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2/20 10:45
주시청자층은 저 문제에 관심없으니 유야무야 넘어갈것 같긴한데...
검경에서 때리지않는 이상은 ‘자~ 잠시 소란이 있었어요’ 정도로 끝날느낌...
20/02/20 10:48
소속사 대표가 직접 인정했으면 뭐 빼박이네요
근데 지금까지 사재기는 다 무죄였고 직접적인 불이익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는데 팬덤이 있건 말건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20/02/20 10:52
지금까지 이 친구만큼 확실한 증거가 나온 친구가 없죠. 그나마 저기 예전에 저격당했던 송하예 정도?
그러니 이 건이 향후 추이가 더 궁금해지는거 아닐까요
20/02/20 12:14
음악산업진흥법에 음반 사재기가 기본적으로 금지되어 있는 행위이고 그 법에는 음반 등이라고 표현되어 있기 때문에 음반 만이 아니라 같은 음악과 관련된 저작권물인 음원도 포함이 될겁니다
20/02/20 11:16
팬층과 인터넷 주 사용층의 괴리 때문에..
별 특이 사항 없이 지나갈것 같은데요.. 인터넷에서 욕 먹는 걸 실드칠 팬층이 없으니 계속 욕 먹을 꺼고 음반 사고 행사/콘서트 참석할 팬층은 관심이 없으니 계속 참석할꺼고.. 싸움도 안나고 욕은 먹고 활동은 하지 않을까 싶네요..
20/02/20 11:42
기사 읽어봐도 누구인지 힌트가 없는데? 하고 보니 2018년 10월 음반 발매라는 힌트가 있긴 하군요. 실제 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하거나 하지는 못한 거 같은데... 이런 경우 유야무야 넘어갈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위에서 지적해 주셨듯이 팬층과 인터넷 사용층의 괴리도 있고.
20/02/20 14:30
위에 거론된 이름보고 몇일전 사람이좋다에 나온 가수인가 했더니 아니네요 어머니가 실망하실뻔 했네요
티케팅 소리가 들리던데 지금 구하기 어렵나요? 처음으로 압박주시던데..
20/02/20 18:40
만약 그 가수가 맞다면 2018년 10월에 나온 그 음반 망했는데...
사재기는 모르겠지만 바이럴 마케팅 쎄게 한 것은 맞습니다만 망했어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