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7/07 20:29:39
Name 성동구
Subject [일반] 김구라 아들 동현이 오는 11월부터 엄마와 산다네요.
http://m.insight.co.kr/newsRead.php?ArtNo=67709

남의 가정사에 왈가왈부하는것자체가 말이 안되긴하는데 제 가치관으로는 아들이 참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그동안 보여지는 모습을 봤을때 구라가 나쁜 아버지였던것도 아니고, 반면 어머니의 경우 좋은 어머니는 절대 아니었죠.

향후 양육비까지 김구라가 지불하게 된다면... 그리 좋아하는 연예인은 아니지만 정말 불쌍한 사람으로 보일것 같네요.


물론 법원의 판결이 아니라 동현이의 선택이니 존중합니다. 그 정도 결정은 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 하구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자곡동
16/07/07 20:33
수정 아이콘
라디오스타 나와서 얘기했었죠
이센스
16/07/07 20:33
수정 아이콘
이런글이 굳이 자게까지 올라와야할 이유가 있나요..?
콰트로치즈와퍼
16/07/07 20:35
수정 아이콘
못 올릴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센스
16/07/07 20:47
수정 아이콘
남의 가정사를 굳이 올려서 봐야할 이유는 있나요 그럼.. 심지어 미성년자인데
16/07/07 21:26
수정 아이콘
아니 공중파 티비에 나와서 본인들이
이야기하는 걸 못 올릴 이유는 전혀 없죠.
디스패치처럼 파헤쳐서 쓰는 것도 아닌데
16/07/07 20:46
수정 아이콘
불편하신거군요
여기 자유게시판인데
이센스
16/07/07 20:48
수정 아이콘
네 불편합니다. 자유게시판이라고 해서 모든게 허용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아남편
16/07/07 21:20
수정 아이콘
본인들이 방송에서 스스럼 없이 얘기하는걸 일개 인터넷 사이트에 올렸다고 가정사 운운하는건 좀 오버액션 같네요.
이센스
16/07/07 21:26
수정 아이콘
방송 보셨는진 모르겠지만 동현군이 얘기하는걸 매우꺼려하고 그만하라고 김구라씨에게 지속적으로 말하는건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수아남편
16/07/07 21:28
수정 아이콘
물론 봤습니다만 정말 꺼려했으면 방송에 내지도 않았겠죠. 다신 출연도 안할테구요. 김구라 급의 방송인 가족이 나오는데 출연자가 정말 꺼려하는 이야기가 방송에 나올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이센스
16/07/07 21:28
수정 아이콘
허허;; 이건 무슨관심법인가요... 동현이 마음에 들어갔다 나오신분처럼 얘길하시네요..
수아남편
16/07/07 21:32
수정 아이콘
그게 방송의 메카니즘이니까요.
16/07/07 21:36
수정 아이콘
님도 관심법인데...
이센스
16/07/07 23:16
수정 아이콘
동현군 찡그린표정 + 엄마얘기하지마 라고 정색하며 아버지에게 말함

이걸 꺼려한다고 느끼지 못하는게 오히려 사이코패스같은데요 ..
16/07/07 23:42
수정 아이콘
이센스 님// 댓글달린거 보면 님이 싸이코패스죠....혼자 왕따놀이 하시는것도 아니구
이센스
16/07/08 12:52
수정 아이콘
OHyes 님// 왜 남의 가정사를 쉽게 가십거리로 만드는 글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는게 싸이코패스인가요

오히려 그러지 못하는분들이 그에 가깝다 생각합니다.
16/07/08 15:55
수정 아이콘
이센스 님// 남이 연예인이니까요. 연예인이 어디식당 갔는지도 올라오는 마당에 이혼관련얘기는 큰얘기인데요? 더구나 그냥 평범하게 이혼한 가정도 아니구요. 누구욕하자고 올라온글도아니고 동현이의 성숙한 모습을 칭찬하면 될일을 오히려 님이 혼자열받아서 논점흐리는것같습니다.
16/07/07 22:20
수정 아이콘
관심
16/07/07 22:30
수정 아이콘
편집요청을 하지 않은게 괜찮다라는 암묵적 메시지입니다.
관심법은 이센스님이 쓰는거 같습니다만
예쁘면다누나야
16/07/07 23:09
수정 아이콘
님도혼자 관심법 겁나 발동중이신데요? 매우 꺼려하고 그만하라고 말한적도 없습니다.
이센스
16/07/07 23:15
수정 아이콘
매우꺼려하고 그만하라고 말한적있는데요.. 방송이라도 보고오세요
16/07/08 10:26
수정 아이콘
방송찾아봤는데 동현이가 먼저 얘기 꺼냈는데요. 언제 표정 찡그리면서 엄마얘기 하지말라고 했는지요? 몇분에 그런말을 한건지 모르겠네요.
이센스
16/07/08 11:30
수정 아이콘
저랑같은방송 보신거맞는건지 채널에이 저프로그램 한번 다시보시면 둘이 쇼파에서대화하면서 나옵니다
16/07/08 11:41
수정 아이콘
이센스 님// 다른방송에서 얘기했던걸 말하셔서 그런가보네요;
동현이가 엄마랑 같이 살거라고 말한건 라디오스타에서 언급한거였습니다.
본인이 직접 얘기 꺼냈구요. 다른분들도 다 라스얘기하고있는...
이센스
16/07/08 12:50
수정 아이콘
Ahri 님// 링크에 걸려있는 방송으로 얘길하는건데
마음대로 라스얘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더 문제라 생각합니다.
16/07/08 13:01
수정 아이콘
이센스 님// 마음대로 라스얘기가 아니라 글에서 나온 "엄마랑 같이 살기로 했다"라는 내용자체를 라스에서 김동현군이 언급해서 그런겁니다. 즉 글 내용이 라스에서 언급된 내용이라 문제될거 없다는게 사람들 말이구요.

물론 글 내용에 가치평가를 내리는 부분은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16/07/07 21:28
수정 아이콘
이센스님 생각처럼 그렇게 밝히고 싶지 않았으면 편집할 때 걸러달라했을 겁니다.
풍각쟁이
16/07/07 21:20
수정 아이콘
이런글을 굳이 못 올릴 이유는 있나요?
16/07/07 23:34
수정 아이콘
대중이 뭐라 뭐라 하는건 연애인이 가져야할 숙명 같은거 아닐까요?
대신 대중의 입에 오르내리는 만큼 어떤 방법으로든 수익도 늘어나겠죠 관심도가 그만큼 높다는거니.
제가 연예인이라면 무관심보다 이런 관심이라도 받는게 더 좋을거같네요.
16/07/08 12:39
수정 아이콘
별걸다... 그럼 TV에 나오질 말던가;;;
이미 본인입으로 방송탄 이야기가 온라인에 오르내리는걸 가지고 트집이면 리얼 프로불편러 or 어그러네요
이센스
16/07/08 12:49
수정 아이콘
온라인에 오르내리는 걸로 트집잡는게 아니라

왜 남의 가정사를 굳이 확대 재생산을하면서 남의 어머니가 좋은어머니가 아니다 이런소리를 하냐는거죠

기본적인 예절의 범주라 생각하는데
16/07/07 20:34
수정 아이콘
훈훈한 이야기 아닌가요??
냉면과열무
16/07/07 20:34
수정 아이콘
이미 라스에서 언급한 거고 굳이 이게 올릴 내용인가 싶기도 합니다.

동현이가 여자친구랑 100일이라네요 라는 글까지 올라올 기세..
삽마스터
16/07/07 20:50
수정 아이콘
동현이 오늘 점심으로 짬뽕 먹었습니다 도 곧 올라오겠네요.
저는 오늘 한솥도시락 먹었습니다.
수아남편
16/07/07 21:20
수정 아이콘
전 빅치킨마요 먹었습니다.
안녕사랑아
16/07/07 20:35
수정 아이콘
남의 가정사라 말하기 조심스럽긴 하지만 아마 김구라 전부인이 지난 일로 주위 사람들을 모두 잃고 힘들어하고 있어서
그나마 유일한 혈육인 아들로서 어머니 곁에 있어주기 위해서 가는게 아닐까.. 뭐 그렇게 추측해봅니다.
허덩치
16/07/08 07:35
수정 아이콘
지난 일로 주위 사람들을 모두 잃고 힘들어 하진 않는거 같아요. 사건이 언론에 터지고 제주도에 내려가서 3일밤낮을 지인초청해서 파티하고 놀으신분입니다...;;
안녕사랑아
16/07/08 11:42
수정 아이콘
제 생각보다 훨씬 더 수준 낮은 사람이었군요 동현이가 안타깝네요 그냥
16/07/07 20:35
수정 아이콘
경제적으로는 좋지 못한 결과를 불러왔지만
그거와는 별개로 가정적이고 잘 보살펴주는 모친일 수는 있으니까요.
양육비라고 해봤자 동현이가 성인이 되면 김구라 의사에 반해서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니 딱히 욕먹을 일도 아닌 것 같고
그냥 동현이가 정식으로 데뷔도 했고 어머니 모시고 살고 싶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16/07/07 20:38
수정 아이콘
경제적 관념에서야 동현군 어머님에게 문제가 있었을지 모르지만
그 외에 어머니의 역할까지 모두 의심하는건 지나친 추측 같습니다
어머니는 어머니죠
바스커빌
16/07/07 20:39
수정 아이콘
남의 가정사를 굳이 인터넷 게시판에서 논할 이유가 있나요. 글쓰분도 첫줄서 말도 안된다고 하시면서 왜...
16/07/07 21:0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토론 주제로 뭔가를 제시하시면 모를까...
16/07/07 20:55
수정 아이콘
매스컴에 비춰진 모습으로 한 가족의 관계를 모두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알고 계신 건 그저 한 단면에 불과하니.
16/07/07 20:57
수정 아이콘
그냥 대단하다.. 보살이다.. 정말 엄마를 사랑하나보다... 하면 될것 같습니다.
자세한 사정은 알수 없는거고.. 아무리 큰 잘못을 했다해도 혈육인데요..
하리잔
16/07/07 20:58
수정 아이콘
동현군과 김구라가 칭찬받아야 할 일이지, 동현군의 어머니가 비난받아야 할 일은 아닙니다.
wish buRn
16/07/07 21:17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16/07/07 21:05
수정 아이콘
저 방송프로에서 저장면만 따로 보면 동현이가 좀 잘못하는 것 같아보이기도 하는데요
고등학교때까지 손,발톱을 다 엄마가 잘라줬다고 하더라고요.
애초에 동현이한테는 말그대로 정말 헌신적인 엄마였던 것 같습니다.
다만 순진한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돈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뭔가가 결여된 것 같아요.
아버지로서 엄마와 아들사이를 뻔히 아는데 자기랑 살자고 하는거 자체가 아들 그리고 전부인한테 미안할 수 있는 부분이고
자식낳은 사람들 이혼해도 부모인연 딱 끊게 못합니다...
사악군
16/07/07 21:05
수정 아이콘
라스에서 얘기도 했고 김구라도 아들 대견해하던데 이걸 우리가 왈가왈부할 게 있나요. 사실 이게 '건강한 이혼'이고 이혼후 부모자식의 바람직한 모양새입니다.
IRENE_ADLER.
16/07/07 21:08
수정 아이콘
동현이와 김구라씨의 멘탈이 대단하네요...
해달사랑
16/07/07 21:09
수정 아이콘
이미 공중파에서 한 이야기고, 이 글에서 하고 싶으신 말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원딜달인김선생
16/07/07 21:12
수정 아이콘
남의 가정사에 감놔라 배놔라하지 맙시다.
연예인이라고해서 가십거리되는거야 어쩔수없지만.
가정사잖아요

아주 개인적인..
소와소나무
16/07/07 21:17
수정 아이콘
동영상 재생은 안눌렀지만 김구라가 저렇게 계속 이야기 한다는 부분도 이해가 가고 아들이 정색한다는 부분도 이해가고 씁쓸하네요.
양념게장
16/07/07 21:20
수정 아이콘
라스 나와서 이야기했었는데 김구라나 동현이나 뭐 다들 기본적으로 착한 사람들인거 같아요 ...
수아남편
16/07/07 21:22
수정 아이콘
어제 아빠본색인가에서 이얘기를 김구라와 동현이가 하는데 동현이가 그러더군요. 엄마는 누군가 돌봐줘야 되는 사람이라고.. 김구라도 맞다고 동의했구요.
우리가 보기엔 나쁜엄마일수도 있지만 정작 아들에겐 우리완 다른 의미가 있는거겠죠.
배고픈유학생
16/07/07 21:23
수정 아이콘
개인 가정사라 이러쿵저러쿵 말하는게 원래는 좀 그런데요.
어차피 엄마랑 같이 산다는거 본인들 스스로 라스에서 말했잖아요.

xx패치가 스토킹해서 가정사 파훼친 것도 아니고, 연예인 가쉽인데 못올릴 이유라도 있나요?
무무무무무무
16/07/07 21:24
수정 아이콘
동현군은 아직 미성년자고 맨날 공부 포기했다지만 대학갈수도 있고. 지금까지나 앞으로의 김구라씨 스케줄 상 김동현 군을 돌보는게 불가능하죠.
이해는 가지만 아버지의 모습이 이런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씁쓸합니다.
로일단당자
16/07/07 21:28
수정 아이콘
뭐 김구라부인이 돈을 엄청 날렸다 이런건 김구라도 환장할노릇인데 전 김구라 자신이 이상황을 이용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개차반같던자신의 이미지를 많이 희석시켰죠 동정의아이콘 생불김구라로 어떻게보면 와이프팔아서 얻은 이미지인데 김구라가 또그렇게 매정하다고는생각하지않아서 조만간 다시 합칠꺼라고봅니다 그러면 또 김구라이미지는 더 좋아지겠죠
기쁨평안
16/07/07 21:29
수정 아이콘
라스를 꾸준히 시청한 사람들의 보기엔 별로 새로운 이야기도 아닌데요 뭘.

부자 사이에 충분한 대화와 이해가 오갔고, 덤덤하게 이야기 다 나온건데 왜 화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최근 동현군 나온 회차 보면 다 나와요.
라스트오브어스
16/07/07 21:29
수정 아이콘
동현이.. 리얼힙합이네요
16/07/07 21:31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그러는데 만약 이혼 후 양육비를 지불하기로 되어있을 때 자식이 성인이 되어도 약육비는 계속 지불하는건가요?
16/07/07 21:41
수정 아이콘
특별한 경우 - 그런 약조가 되어있는 경우 - 가 아니라면
성인이 되면 양육비 지불 의무는 없죠 .. 보통.
16/07/07 22:08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16/07/07 21:36
수정 아이콘
아들이 엄마랑 살고 싶어하는 게 왜 이해가 안될 일인지 모르겠네요.
Galvatron
16/07/07 21:44
수정 아이콘
유명연예인의 아들이라고는 하나 이런걸 자게에 올릴정도의 일인지 의문이기도 하고...
마지막줄 동현의 의견을 존중한다는건 뭐......존중이고 뭐가 할 입장이 아니지않나요? 일반 시청자들이야.....
16/07/07 21:50
수정 아이콘
부자가 모두 연예인이니 이런 글이 올라오는건 이해합니다만
의견을 존중한다는건 좀 웃기네요.
가십거리로 왈가왈가 하는건 그렇다 치고 존중하면 어쩔거고 안하면 어쩔건지...
alphamale
16/07/07 22:1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남의 가정사에 존중안하면 어쩔건지...
쭈구리
16/07/07 22:20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표현을 빌리자만 "내가 허락한 재결합" 정도랄까...
성동구
16/07/08 00:06
수정 아이콘
제가 인터넷으로 기사를 보다가, 앞으로 홀아비로 살아야할 김구라씨에게 너무 측은한 마음이 들어서, 김구라씨에 입장에 빙의되서 동현군의 뜻은 존중하지만... 이라고 썼는데, 보기에 제가 '짐이 친히 동형의 뜻은 존중하노라' 같은 모양새로 보여서 보기 불편하셨나봅니다. 이해당사자도 아닌 제 삼자주제에 존중을 하던 말던 저쪽집안이랑 전혀 상관 없는일이긴한데 자유게시판에서 '나는 동현이의 뜻도 존중하지만 구라가 너무 불쌍하다. 내가 보기에는 아버지랑 같이 사는게 낫지 않나.... 보기에 나쁜 아버지는 아닌것 같은데'라고 라고 의견정도는 말할 수 있을것 같아서 썼습니다.

Deyane님도 충분히 제 표현이 불편하셨다고 말씀하실수 있는데, 뭐랄까요. 그냥 제가 그렇게 거만한 의도로 쓴 표현은 아니라는 변명이에요....;
16/07/07 22:18
수정 아이콘
혼자 빈집에서 살 김구라가 좀 안쓰럽다고 느껴지지
다른건 뭐 이상할게 있나요

아들이 엄마랑 산다는데
메루메루메
16/07/07 22:18
수정 아이콘
방송에 나온 모습 외의 다른 점들은 우리가 모르고 알 이유도 없습니다. 그런 불확실한 상태에서 타인의 지극히 개인적인 선택에까지 얘기를 늘어놓고 싶지는 않네요. 사회적 영향이 클 부분도 아니고, 기분 좋은 덕담도 아니니까요.
16/07/07 22:24
수정 아이콘
김동현군은 연예인이 아닌가요? 관심가져주면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연예인 이야기도 못하는 자게가 무슨 필요인줄 모르겠습니다. 박유천 이야기는 실컷하면서 이건 못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연예인 가족사 이야기는 하면 안되나요. 특별히?
괄하이드
16/07/08 09:59
수정 아이콘
가족사 문제에 대해서 가치판단을 하고, 이해할수 없다, 존중한다 등의 표현을 사용하는데서 거부감이 있는거죠.

이나영 원빈 이야기 당연히 할 수 있지만,
이나영 원빈 부부가 빨리 둘째를 낳아야 한다라던지, 왜 산후조리를 서울에서 안하고 강원도에서 하는지 이해할수 없지만 존중한다라던지 하는 글을 쓰면 어색하지 않나요? 연예인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수 있는 것도 정도가 있는거죠.
16/07/08 10:46
수정 아이콘
연예인은 언급이 되야 연예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장실 가는것 하나하나 이슈가 되도 그사람들은 감내 해야하지 않을까요. 만약 가족사 이야기가 사람들 사이에서 언급되기 싫었다면 하지 말았어야죠. 연예인이 자기입으로 꺼낸 이슈에는 충분히 왈가왈부할수 있다고 봐요
Nasty breaking B
16/07/07 22:31
수정 아이콘
불펜같이 휘발성이 강한 게시판이었으면 이런 글이 올라와도 그렇구나 했을텐데, 아무래도 PGR이라 좀 어색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로나미에
16/07/07 22:33
수정 아이콘
아들이 엄마 걱정하는데 이런글이 올라오네요
김첼시
16/07/07 22:48
수정 아이콘
뭐 김구라가 재혼생각이 있을수도 있고 전부인 경제적 지원을 해주기에도 더 좋기도하고 여러모로 본인들의 상황의 맞게 최선의 선택을 한거같다고 생각되네요.
김수빈
16/07/07 23:04
수정 아이콘
제3자가 보기에는 몇억단위 빚을 남겨준 나쁜 엄마일수 있어도, MC그리한테는 그냥 엄마죠.
태어날때 버리고 사라진 사람이 나타나서 돈 달라는 것도 아니고 키워주신분인데요...
우리가 뭐라고 할거는 아니죠
모십사
16/07/07 23:37
수정 아이콘
아니 아들이 엄마랑 살겟다는게 이해가 안되나요?
엄마가 살인을 햇어도 엄마는 엄마인게 핏줄인데요
저그의모든것
16/07/07 23:42
수정 아이콘
어머니에게 효도하는것이기도 하지만.아버지에게 더욱 효도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김구라는 가족에게 할 수 있는 도리를 다 했죠.
이제 김구라도 좋은분 만나서 새로 시작해야죠.
야광충
16/07/07 23:52
수정 아이콘
이 댓글 추천합니다. 흐흐
Camomile
16/07/08 01:57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RuInZeaLoT
16/07/07 23:52
수정 아이콘
여기 댓글은 결론적으로 서로의 가치관 따지기 바쁘네요
arq.Gstar
16/07/08 00:22
수정 아이콘
글쓴분이 이해할수 있을리가 없죠
가족이 아니라 제3자인데...
탐나는도다
16/07/08 00:26
수정 아이콘
동현이가 엄마가 많이 걱정되는것같아 보이더군요
아빠야 강한사람이라는걸 잘 알고있고
사려깊은 아들이에요 동현이
상여선인
16/07/08 00:50
수정 아이콘
엄마는 엄만데요.
아 엄마 보고 싶다.
16/07/08 03:05
수정 아이콘
아들이 이해가 안간다고 얘기하시는게 저는 더 이해가 안가네요.
동현이 입장에서는 엄마인데요. 충분히 같이 살고싶을수있죠.

자기 부모님이라고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SCV처럼삽니다
16/07/08 07:26
수정 아이콘
가족사가 무슨 이야기거리가 되나 싶네요. 사회적인 도덕 관념을 크게 저버리는 행동을 한것도 아니고.

온라인에서 남 가족사 판단하는것 만큼 어리석은 짓도 없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이런 문제는 해당 가족의 삶도 모르는채 본인들 가족사를 대비해서 까거든요
16/07/08 08:21
수정 아이콘
같이 살든 말든 관심이 없네요..
16/07/08 08:31
수정 아이콘
네 알겠습니다.
16/07/08 08:53
수정 아이콘
자유게시판에 올리는 글이야 자유겠으나 개인사생활에 대해 판단을 존중한다느니 뭐니 하는건 좀 괴상한 얘기네요. 그리고 저 가족의 개인사에 대해서 누가 사실을 다 알겠습니까.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들이야 전부다 김구라가 방송에서 흘리는 얘기들뿐이고요. 김구라가 기본적으로 착한 사람이다? 애초에 바닥 다보였던 사람한테 무슨 착하다는 평가를..
써니지
16/07/08 08:55
수정 아이콘
남의 가정사는 가쉽거리가 아닌 듯 합니다. 그리고 그걸 판단하는 것 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고요. 본인들 좋은대로 사는 겁니다.
최강한화
16/07/08 09:10
수정 아이콘
채널A 새프로그램에서 김구라, 김동현 부자가 나와서 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동현군은 엄마를 엄청 좋아하고 (자기 연기할때나 TV스케쥴때 엄마가 따라다니고 했으니깐) 아버지가 엄마에 대해서 자기에게 왈가왈부하는걸 싫어하고 엄마를 자기가 보살펴야할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괄하이드
16/07/08 09:46
수정 아이콘
김동현이 엄마랑 산다고 아빠 앞으로 안보겠다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김동현도 이제 성인이니 혼자 살수도 있는걸 그냥 엄마랑 산다는것 뿐인데 도대체 뭐가 이해가 안 된다는건지 그게 더 이해가 잘 안갑니다.

그리고 이제 성인이라 양육비 안 들어갈겁니다 아마
16/07/08 12:11
수정 아이콘
제가 동현이 입장이여도 엄마랑 삽니다.

아버지는 사회적으로 남부러울거 없이 성공한 사람이고 어머니가 잘못했다고 자식도 세상사람들처럼 비판하고 비난하겠습니까
같이 안산다고 아버지랑 연끊는것도 아니고 김구라씨가 불쌍할 것도 없구요.
서쪽으로 gogo~
16/07/08 13:10
수정 아이콘
아들이 돈 벌어서 엄마 모신다잖아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내용인 듯.
전광렬
16/07/08 13:10
수정 아이콘
김구라씨 연애하나 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219 [일반] [혐주의] 15년10월 사건 신호위반 레미콘 차량이 승용차 덮쳐 3명 사망 [36] swear10217 16/07/08 10217 0
66218 [일반] 내가 쓰는 제품 속 화학물질, 이렇게 확인하자 [8] 홍승식4796 16/07/08 4796 1
66217 [일반] 올해 본 비예능 영상 중 가장 웃겼던 한컷 [34] 좋아요9200 16/07/08 9200 5
66216 [일반] 박근혜 대통령이 말하는 울워스의 쥐덫 [62] 에버그린9177 16/07/08 9177 3
66215 [일반] 어버이 연합이 자취를 감췄다고 합니다. [48] 하심군11144 16/07/08 11144 1
66214 [일반] [프로듀스101] 주요 탈락자 근황 정리 [24] pioren7577 16/07/08 7577 2
66213 [일반] [M/V] 국카스텐의 신곡 펄스의 무비가 이제서야 공개되었습니다. [16] 아사5013 16/07/08 5013 0
66212 [일반] 감사합니다. Mnet ! [15] Lupin7700 16/07/08 7700 6
66211 [일반] 리쌍 임차인과의 마찰이 또 불거졌는데요... [197] 마나통이밴댕이16073 16/07/08 16073 9
66210 [일반]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표절문제 관련 [59] 좋아요8619 16/07/07 8619 1
66209 [일반] SBS 의 오보였네요.(박유천 사건) [115] 갈색이야기16866 16/07/07 16866 3
66208 [일반] 김구라 아들 동현이 오는 11월부터 엄마와 산다네요. [96] 성동구13426 16/07/07 13426 0
66207 [일반] 한화, kt가 새로운 투수 용병을 영입했습니다. [19] 어리버리12032 16/07/07 12032 0
66206 [일반] 뭔가 재미있는 정당인 국민의당 [56] blackroc10603 16/07/07 10603 2
66204 [일반] 매트리스 해외직구 후기 [43] The Special One26343 16/07/07 26343 14
66202 [일반] 걸그룹 상반기 음반 판매량 - 가온차트 [39] Leeka8583 16/07/07 8583 1
66201 [일반] 존 존스. 약물검출로 UFC200 출전정지. [52] Sandman6700 16/07/07 6700 0
66200 [일반]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는 2차 대전 일본육군 잠수함, 항모 [17] blackroc7731 16/07/07 7731 2
66199 [일반] 소프트웨어 개발비의 비밀 [94] 갓럭시10893 16/07/07 10893 1
66198 [일반] T맵이 전면 무료화가 된다고 합니다. [43] 모여라 맛동산9701 16/07/07 9701 0
66197 [일반] [야구] kt 장성우 항소심 기각 원심유지 [9] 이홍기4599 16/07/07 4599 1
66196 [일반] 인천 지하철 2호선이 7월 30일에 개통합니다. [15] 치킨너겟은사랑7057 16/07/07 7057 0
66195 [일반] 국정원 여직원 감금 1심 무죄 [62] 치킨너겟은사랑9148 16/07/07 9148 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