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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11/29 00:42:41
Name 동네노는아이
File #1 KATSU!.jpg (83.1 KB), Download : 84
Subject [일반] 아다치 미츠루의 '카츠'


아래 크로스게임 글을 읽고 반가운 마음에.

예전에 종종 피지알에 만화관련 글..(한 4 5년 전 공익근무 할때 할일은 없고 뭐 심심해서 썻는데...)

아다치만화이야기가 거론되서 기쁘고 반갑네요.

크로스게임은 현재 연재중인 만화고 그 전에 연재했던 KATSU!! 란 만화에 대해서 끄적여 보렵니다.

뭐 되게 재미있지는 않지만 보고 나서 후회하지는 않을 만화라 생각해서....추천하려구요

만화 좋아하시는 분들중 안보신 분들 게시면 읽어 보는것도..

오랫만에 만화책 내용을 끄적여 볼려고 했는데 귀찮기도 하고 글솜씨도 없어서

예전에 싸이에 끄적여 놨던걸 퍼와서 수정해서 올리느라 존칭표현이 중간 중간 생략 되더라도 너그러이 이해 좀..




====================================================================================


아다치 미츠루의 카츠!!

미소라에서의 아다치의 과감한 변신시도(뭐 과감하다고 까지 생각되지 않으나.)에 실패하고 -_-

다시 재도약을 노리고 그린 작품이 카츠라는 말이 있더군요

직접들은게 아니라 디씨 만갤에서 본거라 확인은 안되지만 에이치 투 이후 모험소년과 미소라의 연이은..

실망에 의해 다시 아다치 풍의 만화로 회귀한 작품이 카츠인것 같습니다.


어쨋든 아다치 미츠루의 카츠....

역시 아다치 답게 전공을 잘  살려 하이틴 스포츠 물(?)로 회귀

그러나 주전공인  야구가 아니라...권투로 돌아왔습니다.

예전에 슬로우 스텝이라고

소프트볼 만화를 빙자한 권투만화(뭐 어차피 아다치 만화야..-_-;;운동을 중요시 하지 않지만..)

이것의 적잖은 성공 떄문이었나 나름 아다치가 관심 있는

권투로 도전..

초반의 스토리 전개는 특유의 아다치 풍으로  좋았으나

16권의 빠른 상황정리에...-_-;;;;적잖게 당황을 줬습니다.

마치 속도위반 결혼처럼 후다다닥 정리를 해버린 느낌이라고 해야 할려나...

4년전 만갤에서 어떤 이가 " 카츠 이번화로 끝나네요."라고 올렸다가

거짓말  친다고 몰매를 맞었었는데 정말 끝나버려서 황당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충분한 기대치에 부응하진 못했지만  카츠는 충분히 볼만한 만화입니다.


대충 내용은



사토야마 카츠키와 그의 친구 카와카미 쿄타는
같은 학교의 미즈타니 카츠키에게 반해
그녀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권투장에 등록한다.
그러나 알고 보니 미즈타니 카츠키의 아버지는 나쁜 술버릇 때문에 오래 전에 이혼했고,
덕분에 미즈타니 카츠키는 권투의 ‘권’자도 듣기 싫어한다.
그리고 운명처럼(아니, 언제나 그랬듯이 작가의 의도대로) 사토야마 카츠키는 자신의 권투에 대한 재능과 미즈타니 카츠키에 대한 사랑을 키워간다.


는 말이  줄거리 소개라고 나와있는데..(yes 24참조)

솔직히 쿄타의 비중은 0 에 수렴하더군요

한마디로 길에 치이는 엑스트라로 전략..히데오 팀메이트 친구 a군 정도의 포스...

초반라이벌로 등장한 편의점 아들내미...키모토 역시 꽤 비중있는줄 알았지만..-_-;;;

역시 후반에  트레이너로 전락 별볼일 없는 캐릭터 2가 되버리는 안습의 상황이..

어쨌든  라이벌은 나옵니다.

여타 아다치 작품과는 다르게 조금은 약한 라이벌인  신이치 ( 헉..기생수에선 완전 후덜덜이었는데...)

뭐 충분히 강력한 라이벌이었지만 사토야마의 너무 사기적인 스펙 덕분에 그렇게까지 빛을 발하진 못한것 같해서 아쉽더군요.

터치에서의 카즈야나 닛타 러프에서의 히로끼 에이치2에서의 히데오에 비하면 정말 허접하다고 해야 하려나..

조금 아쉬운건 중간에 나온 우치하(까마귀 잡는 놈) 하고도 썸씽이 있을줄 알았는데.

빠른 교통정리 덕분에 휘릭 하고 사라져 버린 느낌이라고 해야 할려나....

그리고 사토야마 좋아하는 중학교 동창 여자애도  역시 소리 소문없이 사라져 버리고..

뭐 개연성이 없게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정말 위에서 말했듯이 순간에 싸잡아 버려서 처리해버린 느낌을 피할수가 없어서 아쉽네요.





어디에선가 본건데

'카츠' 란  만화에서 아다치가 목표로 했던게

열혈 스포츠 물보다   '소년의 첫사랑'을 강조 했다고 하던데

터치에서처럼 주인공이 다른이의  꿈을 이어 받는 구조 + 첫사랑의 강렬한 느낌을  강조했다고 해야되려나...



"사토야마에게 손대면 용서하지 않을 거예요.
내 꿈이니까. 사토야마 카츠키는-"




"내가 보여줄게 미츠타니의 꿈의 속편을..."





자신이 여자이기에 꿈을 포기해버린

미츠타니의 꿈을 사토야마가 이어받고

죽음으로서 이루지 못한 친아버지 아카마츠 류스케의 꿈

그리고 재능의 한계를 알아버린 키모토의 꿈

집안일로 인해 다시 야구로 돌아 가야만 했던 신이치의 꿈마져도..

사토야마가 짊어지게 되는 상황...


이 과정이 상당히 잔잔하게 계연성있게 잘 연계되어있는 만화인것 같습니다.

처음 읽었을땐 아쉬운게 많았던 작품인데 글 중간 중간 소소한 볼거리들이 제공되어 아다치 팬들에겐 더욱 즐거운 만화




어쨌든 이 만화를 통해 그 전의 미소라의 참패를 나름 씻어내고

그래도 역시 아다치다 라는 평가를 얻어냈으니 나름 성공한 만화인것 같네요..




뭐...-_- 아직도 이정도에는  성에 차지 않았는지

지금 새로 그리고 있는 만화는 아다치의 주전공이라고 해야하나

야구 + 주변인의 죽음을 다룬 만화로 회귀해버렸으니..

특히 시작과 동시에 히로인을 킬 해버리는....

그만화의 제목은 바로 아랫글에 있는 CROSSGAME!!!




어쨌든 아다치의 만화는 저를 감동시킵네다.

카츠의 경우엔딩으로 이어지는 연계과정이 황당하긴 하지만

이상하게 같은 권투를 다룬 슬로우 스텝과 비슷한 풍의 엔딩이라고 해야하나

그래도 저한테는 이만화의 결말이 참 맘에 들더군요.




미루나무 아래에서 주인공들의 키스신 실루엣이 나오고

그 후에 이어진 나레이션





사토야마 카츠키는 재수생 큭큭큭큭




한마디로 고등학교때엔 연애질 하지말고  공부나하란 아다치의 메시지가....인상깊은 만화입니다.


뭐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도 좀있지만 크게 내용을 건든것 같진않으니 너그러이 이해 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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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리
08/11/29 00:55
수정 아이콘
아 저도 정말 재밌게 본 작품인데 아다치 팬들 사이에서는 그리 고평가를 받지는 못하더라구요.
글에 적으신대로 급마무리가 너무 아쉬운 작품이네요. 풀어갈 이야기들이 좀 더 있는 것 같은데 무슨 이유로 이렇게 급마무리를 했는지.. -_-;;
아다치는 진부한 내용을 참 재밌게 풀어내는 것 같습니다.
소녀토스
08/11/29 01:04
수정 아이콘
할일 없는데 이거라도 한번 더 복습해야겠습니다. 크크크..
나는 고발한다
08/11/29 01:09
수정 아이콘
"사토야마 재수생"은 사토야마 노리던 아가씨(이름이 뭐더라;;?)의 뇌내망상이었죠^^;;
라니조아
08/11/29 01:13
수정 아이콘
저도 아다치 작품 중 Touch, H2, 미소라, 카츠, 크로스게임을 모두 봤는데... 카츠는 한참 재밌다가 갑자기 끝나버려서 매우 허망한 기분이었습니다. 미소라도 좀 그런 느낌이었고...

크로스게임 요즘 열심히 보고 있는데... 예전처럼 아다치 작품이 땡기진 않네요...

요즘은 카이타니 시노부 작품들이 젤 재밌습니다... "라이어 게임" 7권이 너무 오래 안 나와서 예전 라스트 이닝처럼 갑자기 공급이 중단되는 건 아닌지 노심초사하고 있는 중...
지포스2
08/11/29 01:28
수정 아이콘
네 저도 H2나 터치보다는 카츠를 더 재밌게 봤습니다.. ^^;
물론 최고는 러프였습니다만
지포스2
08/11/29 01:32
수정 아이콘
라니조아님// 라이어게임 작가가 원아웃 작가죠? 다른 작품 뭐가있나요.. 두개 다 정말 재밌게 봤는데
08/11/29 01:32
수정 아이콘
카츠의 결말은 역시 멍..
뭐..뭐지? 하는 생각도 들고..
물론 그게 오히려 미츠루 작품의 매력일지도..
王非好信主
08/11/29 01:36
수정 아이콘
물론 최고는 러프였습니다만(2)

그래도 아다치의 4대만화로 꼽고 있습니다. 터치, 러프, H2, 카츠...

뭐 권투는 슬로우스텝에서의 그것이라기보다, 아다치만화에선 권투가 꾸준이 나오죠.

야구 - 수영 - 야구 - 권투... 이제 야구할 차례인거죠.
08/11/29 01:53
수정 아이콘
아다치 만화에서 권투는 곁다리로도 자주 나오죠. 터치에서도 잠깐 나왔고요.

전 개인적으로 터치가 좋았습니다. H2는 극강의 어장관리 능력 때문에 중간에 짜증이 살짝 나려고 해서...
동네노는아이
08/11/29 02:18
수정 아이콘
다카하시 루미코 라무가 그려진 싸인 한장에..-_-
야구부로 팔려가버리죠..불쌍한 타츠야
08/11/29 02:48
수정 아이콘
러프가 제가 생각한것보다 훨씬 인기가 좋나 보네요?
개인적으로 카츠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엔딩도 어느정도는 만족...

물론 최고는 H2였습니다만
Dear Again
08/11/29 02:49
수정 아이콘
2004년 형 아다치 츠토무가 죽음에 영향을 받아서 갑자기 끝났다고 하죠.. 조금 아쉬운..

러프는 진짜 아다치 만화중에 제일 탄탄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감동의 엔딩까지 ㅠㅠ

꼭 그런건 아니지만 다른 작품(미유키,터치,러프)보다 H2를 먼저 접한 사람은 대체로 H2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제 주변만 그런가; 아무래도 시대가 다르고, 세대차이도 있어서 그런가..
동네노는아이
08/11/29 03:13
수정 아이콘
Dear Again님// 크 확실히 그런거 같아요
저도 미유키를 먼저 읽어서 그런가 미유키에 대한 애착이 더 가더군요.
그림체도 오래됐고 내용도 진부하지만 초기 아다치의 매력이 물씬 담긴 작품 같아요.
코세워다크
08/11/29 03:18
수정 아이콘
'러프'는 전체 작품의 권수가 적어서 그렇지(총 12권), 판매량이나 파급력은 '터치'못지 않았습니다

역시 터치, 러프, h2 는 범접 못할 아다치 3대 명작이죠..
08/11/29 04:27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평가...
터치>러프>h2>>>>>>>>>>>>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기타 작품)>>>>>>>>카츠>크로스게임>>>>미소라
솔직히 미소라 카츠 크로스게임 전부 완전 실망입니다. 아다치류 만화가 한계에 봉착한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노련한곰탱이
08/11/29 07:23
수정 아이콘
물론 최고는 러프였습니다만(3)
Eternity
08/11/29 08:07
수정 아이콘
터치, H2, 러프 모두 명작이지요.
(개인적으로 미소라는 졸작... 미유키, 카츠, 크로스게임, 레인보우 스토리(?)는 범작에 그쳤다고 봅니다.)

물론 최고는 러프였습니다만(4)
큭큭나당
08/11/29 08:14
수정 아이콘
H2 를 너무 재밌게 봐서 다른 작품은 보기 좀 꺼려지네요.
물탄푹설
08/11/29 08:28
수정 아이콘
역시 아다치라는 만화가가 한세대를 넘나들며 독자층을 형성한 대만화가답군요
시대에 따른 그의 만화선호도가 확갈려지는게 눈에 보이니..
80년대를 청춘으로 보낸 세대에게
터치는 가히 충격..그자체죠
국내에선 H2와 러프 동급으로 자리매김되있지만
일본에서의 터치는 넘사벽수준에 가까운 일대명작이죠
그의 터치 러프 H2 카츠 그리고 지금나오는 크로스게임까지
아예 일본판으로 소장해 지금도 즐겨보지만
터치는 보고 또봐도 명불허전이란 생각이 듭니다.
Naught_ⓚ
08/11/29 12:49
수정 아이콘
분석하기 위해 만화를 보는건 아니지만..
카츠를 분석해보면 캐릭터도 못살고, 그러다보니 갈등부각도 힘들고
카츠보면서 손에 땀을 쥐고 볼 정도의 그 무엇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위는 러프, 미묘한 차이로 터치 2위 그리고 3위 H2.
오래된 팬으로써의 자존심인지.... 시내, 바다, 하늘을 사춘기때 만나서 그런지...
H2보단 터치가 재밌다고 느껴지더라구요.
히로와 히까리의 그 감정들을 사춘기때 봤다면 아마도 H2를 더 좋아했을지도.
08/11/29 13:49
수정 아이콘
터치 마지막부분의 상패는 갑자원 우승상패인지 아닌지 아직도 궁금하군요;;
Naught_ⓚ
08/11/29 14:25
수정 아이콘
Latanta님// 네. 갑자원 우승하면 접시를 준다고 하더군요.
초보저그
08/11/29 14:27
수정 아이콘
솔직히 권투라는 부분에 있어서 두 번째로 도전한 것은 좋았는데(첫 번째는 슬로우스텝이죠. 권투만화인지 소프트볼 만화인지는 논란이 있지만.), 아직 야구만화 이외에서는 미츠루 아다치의 역량이 충분히 발휘될 없다는 것은 증명하는 듯한 만화였습니다. 결국 미소라, 카츠 이후에 크로스게임으로 야구만화로 돌아와서 장기연재하고 있죠.
초보저그
08/11/29 14:31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순위로는 러프>터치>H2>미유키>레인보우 스토리>카츠입니다. 크로스게임은 아직 미완인 관계로, 그리고 나머지 단편집과 순정만화풍의 초기작은 뺏습니다. 솔직히 단편집들 들어가면 카츠 순위 더 내려가겠죠.
ilovenalra
08/11/29 21:47
수정 아이콘
물론 최고는 H2였습니다만 (2)
H2를 먼저 접하고 그 뒤에 러프랑 터치도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히로를 너무 사랑하는 나머지... H2가 최고였네요
마지막 야구했을 때를 아직 잊지 못하겠어요ㅠㅠ
아 오늘도 복습해야하려나...
08/11/29 23:27
수정 아이콘
생각나서 터치 막장 펴봤는데 상패 보면 이렇게 써있습니다.
제 68 회 갑자원
전국고교야구선수권
우승
그리고 밑에 선수명단에보면
1 우에스기 타츠야
하고싶다
08/11/30 02:17
수정 아이콘
전 h2-터치-러프-미유키-단편집들 순으로 봤는데요.
러프>터치>h2=미유키라고 봅니다.
크로스게임이 완결된다면 터치 다음 정도...
아무튼 러프가 젤 좋은듯
하고싶다
08/11/30 02:18
수정 아이콘
오늘은 슬로우 스텝 봤는데 역시 볼만합니다. 7권 완결이지만 장편들 못지 않습니다.
08/11/30 12:58
수정 아이콘
러프는 긴호흡으로 가지않아서 완성도가 더 높았던것 같군요. 개인적으로는 터치>러프>h2순으로 선호합니다만 ^^
라니조아
08/12/02 23:47
수정 아이콘
지포스2님// 저도 사실 원아웃과 라이어게임 두 작품에 대해 이야기한 겁니다.^^ 찾아봤는데 카이타니 시노부의 다른 작품은 국내에선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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