겹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조리병의 경우엔 요리관련 전공이나 특기를 가지고 자원해서 후반기교육도 받고온 조리병이면 퀄리티가 나아지고, 티오가 빈곳에 신병이나 관심병사를 때려박는 경우에는 퀄리티가 떨어질수밖에 없죠. 웬만하면 일반부대는 이런 상황이라 퀄리티가 떨어지는거구요.

저의 경우에는 군대에서 6곳의 짬을 경험해봤는데요...
논산 입소대대, 30연대, 군의학교, 306보충대, 자대인 군병원, 하루 의료지원 나갔다가 먹어본 타부대 짬밥

퀄리티를 매겨보면 타부대 짬밥> 자대 > 군의교 > 30연대 > 입소대대 > 306 이렇게 되겠네요.
타부대 짬밥을 먹는날 점심 메뉴가 닭강정이였는데 진짜 피엑스에서 냉동 닭강정 돌려서 짬으로 내놓은줄 알았습니다...그정도의 퀄리티였어요.
자대는 아무래도 군병원이다보니 모든 조리병이 특기병+ 음식 봐주시는 군무원 아주머니와 영양사 콤보가 곁들여져 잘먹었습니다.
메모박스
16/01/12 08:36
수정 아이콘
인원이 많을수록 맛이 없죠..훈련소에서 밥먹을때 조교들이 자기들만 고추장에 비벼먹는게 치사하다 생각했는데 자대 오고 나니 조교들은 그 쓰레기 같은 밥을 2년간 먹는다 생각하니 오히려 미안해졌습니다
Phlying Dolphin
16/01/12 09:36
수정 아이콘
보충대 짬밥은 거의 전군 최하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말 쓰레기를 먹는 느낌...
신예terran
16/01/12 09:49
수정 아이콘
4/1의 압박;;
DogSound-_-*
16/01/12 10:12
수정 아이콘
저는 방공부대에서 운전병했는데여
방공부대 특성상 두달 주기로 진지(AOP?, 방공소초) 생활을 해야됩니다. 그러면 운전병은 산에서 운전할 일이 없으니 취사병을 해야되는데요
한개 소초 인원이 많아도 30명은 절대 못넘거든요 다필요없어요 맛내미만 냅다 들이부으면 짱입니다. -_-
뭐 웰빙이니 천연이니 해서 육수낼때 멸치 다듬고 다시다 우려내고 청량고추와 마늘 양파등으로 해도 다 필요없고 그냥 맛내미만 들이부으면 짱이요
그것을 꺠닫고 나서 한동안 맛내미만 들이부었네요 덕분에 사단에서 늬들은 왜 사단본부인원 보다 적으면서 맛내미는 그렇게 많이 가져감??? 이라고 거부당했... ㅠㅠ
맛내미 안주니 맛없다고 대충한다고 부대원하고 간부한테 혼나곸
그리고 취사병의 실력도 진짜 중요한게 조리학교다녀온 취사병이면 몰라도 일반 사병 차출해서 쓰는거면 식단표에 조리방법같은거는 특식으로 나오는 1~2가지 만 나오고 나머지는 그냥 재료하고 알수없는 숫자 만 나옵니다,
클린사제
16/01/12 10:16
수정 아이콘
운전병으로 육해공국직해병대 다 돌아다니면서 먹었던밥중 최고는 배밥이였습니다. 어떤 배던지 평타는 치는것 같습니다. 특히 잠수함이.....
고블링마벨
16/01/12 10:23
수정 아이콘
작은 영외부대에서 살다보니, 취사병 들어오면 항상 음악만렙(통기타), 요리만렙이 되어 나가더군요 크크
yangjyess
16/01/12 10:38
수정 아이콘
군대밥 맛있죠 킄
16/01/12 10:40
수정 아이콘
306보단 괜찮은듯한데...
소녀시대순규
16/01/12 10:50
수정 아이콘
아무리 개판인 짬밥도 계속 먹다보면 익숙해져서 괜찮지 않나요?
전 53사단훈련소-2수교-50사단보충대-여단본부-자대 순으로 전입했는데
처음에 자대 밥 먹고 2년동안 이걸 먹어야된다는 절망감이 엄습했는데 1달정도 지나니까 적응해버렸습니다.
물론 휴가때 집밥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 버프도 얻었고요
출발자
16/01/12 13:30
수정 아이콘
보충대보다는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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